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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향 기자 행복한 맛집을 인터뷰하다

박미향 기자 행복한 맛집을 인터뷰하다

박미향 (지은이)
  |  
황금부엉이
2007-03-09
  |  
1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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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향 기자 행복한 맛집을 인터뷰하다

책 정보

· 제목 : 박미향 기자 행복한 맛집을 인터뷰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60301337
· 쪽수 : 304쪽

책 소개

화려한 사진과 글로 술집 이야기를 풀어낸 <그곳에 가면 취하고 싶다>의 저자 박미향 기자가 이번에는 서울 곳곳에 있는 맛집들을 찾았다. 이태원, 삼청동, 동대문 등 골목골목 숨겨진 맛난 음식과 그것을 만드는 이들의 생생한 삶을 된장국처럼 진솔하게, 해장국처럼 시원하게 사진과 글로 풀어냈다.

목차

머리말 - 삶이 녹아나는 맛을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01 색다른 분위기로 즐기는 맛
게코스 가든 - 도마뱀 정원에서 즐기는 지중해 요리
룸비니 - 부처님 공간에서 맛보는 바비큐 요리
맘마키키 - 연극 무대에 등장한 치즈와 와인
밤과 음악 사이 - 70년대 그 시절과 함께하는 통골뱅이와 김치찌개
비스테까 - 남산 자락에서 맛보는 이탈리오 요리
빨강숲 - 갤러리 카페에서 감상하는 궁중 떡볶이와 와인
산타페 - 세계 각국의 수집품과 함계하는 소담한 먹을거리
I.O.U - 탁 트인 한강에서 즐기는 퓨전 요리
U 갤러리 - 서까래 지붕 아래에서 즐기는 파스타와 와인
일 피노 - 낭만적인 테라스에서 펼치는 이탈리아 요리 파티
작업실 - 책과 함께라면 혼자도 괜찮아!

02 거기 가야 먹을 수 있는 맛
무아국수 - 국수와 파전의 무아지경에 빠지다
복성각 - 이제 자장도 컬러 시대!
부원냉면 - 3대째 내려오는 남대문의 터줏대감 맛
새마을식당 - 70년대 분위기에 반하고 맛에 반한다
시천주 - 잘 차려진 유기농 밥상 받으시오
안춘선 - 황해도식 손맛으로 차려 주는 갈비배추탕과 오마니국수
여수식당 - 씹을수록 우러나는 알싸한 향 30년 홍어 요리의 진수
자인 뭉티기 - 붉은 생고기의 잔치가 시작됐다
쿠이 - 소박하되 평범하지 않은 돈가스의 맛
크레이지 크랩 - 평범한 게 요리는 가라! 동남아식 게 요리의 특별한 맛

03 여럿이 모여서 먹으면 좋은 맛
달리세 - 삼겹살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
목포낙지 - 18년 세월이 녹아나는 낙지와 주꾸미 요리
서래 양곱창 - 연예인들이 줄 서서 먹는 곱창 집
엘리펀트 포 - 세련된 곳에서 푸짐하게 즐기는 태국 음식
영덕 막회 - 바람이 키운 물고기 과메기와 막회를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
요코즈나 - 혀끝을 사로잡는 신선한 생선의 펄떡임
캐슬 프라하 - 체코의 향취가 살아 있는 음식과 하우스 맥주의 맛
호프 브로이하우스 - 세계에서 가장 큰 400년 전통의 맥줏집
홍기와집 - 쓰린 속 풀기에는 그만이다! 유기농 감자로 끓인 감자탕
회 포장마차 - 주머니가 가벼운 이들에게 바치는 생선회 한 접시

04 이 땅에서 느끼는 이국의 맛
기로스 - 돌돌 말아 먹는 그리스 음식
노독일처 - 중국인도 인정한 진짜 중국집에서 만드는 개봉만두
르 생텍스 - 프랑스 남자가 차려 주는 프랑스식 밥상
머슬 앤 머글 - 얼큰한 국물이 우러나느 벨기에식 홍합 요리
사마르칸트 - 양고기가 넉넉하게 들어가는 우즈베키스탄 요리
살람 - 저렴하고 다양한 터키 요리의 천국
알리바바 - 밸리댄스를 감상하며 먹는 이집트 요리
알바이신 - 예술가의 눈과 손으로 빚은 강렬한 스페인 요리
에베레스트 레스토랑 - 네팔 전통주 쟝과 커리를 맛볼 수 있는 곳
쯔쿠시 - 일본을 고스란히 담은 일본 가정식 요리
페트라 레스토랑 - 소박하지만 잊혀지지 않는 맛! 바그다드 전통식
필리스 - 뉴질랜드식 햄버거와 술을 함께 즐기는 곳
홍복 - 쌀쌀한 겨울에 더 맛있다! 중국 왕만두와 양고기 꼬치구이

Appendix 데이트하기 좋은 술집
7번지 - 뉴욕의 선술집과 우리네 주점의 분위기가 어우러진 곳
똥광 - 애정 남녀의 작업 공간
설탕바 -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술 백화점
섬 - 기차가 다니지 않는 기찻길 옆 오막살이
얼굴 - 70년대 통기타 음악과 함꼐하는 그대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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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박미향 (지은이)    정보 더보기
딸만 넷인 집안의 장녀다. 장녀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철이 없다. 성장하고 보니 어릴 적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 주신 과자나 강정, 국수, 전, 쑥떡, 아이스크림 등과 과수원 하시는 외삼촌이 철마다 시골에서 보내주신 자두와 사과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고 있다. 30kg이 넘는 카메라 장비를 이고 지고 다녀도 끄떡없었던 이유를 나중에 알게 된 것이다. 인생을 ‘계획’’다는 심장이 뛰는 쪽으로 달려가며 사는 타입이다. 낯설수록, 창의적일수록 호기심이 발동한다. ‘사진’도 ‘음식’도 그 호기심이다. 대학교에서는 사학과 사진학을 전공했다. 사진기자로 기자생활은 시작했지만 현재 한겨레신문사에서 ‘사진도 찍는 음식기자’로 일하면서 음식관련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2000년 직장인들을 위한 ‘밤참’을 소개하는 연재물을 쓰면서 음식문화와 인연을 맺었다. <그곳에 가면 취하고 싶다>(2005년), <와인집을 가다>(2009년), <인생이 있는 식탁>(2012년) 등 4권의 책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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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청담동이라고, 크다고, 고급스럽다고 겁먹지 마시라. 그것은 또 다른 선입견에 지나지 않는다. 어쩌면 거창한 제목을 단, 하지만 막상 속을 들여다보면 아무것도 아닌, 오히려 소박하기까지 한 에로비디오 같은 선입견일지 모른다. '살속의 추억', '반지하의 제왕', '박하사랑' 등 그 바닥에서 영화를 만드는 시간은 고작 몇 주지만 제목을 짓는 시간은 거의 몇 달이 걸린다고 한다. 최근 그 바닥에서 회자되는 멋진 제목은 '목표는 형부다'란다. 하하하, 우습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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