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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유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사상가/인문학자
· ISBN : 9788961474986
· 쪽수 : 202쪽
· 출판일 : 2026-07-06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사상가/인문학자
· ISBN : 9788961474986
· 쪽수 : 202쪽
· 출판일 : 2026-07-06
책 소개
데리다의 미발표 친필 원고를 수년에 걸쳐 복원해낸 결과물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데리다의 저작 중 가장 오래된 텍스트이자 그의 사유의 원형을 담고 있는 이 결정적 기록은 사유와 믿음의 차이를 구분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의 우리에게 여전히 강렬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목차
서문 예 아니요
첫 번째 시간
두 번째 시간
세 번째 시간
네 번째 시간
부록
데리다의 저술 목록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리뷰
에디터*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사유한다는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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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
★★★★★(10)
([마이리뷰]사유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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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요*
★★★★★(10)
([마이리뷰]<사유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
자세히
써*
★★★★★(10)
([마이리뷰]부정이 아닌 긍정에서 시작하는 ..)
자세히
민트카**
★★★★★(10)
([마이리뷰]사유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
자세히
gnl***
★★★★★(10)
([마이리뷰]데리사의 초기 사상적 흐름)
자세히
자소*
★★★★★(10)
([마이리뷰]사유의 기본값 '예, 아니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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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물론 사유는 진리에 도달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사유가 그 자신일 수 있는 것은 진리에 도달한다는 것이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의미할 때뿐이다. 이는 진리를 향해 떠나는 것, 즉 진리를 향해 가는 중인 것, 장애물을 극복하고, 자신의 비겁함과 안일함을 고발하며, 관성을 거부하고, 환상과 환영을 자유롭게 논파하고, 너무 빨리 예라고 말하기를 강요하는 모든 억압에 대해 그 권리를 부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유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다. ‘예’라는 의사표시는 잠든 인간의 것임에 주목하라. 반대로 깨어남은 고개를 저으며 아니라고 말한다.”
타자에 맞서기 전에 그리고 타자와 맞서기 위해 - 그 모든 형태에서 그것이 타인이든 세계든 폭군이든 설교자든 심지어 친구든 - 내가 먼저 대면해야 하는 것은 내 안에 있는 적이기 때문이다. 이 적은 나에게 잠을 속삭이고, 도망치기를 권하며, 나로 하여금 저항하지 않고, 검토하지 않고, 항복하거나 설복하게 만드는 내부의 패배주의자다. 그러므로 정신은 트로이전쟁과 같은 것을 벌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 적이 항상 이미 내부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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