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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인격

이중인격

(지킬 앤 하이드 신드롬)

비벌리 엔젤 (지은이), 최정숙 (옮긴이)
  |  
미래의창
2008-10-1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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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인격

책 정보

· 제목 : 이중인격 (지킬 앤 하이드 신드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이론 심리학
· ISBN : 9788959890972
· 쪽수 : 352쪽

책 소개

예측할 수 없는 돌발 행동을 하는 연인, 가족, 상사, 친구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방책과 대처법을 알려준다. 자신의 극심한 기분변화, 이상행동, 이질적 다중인격 등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원인과 서로 모순되는 성격들을 통합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목차

Part 1. 지킬앤하이드 신드롬이란 무엇인가?
1. 지킬앤하이드 신드롬이란?
2. 지킬앤하이드 신드롬의 7가지 유형
3. 지킬앤하이드 신드롬의 원인

Part 2. 내 주변의 지킬앤하이드 대처법
4. 지캘앤하이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5. 가학형 대 사기꾼형
6. 성격장애 지킬앤하이드 대처법
7. 지킬앤하이드와의 관계, 끊을 것인가 말 것인가?
8. 지킬앤하이드 피하기

Part 3. 지킬앤하이드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9. 내 안의 지킬앤하이드에서 벗어나기
10. 가학성 지킬앤하이드의 경우
11. 성격장애 지킬앤하이드의 경우

Part 4. 우리 안의 지킬앤하이드
12. 지킬앤하이드의 교훈

저자소개

비벌리 엔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치료사, 작가. 분노와 정서적 학대, 여성, 인간관계 문제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전문 심리 치료사이며, 30년 넘게 임상 현장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강의와 워크숍, 전문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CNN 방송, <오프라 윈프리쇼>를 비롯한 유명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람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면서 자신이 경험한 상담 지식을 대중화 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책을 펴내기도 했다. 이미 《좋은 부모의 시작은 자기 치유다》, 《자존감 없는 사랑에 대하여》, 《사랑과 자아를 지켜가는 여성들의 아주 특별한 지혜》와 같은 책들이 국내에 번역되어 나와 있고,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책들로는 《Breaking the Cycle of Abuse》, The Emotionally Abusive Relationship》, 《The Power of pology》, 《The Emotionally Abused Woma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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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독문과 졸업. 한국외신기자클럽 사무국장을 역임하였으며 로이터통신 온라인 선임기자로 근무하였다.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대표 번역서로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 『우리는 평화를 원하지 않는다』, 『우리 딸 알파걸로 키우기』, 『극한의 협상, 찰나의 설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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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신적으로 자신과 동등한 상대를 찾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불행히도 자기의 부족함을 보상하려는 심리에서 자기보다 낫다고 여겨지는 상대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또 어릴 때 받지 못하고 자란 보호와 보살핌에 대한 갈망에 쫓기는 사람들도 있다. 구원자를 찾다 보니 특별히 보살펴주는 역할을 할 것 같아 보이는 강력한 권위가 있는 사람들을 찾게 된다. 또 버림받거나 이용당하는 데 대한 두려움 때문에 안전하게 지켜주고 영원히 사랑해줄 것처럼 보이는 사람을 선택하기도 한다.
더 똑똑하든지, 성공했든지, 매력이 있든지 등 어떤 식으로든 자기보다 강하거나 낫다고 여겨지는 사람과 관계를 맺게 되면 동등한 상대에게 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들을 양보하고 들어가게 된다. 상대가 목소리를 높이면 자기는 조용히 하고, 말이 안 되는 행동도 눈감아주고, 전반적으로 그 사람이 관계를 주도하도록 내버려둔다. 가학적 행동을 참는 것까지 포함해 상대 마음에 들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려고 하게 된다. 여자들 경우 특히 그렇다. 여자들은 대부분 남과의 관계에서 어떻게든 화합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상대가 불합리한 부탁을 해도 그에 맞춰 자기를 변화시키려 애쓴다. P238


많은 사람들이 어렸을 때 학대당하거나 버림받은 데 대한 감정을 억누르고 부인하려 애쓰는데 리처드는 이렇게 설명했다. "나는 그 까마득한 옛날 일들이 갑자기 내 인생을 덮쳐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도 못했고 믿지도 않았다. 내가 배운 것을 다른 사람들도 좀 알았으면 좋겠다. 학대 때문에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면 그것을 이해하고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는 아무 문제 없는것 같아도 해결되지 못한 정신적 충격은 없어지지도 않고 시간이 지난다고 사라져버리는 것도 아니다. 아무 때고 터져나올 수 있는 것이다." P266


우리 모두에게 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던져주는 교훈은 많다. 가장 중요한 가르침은 ‘선(善)’이라는 개념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선하다는 것을 그저 항상 겸손하고, 따뜻하고 이타적이고, 모든 규칙을 지키고, 남을 생각하는 것으로 보는 대신 좀 더 건강한 ‘선’의 개념으로 다음 것들을 제기하고 싶다.
-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 자신에게 진실한 것은 좋은 것이다.
-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 ‘온전한 인격’을 위해 ‘선’을 희생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P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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