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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민주주의

살아 있는 민주주의

프란시스 무어 라페 (지은이), 우석영 (옮긴이)
  |  
이후
2008-08-21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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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민주주의

책 정보

· 제목 : 살아 있는 민주주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민주주의
· ISBN : 9788961570145
· 쪽수 : 272쪽

책 소개

민주주의를 고정된 관념이 아니라 학습하고 진화시켜야 할 ‘기술’로 이해한다. 거기에서부터 진정한 민주주의를 가로막는 자본의 지배를 뿌리 뽑을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권력을 주고, 건강한 소비자로 거듭날 수 있다. 민주주의 기술은 도적으로 가르칠 수 있고, 또한 배울 수 있는 것임을 깨닫는 것부터 시작한다.

목차

여는 글―왜 새로운 세계로 향하지 않는가?

1부 투명성
1장 속박: 왜 민주주의에서 시작해야 하는가? / 선거 그리고 시장, 이것이 민주주의인가? / 부의 집중 / 앙상한 민주주의의 함정들 / 민주주의가 약해질 때 생기는 위험들 / 겸허와 희망
2장 새로운 시선들: 인간 본성 자체의 선함인가, 인간 본성에 내재하는 선함인가? / 민주주의의 생태학, 그 다섯 가지 특징 / 풍요의 전제, 희망의 소용돌이
3장 민주주의 느끼기: 살아 있는 민주주의의 아홉 가지의 특성 / 왜 지금, 네 가지 혁명을 이야기하는가?

2부 창조성
4장 보이지 않는 권력: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 한 가지 / 우리 뇌 안의 거울 /권력은 금지된 말이 아니다 / 관계 권력의 가치 / 한 방울 한 방울이 중요하다
5장 권력의 기술: 민주주의 기술 / 듣는 것이 바로 큰 힘이다 / 창의적인 분쟁 / 어린이들은 건강한 갈등에 대해 배운다
6장 민주주의 말하기: 세계화인가 세계적 기업 권력인가? / 자유 시장-자유 무역인가, 공정 시장-공정 무역인가? / 규정인가, 기준인가? / 소비자인가, 구매자인가?

3부 용기
7장 그 순간을 포착하라: 아래쪽으로의 질주 / 별안간의 충격
8장 두려움을 새롭게 해석하라: 순수한 에너지로서의 공포 / 공포와 갈등 / 있는 그대로 / 낡은 생각, 새로운 생각 / 내적 갈채
9장 건강한 세계는 이미 작동 중이다: 건강함을 회복하기 / 좋은 의도라도 위험할 수 있다 / 쟁점과 출발점 / 살아 있는 민주주의를 확인하는 체크리스트 / 용기 있는 겸허 / 알기
부록 당신을 초대합니다 / 대화와 행동의 불씨를 지피는 질문들 / 참고문헌 / 참고 웹사이트 / 저자 미주 / 찾아보기 / 옮긴이의 글―카프카식으로 상상하여

저자소개

프란시스 무어 라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젊은 시절 세계에 식량이 넘쳐나는데도 굶주리는 사람들이 사라지지 않는 부조리에 대해 깨달은 뒤, 줄곧 ‘풍요로운 세계의 빈곤과 굶주림’에 관해 연구해 왔다. 그가 쓴 열여섯 권의 책은 2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고, 수많은 대학에서 교재로 읽힌다. 창립 32주년을 맞은 “푸드 퍼스트”와 “아메리칸 뉴스 서비스”의 공동 창립자며, “살아 있는 민주주의 센터”를 세웠다. “세계 미래 위원회”의 창립위원이며, 대안 노벨상으로 알려진 “올바른 삶을 기리는 상The Right Livelihood Award”을 받기도 했다. 2008년 현재 딸 안나 라페와 함께 케임브리지에 있는 “작은 행성을 위한 기구”와 연계 조직인 “작은 행성 기금”을 이끈다. 국내에는『굶주리는 세계』,『희망의 경계』 등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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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탈근대 전환 연구자. 작가.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 출판 · 연구 공동체 산현재, 생태문명원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생태주의 사상, 생태 전환, 탈근대 전환과 관련한 글을 주로 쓰지만, 문학/예술 비평도 한다. 저서로는 《불타는 지구를 그림이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걸으면 해결된다 Solvitur Ambulando》(공저), 《동물 미술관》, 《철학이 있는 도시》, 《낱말의 우주》 등이 있다. 역서로는 《이 세계의 식탁을 차리는 이는 누구인가》, 《코로나, 기후, 오래된 비상사태》(공역), 《포스트 성장 시대는 이렇게 온다》(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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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살아 있는 민주주의는 지속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여기에서 변화란 최소한 우리가 현재 상황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 누군가 동의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렇다면 누군가가 다른 누군가에 의해 비판을 받는다는 느낌을 가진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전혀 아니다. 그래서 변화는 분쟁을 수반한다. 그러므로 살아 있는 민주주의에서 가장 큰 장애 중 하나는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격 특징에 있다는 점이 점차 분명해지고 있다. (138쪽, '2부 창조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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