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개를 위한 스테이크

개를 위한 스테이크

에프라임 키숀 (지은이), 프리드리히 콜사트 (그림), 최경은 (옮긴이)
마음산책
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60개 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개를 위한 스테이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개를 위한 스테이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88960900028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06-12-01

책 소개

이스라엘에서 가장 성공한 작가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풍자 작가, 에프라임 키숀의 <개를 위한 스테이그>가 재출간됐다. 작가 자신과 그의 못말리는 좌충우돌 장난꾸러기 가족ㅡ'잘나신' 아내님과 멍청한 큰아들, 고집쟁이 둘째 아들, 수다쟁이 막내 딸, 말 안듣는 강아지ㅡ의 엉뚱한 생활을 담은 39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목차

개를 위한 스테이크
자고 싶을 때 자거라
변기에 빠진 열쇠
양탄자에 오줌 누는 개
질문하지 않으면 배우지 못한다
가로 줄부늬 추잉검
세탁기에게 자유를
고무젖꼭지 체치의 비밀
개처럼 짖는 이웃 사나이
은빛에 반하다
학예회는 즐거워
족보 있는 개를 찾아서
고양이를 위한 최고의 젖병
우산 도둑으로 몰리다
생쥐와 불면증
아무도 길들일 수 없는 개
옆집 라디오와 우리집 면도기
세계의 기적은 이것으로 충분해
포커 게임의 매력
못말리는 딸과 연극보기
나는 아들에게 지고 싶다
선물 대습격 사건
남자친구가 필요해
고집불통 당나귀 길들이기
퍼즐이 된 거대한 그림
초콜릿의 기나긴 여행
빨래 말리기 소동
제발 안녕이라고 말해!
뉴욕에서 주차하기
계란 반숙은 이제 그만
개미와의 전쟁
누가 우표를 훔쳤는가
아빠는 수영 선생님
우주 비행사는 무엇을 입는가
신동과 바보 사이
유치원에 가기 싫은 이유
코코아 마시기 놀이
봉지 속의 라피
엄마 좀 바꿔줘

저자소개

에프라임 키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은행 간부였던 아버지와 그 비서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1924년에 태어났다. 유대인이었던 키숀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의 유대인 박해 정책으로 여러 강제수용소에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1949년에 이스라엘로 이주해 금속공으로 잠시 일하다가, 석간신문《마아리브》에 칼럼을 연재하며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키숀은 특히 풍자 작가로 명성을 떨쳤는데, 일상에서 벌어지는 소시민적 행태, 관료주의 등에 대한 조롱 그리고 정치에 대한 크고 작은 풍자가 주특기였다.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작가로 우뚝 선 키숀은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37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4천 3백만여 권의 책이 팔렸고, 2001년에는 노벨 문학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희곡과 시나리오도 집필한 키숀이 직접 감독한 영화 두 편은 아카데미상 후보에 추천되었다. 한국에는『개를 위한 스테이크』,『피카소의 달콤한 복수』,『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남편』 등이 소개되어 있다. 키숀은 2005년 1월, 스위스 아펜첼에서 사망했다.
펼치기
최경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독일 키일대학에서 독어학으로 박사학위 취득했다. 주요 연구성과로는 <성서의 마지막 수수께끼(2019), Licht aus dem Fernen Osten (2018, 공저)>, 「지배와 저항의 문자(2015)」, 「독일 타이포그래피의 역사: 안티크바-프락투어 논쟁을 중심으로(2013)」, 『필사에서 인쇄로: 루터성서 이전에 인쇄된 독일어성서 연구(2016)>, 『10대에게 권하는 문자 이야기(2016)>, 『구텐베르크와 그의 영향(2014)> 등이 있다. 2020년 현재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펼치기
프리드리히 콜사트 (그림)    정보 더보기
<개를 위한 스테이크>
펼치기

책속에서

"다른 아이들은 물 속에서 놀고 수영하고 웃고 있잖니? 너만 거기 서서 울고 있어. 도대체 왜 우니?"
"무서우니까요."
"그렇다면 넌 다른 아이들에 비해 겁쟁이구나?"
"네."
"아미르, 대체 뭐가 무섭니?"
"익사할까봐서요."
"어떻게 이 얕은 물에서 그럴 수 있니?"
"무서우면 그럴 수도 있죠."
"지금까지 그런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단다."
나는 설명을 시도했다.
"너도 알다시피 인간은 부력을 가지고 있어. 그래서 물 위에 뜰 수 있단다. 자, 아빠가 시범을 보여줄게."
나는 여유 있게 배영 포즈를 취했다. 물이 나를 떠받쳤다. 이렇게 교육적이고 설득적인 증거를 보이고 있는 중에 내 근처에 있던 어떤 멍청이가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솟구치는 물살 때문에 나는 물을 삼키고야 말았다. 내 고유의 중력이 나를 아래로 잡아당겼고 아미르는 이제 세번째로 울음을 터뜨리는 중이다. 나는 발버둥쳐서 겨우 떠오른 다음, 이 모든 것을 태연히 지켜보고 있던 수영장 관리인에게 도움을 청했다.
"수영장 관리인 아저씨. 이 아이에게 말씀해주세요. 어린이 수영장에서 누군가 익사할 수도 있나요?"
"물론이죠."
수영장 관리인이 대답했다.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 '아빠는 수영 선생님' 중에서


"엄마, 더이상 못 먹겠어요."
때로 그애들은 소리 죽여 울기도 했다.
정말 비참한 일이었다. 그건 어른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이렇게 맛있는 스테이크를 기껏해야 절반밖에 못 먹고 남겨야 한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무척 우울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대체 왜 이 맛있는 스테이크를 남겨야만 하는가?
"남은 스테이크를 집으로 가져가는 것이 어떨까요?"
잘나신 나의 아내가 어느 토요일엔가 내게 속삭였다.
"이 정도면 푸짐한 저녁 식사로 충분하겠어요!"
아내 말이 맞았다. 단지 그녀의 멋진 계획이 어떻게 실현될 수 있는가가 문제였다. - '개를 위한 스테이크'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