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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64360354
· 쪽수 : 347쪽
· 출판일 : 2011-07-25
책 소개
목차
머리글
1부
“우리는 아직 김대중의 ‘진가’를 모르고 있다”
/ 김성재 김대중 도서관 관장
정치인 김대중을 다시 보게 된 한 번의 연설
/ 하승창 씽크카페 코디네이터
길고 지루한 기다림, 그 끝은 전무후무한 진전: 김대중과 인권
/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농민과 농촌을 사랑한 마지막 대통령: 오늘의 농촌을 본다면……
/ 김성훈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환경정의 이사장
“아마 천사라도 악마로 변해 있을 수밖에………”
/ 이해동 목사 행동하는 양심 이사장
DJ가 정치적 거목인 이유
/ 정두언 국회의원
피스키핑에서 피스메이킹으로: 그의 외교 철학을 다시 본다
/ 문정인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마침내 봉황새가 된 그 장닭: 노년에 얻은 대의
/ 청화 스님
2012 정권 교체, DJ가 있었다면……
/ 김근태 전 국회의원
서자 김대중, 민주주의의 적통을 열다
/ 한홍구 성공회대학교 교수
2부
“DJ는 이미 1987년에 강력한 노벨 평화상 후보였다”
/ 박경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 전 인권 대사
“40대 이상이 결정한 전쟁, 왜 20대가 나가야 하죠?”
/ 박태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한일국교정상화를 지지한 그 용기의 비밀은: 시간이 지날수록 빛이 나는 삶
/ 박승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전교조 넘었으나 보안법은 넘지 못한……: 보수적 자유주의의 성취와 한계
/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 교수
망명, 그 고난의 불길 속에서
/ 김민웅 성공회대학교 교수
“DJ는 국가 지도자라기보다는 정치 지도자였던 편”
/ 윤여준 한국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
1970년의 김대중을 만나다: 그가 '준비된 대통령'인 이유
/ 박선숙 국회의원
신의 고마움을 모르는……
/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 대학 석좌교수
3부
한국 민주화 과정의 수난자요 승리자
/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
DJ가 연 지방자치 길 따라 이장에서 도지사까지
/ 김두관 경상남도 도지사
‘민주화 이후’ 민주주의에 진전 없었다: 민주화의 상징, 그러나 제왕적 정치인
/ 강원택 서울대학교 교수
“김대중 평가요? 그런 쓸데없는 짓을……”: ‘빈곤시대 젊은이들에게 김대중은?’
/ 우석훈 2.1 연구소 소장
내란 공범에서 평화적 정권 교체 주역까지: 기적과도 같은 30년의 기쁨과 보람
/ 이해찬 전 국무총리
준비된 대통령, 김대중
/ 김기식 내가꿈꾸는나라 공동준비위원장
그가 대통령이 되지 못했다면…… : ‘선생님’에 관한 작은 이야기들
/ 라종일 전 영국 대사
정치든 종교든 모든 권력에는 악성이 있으니…… : 그분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
/ 함세웅 가톨릭 신부
‘여성의 시대 21세기’를 내다본 통찰과 혜안: ‘차별 없는 사회’를 천명처럼 받들어
/ 한명숙 전 국무총리
한국인의 지혜와 용기를 대표하는 정치인: 그가 연 ‘남북화해의 문’ 닫혀선 안 돼
/ 와다 하루키 도쿄 대학 명예교수
글쓴이들
리뷰
책속에서
현재 서민과 빈민들의 고통이 김대중 대통령의 잘못된 정책에 근거한다고 말하는 것은 정말 어불성설이다. 보수 정권과 보수 세력도 그렇게 말하지 못하는데, 일부 진보 진영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 <“우리는 아직 김대중의 ‘진가’를 모르고 있다” - 김성재 김대중 도서관 관장> 중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고, 두 명의 대통령을 만난 지금에 와서 보면, 김대중 대통령이 인권 분야에서 이룬 성과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 수 있다. 현실 정치의 한계 속에서 고군분투했던 그가 고맙다. - <길고 지루한 기다림, 그 끝은 전무후무한 진전: 김대중과 인권 -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 중에서
평소 ‘선진국이란 도시나 농촌 어디에서 살던 국민들이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복지 면에서 차이가 없고 차별을 받지 않는 나라’라는 신념을 피력해 오시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살아계셔 최근 날로 쇠퇴해가는 오늘의 농촌?농업? 농민의 비참한 몰골을 본다면 무어라 말씀하실까 송구할 뿐이다. - <농민과 농촌을 사랑한 마지막 대통령: 오늘의 농촌을 본다면…… - 김성훈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 환경정의 이사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