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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봄

침묵의 봄

(개정판)

레이첼 카슨 (지은이), 김은령 (옮긴이), 홍욱희 (감수)
에코리브르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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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침묵의 봄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학 일반
· ISBN : 9788962630619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11-12-30

책 소개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20세기 환경학 최고의 고전 <침묵의 봄>이 50주년 기념 개정판으로 나왔다. 이번 개정판에는 서문과 후기가 완전히 새롭게 단장되었으며, 2002년 출간본에는 없던(원서에도 없었음) 찾아보기를 새롭게 추가했다. 그리고 편집과 장정도 완전히 바뀌었다.

목차

감사의 글
서문: 린다 리어

01 내일을 위한 우화
02 참아야 하는 의무
03 죽음의 비술
04 지표수와 지하수
05 토양의 세계
06 지구의 녹색 외투
07 불필요한 파괴
08 새는 더 이상 노래하지 않고
09 죽음의 강
10 공중에서 무차별적으로
11 보르자 가문의 꿈을 넘어서
12 인간이 치러야 할 대가
13 작은 창을 통해서
14 네 명 중 한 명
15 자연의 반격
16 밀려오는 비상사태
17 가지 않은 길

후기: 에드워드 O. 윌슨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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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레이첼 카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레이첼 카슨은 〈타임〉 지가 선정한 20세기를 변화시킨 100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1907년 펜실베이니아주 스프링데일에서 태어났으며, 작가가 되고 싶어 했다. 하지만 펜실베이니아 여자대학(현재 채텀 대학교)에서 공부하던 중 전공을 문학에서 생물학으로 바꾸었는데, 1929년 졸업할 당시 이 학교에서 과학 전공으로 학위를 받은 보기 드문 여학생이었다.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해양생물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면서 〈볼티모어 선〉에 자연사에 관한 기사를 발표하기도 했다. 1936년부터 미국 어류·야생동물국에서 해양생물학자로 일하다 1952년 글쓰기에 전념하기 위해 그만두었다. 시적인 산문과 정확한 과학 지식을 독특하게 결합한 글을 쓰는 카슨은 1951년 《우리를 둘러싼 바다》를 발표하면서 세계적으로 문학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내셔널 북 어워드 논픽션 부문을 수상했고, 존 버로스 메달·뉴욕 동물학회 골드 메달·오듀본 메달 등을 받았다. 영국왕립문학회와 미국예술문학아카데미 회원으로도 선출되었다. 1941년 첫 책 《바닷바람을 맞으며》를 비롯해, 1955년에는 이른바 ‘바다 3부작’의 완결편이라 할 수 있는 《바다의 가장자리》를 펴냈다. 〈애틀랜틱 먼슬리〉 〈뉴요커〉 〈리더스 다이제스트〉 〈홀리데이〉 등 유력 잡지에 자연사에 관한 글을 기고했으며, 방사성 폐기물의 해양 투척을 반대하며 전 세계에 위험성을 경고하기도 했다. 열성적인 생태주의자이자 환경보호주의자인 카슨은 1964년 4월 14일, 56세에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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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령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잡지 <행복이 가득한 집>의 신입 기자로 일을 시작해 <행복이 가득한 집>과 <럭셔리> 편집장, 매거진본부 본부장을 거쳐 ‘디자인하우스’ 부사장으로 일했다. 오랜 취재와 편집, 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HER Report’를 만들어 일과 삶의 가능성을 넓혀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밥보다 책≫, ≪럭셔리 Is≫, ≪두 여자의 인생편집 기술≫(공저) 등의 책을 썼다.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침묵의 봄≫, ≪설득의 심리학≫, ≪아버지의 사과 편지≫, ≪나를 지키는 결혼 생활≫ 등 30여 권을 번역했고 조선일보와 대한항공 <모닝캄> 등에 칼럼을 연재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동대학원에서 언론학을 공부했다. 어려서부터 먹는 것에 관심이 많아 자연스럽게 그릇을 좋아하게 되었다. 컴퓨터에 저장해 놓은 ‘우리 집 그릇 리스트’ 업데이트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그릇과 함께하는 삶의 기쁨을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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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욱희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생물공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KIST에서 환경공학부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미국 미시간 대학교(앤아버)에서 환경보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교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에서 책임 연구원으로 일했다. 1999년 세민환경연구소를 설립해 독립적인 환경연구가로 활동하다 2015년 은퇴했다. 현재 세민수면건강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너의 삶에 담긴 지구》 《위기의 환경주의 오류의 환경정책》 《3조원의 환경논쟁 새만금》 《21세기 국가수자원정책》 《생물학의 시대》 등이 있다. 최근에 나온 《지능의 신경과학》을 비롯해 《가이아》 《마이크로코스모스》 《기후변화의 정치학》 《20세기 환경의 역사》 《다윈 이후》 《회의적 환경주의자》 등 과학·환경 관련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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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국 대륙 한가운데쯤 모든 생물체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마을이 하나 있다.


낯선 정적이 감돌았다. 새들은 도대체 어디로 가버린 것일까? 이런 상황에 놀란 마을 사람들은 자취를 감춘 새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새들이 모이를 쪼아 먹던 뒷마당은 버림받은 듯 쓸쓸했다. 주위에서 볼수 있는 몇 마리의 새조차 다 죽어가는 듯 격하게 몸을 떨었고 날지도 못했다. 죽은 듯 고요한 봄이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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