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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윌리엄 제임스 (지은이), 정유경 (옮긴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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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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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상학/해석학/실존철학
· ISBN : 9788961951746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8-01-31

책 소개

궁극적 실재에 대한 천착과 형이상학적 체계로의 전환이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의 중심 주제다. 윌리엄 제임스는 경험을 궁극적 실재로 선언하면서 관계의 문제에 대한 경험의 적용, 경험에서 느낌의 역할, 진리의 본성을 탐구한다.

목차

편집자 서문 5

1장 “의식”은 존재하는가? 16
I 20
II 24
III 29
IV 39
V 40
VI 41
VII 47
VIII 49

2장 순수경험의 세계 51
I 근본적 경험론 54
II 연접적 관계 56
III 인지적 관계 63
IV 대체 72
V 객관적 참조란 무엇인가 77
VI 서로 다른 마음이 동일한계를 가짐 85
VII 결론 95

3장 사물과 그 관계들 100
I 102
II 104
III 109
IV 114
V 117
VI 125

4장 두 마음은 어떻게 하나의 사물을 알 수 있는가 131
I 133
II 136
III 139
IV 142

5장 순수경험의 세계에서 감정적 사실들의 위치 144

6장 활동성이라는 경험 161

7장 인본주의의 본질 196
I 200
II 202
III 205
IV 208

8장 의식의 개념 211

9장 근본적 경험론은 유아론적인가? 235

10장 “근본적 경험론”에 대한 피트킨 씨의 논박 242

11장 거듭하여, 인본주의와 진리 247

12장 절대론과 경험론 267

옮긴이 후기 282
윌리엄 제임스 저작 목록 294
인명 찾아보기 296
용어 찾아보기 299

저자소개

윌리엄 제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찰스 S. 퍼스, 존 듀이와 함께 미국의 자생적 철학인 프래그머티즘(실용주의)을 창시한 철학자이자 심리학자이다. 아버지의 교육관에 따라 미국과 유럽의 여러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하버드 의대를 졸업한 후 임상의사가 되지는 않았고 대학에서 생리학을 가르쳤으며, 이후 심리학으로 연구 관심을 확장하여 실험심리학이라는 분야를 개척했다. 제임스는 미국 최초로 대학에서 심리학 과목을 개설해 가르쳤고, 1890년에 출간된 『심리학의 원리』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과 행동주의가 유행한 20세기 초에는 빛을 보지 못하다가 20세기 후반에 이르러 재발견되었다. 제임스의 철학을 살펴볼 수 있는 대표 저서로는 『프래그머티즘: 오래된 사유 방식을 위한 새로운 이름』 『종교적 경험의 다양성』 『다원주의자의 우주』가 있다. 『프래그머티즘』 서문에서 "프래그머티즘과 내가 최근 제시한 '근본적 경험론'라는 교리 사이에는 논리적 연관성이 없다. 후자는 독자적인 입지를 지닌다. 누군가 이를 전적으로 거부하더라도 여전히 실용주의자일 수 있다."라고 서술한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1912)은 심장질환 악화로 타계한 후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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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서양미술사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문명이 낳은 철학 철학이 바꾼 역사 2』(2015, 공저), 역서로 외젠 비올레르뒤크의 『건축강의』(2015), 브라이언 마수미의 『가상과 사건』(2016), 알로이스 리글의 『조형예술의 역사적 문법』(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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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말은 물질적 대상들을 구성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우리의 사고를 구성하는 시원적 재료(stuff)나 존재의 성질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경험에는 기능이 있으며, 사고가 그것을 수행하고, 그것의 수행을 위해 존재의 이러한 성질이 환기된다. 그 기능은 앎(knowing)이다.
― 1장 “의식”은 존재하는가? 19쪽


하나의 경험론이 근본적이려면, 그것을 구축할 때 직접 경험되지 않은 어떤 요소도 받아들여서는 안 되고, 직접 경험된 어떠한 요소를 배제해서도 안 된다. … 요소들은 실로 재분배될 수 있고, 사물들 원래의 위치 선정은 수정될 수 있지만, 최종적인 철학적 배치에서 항이든 관계든 모든 종류의 경험된 것의 실재적 위치가 발견되어야 한다.
― 2장 순수경험의 세계 54~55쪽

우리는 전진하는 파고점의 앞쪽에 산다. 그리고 앞으로 떨어지는 분명한 방향에 대한 우리의 감각이 우리 경로의 미래에 관해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전부이다.
― 2장 순수경험의 세계 79쪽


관계는 순수경험의 부인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러나 상식과 내가 근본적 경험론이라고 부르는 것이 관계가 객관적이라는 입장을 지지하는 반면, 합리론과 통상적인 경험론은 모두 관계란 다만 “마음의 작품” ― 여기서 마음이란 경우에 따라 유한한 마음일 수도 있고, 절대정신일 수도 있다 ― 이라고 주장한다.
― 5장 순수경험의 세계에서 감정적 사실들의 위치 1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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