오늘의 대학 글쓰기

1999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사춘기》, 《이별의 능력》, 《타인의 의미》, 《에코의 초상》, 《1914년》, 《무슨 심부름을 가는 길이니》가 있고, 산문집으로 《에로스와 아우라》, 《천사의 멜랑콜리》, 《사랑하기 좋은 책》 등이 있다.

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삼사문학]의 초현실주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강남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주로 한국 현대문학(시)과 글쓰기 교육을 연구해왔으며, 오랜 기간 대학생들에게 한국 현대문학과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 모더니즘 시의 미학성”, “초현실주의 시 연구”, “원본 ‘삼사문학’”, “글쓰기의 원리와 절차”, “외국인을 위한 한국 현대문학”, “창의융합 글쓰기”(공저), “한국 현대 시인론(공저)”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통신언어에서의 비속어 담화 분석’, ‘조향시에 나타난 언어유희와 오브제’, ‘구연식 시에 나타난 감각이미지’, ‘이용악 시에 나타난 코라, ‘구연식 시에 나타난 초현실주의 방법론’, ‘한?일 초현실주의 비교 연구’, ‘오규원 시에 나타난 데포르마시옹’ 등이 있다.

문학평론가, 영화평론가, 제22대 국회의원. 200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영화평론 부문과 조선일보, 경향신문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오이디푸스의 숲》, 《타인을 앓다》, 《스무 살 영화관》, 《영화 글쓰기 강의》, 《시네마토피아》 등이 있다.

1973년 경상남도 함양에서 태어났다. 2003년 [문예중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오늘부터의 숲] [너는 레몬 나무처럼] [너는 아직 있다]를 썼다. 월하지역문학상, 남양주조지훈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