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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즈민 일기

안즈민 일기

안즈민(지은이), 강인욱, 정지호(옮긴이)
주류성
3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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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즈민 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안즈민 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고고학
· ISBN : 9788962465419
· 쪽수 : 468쪽
· 출판일 : 2024-11-23

책 소개

1963~65년 사이에 중국과 북한이 공동으로 고조선을 조사한 조중고고발굴대는 중국 최초이자 마지막인 대형 국제 공동발굴이었다. 이를 통해 북한과 남한에서는 중국 동북지역의 비파형동검과 관련한 고조선 연구가 ...
1963~65년 사이에 중국과 북한이 공동으로 고조선을 조사한 조중고고발굴대는 중국 최초이자 마지막인 대형 국제 공동발굴이었다. 이를 통해 북한과 남한에서는 중국 동북지역의 비파형동검과 관련한 고조선 연구가 시작되었고, 지금도 고고학계의 정설이 되었다. 반면 중국에서는 문혁이라는 암흑기를 거친 직후 중화문명론을 거쳐서 동북공정과 같은 변방의 역사 체계 수립으로 이어졌다. 이렇듯 고조선과 동아시아 고고학의 연구에 획기를 그은 조중고고발굴대였지만, 그 내막은 여전히 베일에 쌓여있었다.

이 책에서는 당시 중국측에서 고조선 발굴조사를 담당한 안즈민의 생생한 일기를 번역해서 소개했다. 3년간 숨가쁘게 이어지는 그 과정이 담겨있으며, 이를 통해서 북한과 중국 모두에게 조중고고발굴대는 결코 잊히거나 다툼으로 끝난 사소한 사건이 아니었음이 밝혀졌다. 오히려 중국과 한국의 고대사 분쟁의 서막을 열었으며 남한의 고조선 연구 방향을 규정한 거대한 암류(暗流)였다. 안즈민의 일기는 그 거대한 암류에 실질적인 접근을 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인 바, 그 가치는 매우 높다.

목차

역자 서문

1부 1963년의 조사
제1장 1차 사전조사 (4월 10일~5월 5일) 
제2장 2차 사전조사 (8월 1일~ 8월 17일) 
제3장 본 조사 (9월 1일~11월 1일) 

2부 1964년의 조사
제1장 사전조사 (3월 19일~4월 2일) 
제2장 1차 본 조사 (5월 12일~7월 20일) 
제3장 2차 본 조사 (8월 19일~10월 21일) 

3부 1965년의 조사
제1장 사전조사 (2월 20일~3월 1일) 
제2장 선양 정자와쯔 조사 (5월 26일~6월 4일) 

[해제]
안즈민 일기에 반영된 조중고고발굴대와 고조선 연구 (강인욱)

[부록]
1. 조중고고발굴대의 주요 활동일람표
2. 조중고고발굴대 조사 관련 지도

[Appendix]
A Historiographical Review and Analysis of An Zhimin’s Diary and the 1963-1965
Korean-Chinese Joint Excavation in Northeastern China (In Uk Kang)

[찾아보기]

저자소개

안즈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1세대의 대표적인 고고학자. 산동 옌타이 출신으로 1948년 中國大學 史學系를 졸업하고 1950년부터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에서 근무하며 부소장을 역임했다. 1963~65년에 조중고고발굴대의 고조선연구팀 중국 측 팀장으로 근무했다. 조중고고발굴대 직후 1990년대에는 한국/일본과의 교류에도 큰 공헌을 했다. 그의 두 딸 안자야오, 안자웬도 고고학을 전공하여 그의 학업을 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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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러시아 과학원 시베리아분소 고고민족학연구소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초등학교 때부터 고고학자를 꿈꾸었고, 지금은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고고학을 가르치며 중앙도서관장과 한국고대사고고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한국에서는 드물게 러시아에서 고고학을 공부한 학자로, 지난 30여 년간 시베리아와 연해주, 만주 등 유라시아 곳곳에서 현장조사를 해 왔다. 고조선과 발해, 유라시아 초원 문화의 고고학을 주로 연구하며, 한반도의 역사를 동북아시아와 유라시아의 폭넓은 교류 속에서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왔다. 주요 일간지에 칼럼을 연재해 왔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KBS 〈역사저널 그날〉 등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2023년부터 유튜브 〈역사를 보다〉의 고정 패널로, 2025년부터는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고고한 강교수>로 고고학의 매력을 대중에게 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춤추는 발해인》, 《강인욱의 고고학 여행》 등 다수가 있으며, 그중 《황금, 불멸의 유혹》, 《세상 모든 것의 기원》, 《사라진 시간과 만나는 법》, 《유라시아 역사 기행》 등은 세종도서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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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 연구과에서 석사학위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변혁의 물결―근대화를 향한 동아시아의 도전』, 『합과―전통 중국 상공업의 기업 관행』, 『진수의 『삼국지』, 나관중의 『삼국연의』 읽기』, 『한중 역사인식의 공유』(공저), 『네트워크 세계사』(공저), 『키워드로 읽는 중국의 역사』 등이 있고, 역서로는 『해국도지』[一∼十一](공역), 『안즈민 일기』(공역), 『동북사강』, 『중국근현대사 1―청조와 근대 세계 19세기』, 『애국주의의 형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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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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