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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이의 심리학

투덜이의 심리학

(부정적인 생각의 놀라운 힘과 치유 여행)

토니 험프리스 (지은이), 이병렬 (옮긴이)
다산초당(다산북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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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이의 심리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투덜이의 심리학 (부정적인 생각의 놀라운 힘과 치유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63700960
· 쪽수 : 307쪽
· 출판일 : 2009-11-14

책 소개

흔히 부정적인 생각은 나쁘고 긍정적인 생각은 좋은 것이라고 여겨진다. 그러나 이 책은 오히려 부정적인 생각만한 것은 없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난 오늘 시험을 망칠 게 뻔해"라고 말하는 학생은 자신에 대한 스스로와 타인의 기대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의 마음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오묘하게 작동한다. 부정적 생각은 우리를 보호해주는 기능을 한다는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부정적인 생각만한 것은 없다
감정이 생각을 결정한다
부정적인 생각이 아닌 방어적인 생각
방어적인 생각의 여러 가지 모습들
방어적인 생각에는 패턴이 있다

2장 긍정적인 생각만한 것은 없다
말은 마음의 바다에 한 방울의 이슬일 뿐
긍정적인 생각이 아닌 열린 생각
열린 생각의 여러 가지 모습들
칭찬과 긍정에 대하여

3장 부정적인 태도는 힘이 세다
전의식이 의식을 결정한다
부정적인 태도만한 것은 없다
부정적인 태도가 아닌 방어적인 태도
방어적인 태도 알아내기

4장 부정적인 감정은 힘이 세다
부정적인 감정만한 것은 없다
부정적인 감정이 아닌 방어적인 감정
방어적인 감정 이해하기
방어적인 감정의 여러 가지 모습

5장 부정적인 행동은 힘이 세다
부정적인 행동만한 것은 없다
부정적인 행동이 아닌 방어적인 행동
방어적인 행동의 여러 가지 모습
갈등은 창조적이다
방어적인 행동을 치유하라

6장 스트레스와 질병에도 힘이 있다
몸은 항상 옳다
스트레스, 질병과 관련된 말들
몸은 방어막이다

7장 당신의 힘을 인식하라
마음의 힘은 한계가 없다
당신의 힘을 파악하라
당신의 힘을 방어막으로 사용하기
당신의 힘을 성장에 사용하기

8장 안정감 키우기
안정은 치유의 핵심 요소이다
개인적인 안정감 만들기
대인 관계에서의 안정감 만들기
치료 상담사와의 안정감 만들기

9장 치유의 길 걸어가기
치유를 막는 것은 힘이 아닌 안정감의 부족이다
내면 치유하기
대인 관계 치유하기
상담 치료를 통한 치유

10장 여행은 끝이 없다 : 치유와 성숙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들
자신의 이야기를 편하게 털어놓기
치유에 대한 이야기들
끝없는 여행

저자소개

토니 험프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임상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아일랜드 코르크 대학을 비롯해 유럽과 남아프리카의 유수 대학에서 교육과 의사소통, 자아실현에 관해 강의하고 있다. 젊은 시절 성직자, 교사, 사업가로 일하며 사람의 마음에 대해 독특한 시각을 갖게 되었고, 수십 년간 다양한 사람들의 심리상담 치료를 맡아왔다. 그 가운데 낮은 자존감과 심리적인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과 깊이 공감하면서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힘은 그들 스스로에게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인감 심리와 인간관계에 관해 오랫동안 연구했으며, 풍부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박제된 이론이 아닌 실제적인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의 주장은 심리학계의 기존 견해에 도전적이며 때로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언제나 이해와 공감을 동반한다. 『아는 만큼 행복이 커지는 가족의 심리학』, 『선생님의 심리학』, 『훈육의 심리학』 등 여러 책을 출간했으며, 다양한 영역을 아울러 인간 행동을 이해하고 고찰함으로써 전 세계 독자들의 폭넓은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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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 편집장을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좋은 여행 나쁜 여행 이상한 여행》 《언론 이야기》 《투덜이의 심리학》 《위대한 탐험가들》 등 다수의 교양서와 《60명의 아버지가 있는 집》 《하프와 검의 노래》 《우주뱀의 습격》 《안데르센 동화》 《자동차 속이 궁금해》 등의 아동 문학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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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실패를 두려워하는 학생들은 시험에 대해 방어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자존심에 대한 큰 위협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실패는 자신과 부모에게서 거부당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실패가 예상되면 학생은 성공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희석시키고 실패를 담담하게 받아들일 준비를 하게 된다. 그 학생이 ‘난 실패할 거야’라는 생각을 입 밖에 내는 것은 높은 성과를 내도록 압력을 가하는 사람들의 기대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한 젊은이는 자기에게 지나친 기대를 하는 부모님이 미웠다고 내게 말했다. 그가 부모님의 과도한 요구에 맞추지 못하자 그는 결국 비난받고 버림받게 되었다. 그는 시험에 대한 끊임없는 걱정과 집중하기 힘들다는 것을 표현함으로써 부모님의 과도한 기대를 낮출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이 사실을 내게 정확하게 설명했다. 그 젊은이는 부모님에게 거부당하는 것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했다고 할 수 있다. 이런데도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을 하지 말아야 될까?
-1장 <부정적인 생각만한 것은 없다> 중에서


생각은 날씨와 같다. 그 자체로는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다. 하지만 날씨에 자기가 해야 될 일이나 자기 기분과 결부시키면 맑은 날은 소금 장수에게는 ‘반갑지만’ 우산 장수에게는 ‘전혀 반갑지 않다.’ 비 오기를 학수고대하는 농부에게 맑은 날이 계속되는 것이 ‘악몽’이지만 소풍 가는 사람에게 맑은 날씨는 ‘축복’이 되고 비오는 날은 ‘저주’가 된다. 이처럼 생각 자체는 자신이나 타인, 삶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해 별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생각이 실제적으로 힘을 발휘하게 만드는 것은 느낌이다.
-2장 <긍정적인 생각만한 것은 없다> 중에서


생각과 말처럼 감정에도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 또는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이라는 딱지를 붙인다. 사랑, 애정, 인정, 자신감, 낙관주의, 기쁨 같은 감정은 긍정적으로 보고 미움, 두려움, 죄책감, 분노, 슬픔, 우울, 외로움, 시기, 질투 같은 감정은 부정적이라고 본다. 죄책감, 우울증, 두려움이나 분노 같은 감정을 경험할 때 아무리 좋게 말해도 자신과 타인과 삶에 대한 전망이 어두워지므로 이러한 감정들에 ‘나쁜 감정’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것은 이해할 만하다. 그렇게 딱지를 붙이면 당신의 자의식에 아주 위협이 될 수 있는 이 감정들을 드러내지 않을 수 있으므로 ‘부정적인’ 딱지도 나름대로의 합리성이 있다. 하지만 이 감정들에 부정적인 딱지를 붙이면 이 부정적인 감정들 속에 방어적인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게 된다.
-4장 <부정적인 감정은 힘이 세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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