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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불변의 법칙

홍보 불변의 법칙

알 리스, 로라 리스 (지은이), 김현정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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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5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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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불변의 법칙

책 정보

· 제목 : 홍보 불변의 법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경영 사상가 20인] > 잭 트라우트 & 알 리스
· ISBN : 9788962605617
· 쪽수 : 384쪽

책 소개

기존 브랜딩 개념에 대한 근본적인 재고를 촉구하는 책. 재치 있고 빠른 전개로 술술 읽히며, 풍부한 사례를 통해 매력적인 방식으로 논증한다. 저자들 특유의 도발적 메시지, 직설적 화법, 탁월한 처방이 제대로 표출된, 모든 CEO와 마케터의 필독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프롤로그

Part 1 침몰하는 광고
01 광고와 자동차 영업사원
02 광고와 예술
03 광고와 창의성
04 광고와 상
05 광고와 인지도
06 광고와 판매
07 광고와 닷컴
08 광고와 신뢰성
09 대안 탐색
10 제3자의 위력
11 PR을 동원해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하는 방법
12 PR을 동원해 오래된 브랜드를 재구축하는 방법
13 신임을 얻는 방법

Part 2 떠오르는 PR
14 브랜드를 밀어 올리는 방법
15 교육 브랜드를 구축하는 방법
16 지역 브랜드를 구축하는 방법
17 주류 브랜드를 구축하는 방법
18 대변인이 없는 PR 프로그램
19 라인 확장에 대처하는 방법
20 새로운 이름의 위력

Part 3 광고의 새로운 역할
21 브랜드를 유지하는 방법
22 길을 잃지 않는 방법
23 전력을 다한 노력

Part 4 홍보 불변의 법칙
24 광고와 PR의 차이점

에필로그

저자소개

알 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케팅 전략 회사인 리스 앤드 리스(Ries & Ries)의 공동 설립자로서 회장을 역임했다.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으로 뽑힌 수많은 회사를 컨설팅 하며 세계적인 마케팅 전략가로 인정받았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 『브랜딩 불변의 법칙』 『경영자 VS 마케터』 『마케팅 포지셔닝』(이상 공저) 『경영 불변의 법칙』 등 다수의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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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손꼽히는 마케팅 전략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TV에 출연하는 유명 인사다. 포지셔닝 개념의 개척자인 아버지 앨 리스(Al Ries)와 함께 전 세계 기업을 상대로 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브랜딩 불변의 법칙(The 22 Immutable Laws of Branding)』(1998), 『11가지 불변의 법칙: 알리스의 인터넷 브랜딩(The 11 Immutable Laws of Internet Branding)』(2000), 『마케팅 반란(The Fall of Advertising & the Rise of PR)』(2002), 『브랜드 창조의 법칙(The Origin of Brands)』(2004), 『경영자 VS 마케터: 화성에서 온 경영자 금성에서 온 마케터, 그 시각차와 해법(War in the Boardroom)』(2009) 등 마케팅 분야의 베스트셀러 다섯 권을 공동으로 집필했다. 『시장을 움직이는 비주얼 해머(Visual Hammer)』는 그녀의 첫 번째 단독 저술로 미국에서 전자책(2012)으로 출간되었다. 마케팅에서 비주얼이 언어보다 더 중요하다는 획기적인 법칙을 소개한 이 책은 중국어, 러시아어, 터키어, 독일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그녀의 두 번째 단독 저서 『소비자를 사로잡는 슬로건(Battlecry)』은 언어적인 못 슬로건의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을 소개해 이 책을 보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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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경제연구소에서 경제경영 전문 번역가로 일했으며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제학 오디세이》, 《이 모든 것은 자산에서 시작되었다》, 《돈 비 이블, 사악해진 빅테크 그 이후》, 《오토노미 제2의 이동 혁명》, 《인공지능 마케팅》, 《경제는 어떻게 조작되는가》 외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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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광고량이 증가하자 광고 메시지는 마치 벽지와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광고는 우리를 에워싼다. 광고량이 증가하는 탓에 광고효과가 떨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개별 소비자가 노출되는 메시지의 숫자가 늘어나면 각 메시지가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력 또한 약화된다. 광고의 양과 종류가 늘어나면 사람들은 모든 광고 메시지를 외면하는 경향이 있다. 오직 색다른 광고에만 관심을 갖게 된다. 어떤 물체의 크기가 크다고 해서 반드시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인 크기의 거실에 도배를 하려면 약 400제곱피트의 벽지가 필요하다.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 190페이지와 맞먹는 양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집에 초대받아 거실에서 몇 시간을 보내더라도 벽지에 관해서는 그 어떤 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현재 거주 중인 집에 벽지가 있다면 집을 처음 방문한 손님이 “와, 정말 재미있는 벽지군요!”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본 적이 언제인지 생각해보기 바란다.)


광고를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아닌 예술로 보는 소비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어젯밤에 진짜 근사한 텔레비전 광고를 봤어. 너무 웃겨서 바닥에서 구를 뻔했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하지만 광고에 등장한 제품의 이름을 물어보면 항상 “생각 안 나”라는 대답이 돌아올 뿐이다. 설사 광고에 등장한 제품의 이름을 기억한다 하더라도 실제로 그 브랜드를 구매할 것인지 물어보면 곤란한 표정을 지을 것이 뻔하다. 사람들은 마치 소설을 읽거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듯 광고를 대한다. 광고를 보는 사람들은 제품을 구매하기는커녕 광고 내용을 직접 행동으로 옮겨보려는 시도는 조금도 하지 않은 채 그저 광고에 등장하는 인물, 상황, 줄거리에 깊이 빠져들 뿐이다. 결국 모든 것이 예술일 뿐이다.


마케팅이 관리하는 대상은 제품이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이다. 광고나 PR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려면 담화가치를 만들어내는 것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잠재고객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부정적인 인식에 효과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광고 대신 퍼블리시티, 혹은 PR을 활용하면 이와 같은 인식 문제를 좀더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마케팅의 문제가 무엇이건 ‘좀더 많은 광고’를 쏟아 붓기만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만심도 광고가 실질적인 변화를 초래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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