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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민주주의
· ISBN : 9788961570145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여는 글―왜 새로운 세계로 향하지 않는가?
1부 투명성
1장 속박: 왜 민주주의에서 시작해야 하는가? / 선거 그리고 시장, 이것이 민주주의인가? / 부의 집중 / 앙상한 민주주의의 함정들 / 민주주의가 약해질 때 생기는 위험들 / 겸허와 희망
2장 새로운 시선들: 인간 본성 자체의 선함인가, 인간 본성에 내재하는 선함인가? / 민주주의의 생태학, 그 다섯 가지 특징 / 풍요의 전제, 희망의 소용돌이
3장 민주주의 느끼기: 살아 있는 민주주의의 아홉 가지의 특성 / 왜 지금, 네 가지 혁명을 이야기하는가?
2부 창조성
4장 보이지 않는 권력: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 한 가지 / 우리 뇌 안의 거울 /권력은 금지된 말이 아니다 / 관계 권력의 가치 / 한 방울 한 방울이 중요하다
5장 권력의 기술: 민주주의 기술 / 듣는 것이 바로 큰 힘이다 / 창의적인 분쟁 / 어린이들은 건강한 갈등에 대해 배운다
6장 민주주의 말하기: 세계화인가 세계적 기업 권력인가? / 자유 시장-자유 무역인가, 공정 시장-공정 무역인가? / 규정인가, 기준인가? / 소비자인가, 구매자인가?
3부 용기
7장 그 순간을 포착하라: 아래쪽으로의 질주 / 별안간의 충격
8장 두려움을 새롭게 해석하라: 순수한 에너지로서의 공포 / 공포와 갈등 / 있는 그대로 / 낡은 생각, 새로운 생각 / 내적 갈채
9장 건강한 세계는 이미 작동 중이다: 건강함을 회복하기 / 좋은 의도라도 위험할 수 있다 / 쟁점과 출발점 / 살아 있는 민주주의를 확인하는 체크리스트 / 용기 있는 겸허 / 알기
부록 당신을 초대합니다 / 대화와 행동의 불씨를 지피는 질문들 / 참고문헌 / 참고 웹사이트 / 저자 미주 / 찾아보기 / 옮긴이의 글―카프카식으로 상상하여
책속에서
살아 있는 민주주의는 지속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여기에서 변화란 최소한 우리가 현재 상황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 누군가 동의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렇다면 누군가가 다른 누군가에 의해 비판을 받는다는 느낌을 가진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전혀 아니다. 그래서 변화는 분쟁을 수반한다. 그러므로 살아 있는 민주주의에서 가장 큰 장애 중 하나는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격 특징에 있다는 점이 점차 분명해지고 있다. (138쪽, '2부 창조성'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