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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새네이얼 웨스트 전집 - 전3권

너새네이얼 웨스트 전집 - 전3권

너새네이얼 웨스트 (지은이), 장호연, 이종인 (옮긴이)
마음산책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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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새네이얼 웨스트 전집 - 전3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너새네이얼 웨스트 전집 - 전3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60900752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10-03-30

책 소개

헤밍웨이, 피츠제럴드와 더불어 20세기 미국 문학의 3대 봉우리로 꼽혔던 너새네이얼 웨스트. 그가 37세에 요절하기까지 남긴 네 편의 소설이 세트로 출간되었다. 세트는 <미스 론리하트>, <메뚜기의 하루>, <거금 100만 달러> 총 3권으로 구성되었다. <거금 100만 달러>에 두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목차

<메뚜기의 하루>
목차 없음


<미스 론리하트>
미스 론리하트, 도와주세요, 나를 도와주세요
미스 론리하트와 무표정
미스 론리하트와 어린 양
미스 론리하트와 얼어붙은 혀
미스 론리하트와 깨끗한 노인
미스 론리하트와 쉬라이크 부인
현장 실습을 나간 미스 론리하트
끔찍한 수렁에 빠진 미스 론리하트
시골에 간 미스 론리하트
미스 론리하트, 돌아오다
미스 론리하트와 절름발이
미스 론리하트, 도일의 집을 방문하다
미스 론리하트, 파티에 참석하다
미스 론리하트와 파티용 드레스
미스 론리하트, 종교적인 체험을 하다

옮긴이의 말
너새네이얼 웨스트 연보


<거금 100만 달러>
거금 100만 달러
발소 스넬의 몽상

옮긴이의 말
너새네이얼 웨스트 연보

저자소개

너새네이얼 웨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3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유대계 중산층 이민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1924년 브라운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뉴욕에서 호텔 매니저로 일하며 대실 해멋, 제임스 패럴, 어스킨 콜드웰 등 곤궁한 작가들과 교유했다. 1931년 그의 첫 작품 『발소 스넬의 몽상』을 출간하고 이듬해 잡지 <콘택트>를 편집했다. 이 무렵 『미스 론리하트』를 출간했지만, 출판사의 도산으로 널리 알려지지는 못했다. 차례로 『거금 100만 달러』와 『메뚜기의 하루』를 발표했다. 1940년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에서 아일린 매케니와 결혼했지만 그해 겨울, 멕시코 주말 사냥 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캘리포니아 주 엘센트로 근처에서 부인과 함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그때까지 그는 동시대의 일류 작가들에 비해 재능과 역량을 인정받지 못했다. 1946년 프랑스에서 그의 작품이 번역되어 성공을 거두고, 1957년 미국에서 그의 전집이 출간되면서 그는 비로소 영미문학사에서 제자리를 찾게 되었다. 1962년 『미네소타대학 미국 작가 총서』에서 미국의 문학평론가 스탠리 에드거 하이먼은 그를 피츠제럴드, 헤밍웨이와 더불어 20세기 미국 문학의 3대 봉우리로 평가했으며, 1987년 예일대학교의 석학 해럴드 블룸은 20세기 미국의 산문 문학에서 그와 비견될 작가는 포크너 단 한 사람뿐이라고 단언했다. 서른일곱의 나이로 요절하고, 단 네 편의 작품만을 남긴 그는 고전적 의미에서의 천재라는 이미지로 각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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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학과와 음악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음악과 과학, 문학 분야를 넘나드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왜 베토벤인가』 『당신의 음악 취향은』 『이야기들』 『사라진 세계』 『시선들』 『기억의 과학』 『소리의 마음들』 『리얼리티 버블』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 『하워드 구달의 다시 쓰는 음악 이야기』 『고전적 양식』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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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번역가 양성과정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저서로 《번역은 글쓰기다》《살면서 마주한 고전》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호모 루덴스》《중세의 가을》《지상에서 영원으로》《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노인과 바다》《무기여 잘 있거라》《헨리 제임스 단편선》《조지 오웰 수필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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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생이란,’ 자네는 말해, ‘불평 불만을 받아주지 않은 클럽같은 곳입니다. 카드 패는 딱 한 번만 돌아가고 당신은 싫든 좋든 그 게임에 참가해야 합니다. 그 카드 패가 별 볼 일 없고 운명의 손에 의해 이미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도 신사처럼 씩씩하게 카드 게임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 마음껏 취하고 테이블 위에 있는 것을 마음껏 드시고 이층에 있는 여자애들과 즐겁게 사귀십시오. 하지만 당신이 최고의 패를 잡은 그 순간에 게임을 끝내는 검은 휘장이 내려온다 해도, 절대 불평 불만을 말해서는 안 됩니다.……’
-『미스 론리하트』중에서


아직 희망을 갖고 있는 사람들만이 눈물의 혜택을 받는다. 울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다. 하지만 호머처럼 희망이 없는 사람, 견고하고 영원한 고뇌를 앓고 있는 사람에게 눈물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 어떤 것도 그들의 삶을 바꾸어 놓지 못한다. 그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울음을 멈추지 못하는 것이다.
-『메뚜기의 하루』 중에서


“죗값은 어떻게든 치러야 하는 법. 그나저나 돈이 얼마나 있나?”
“90달러 있습니다.”
렘이 솔직하게 말했다.
“너무 적군. 그냥 죄를 인정하는 게 낫겠어.”
(…)
“말했잖아요. 저는 죄가 없다고요.”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걸 입증할 돈이 없지 않은가.”
-『거금 100만 달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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