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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 정치 청산과 개헌을 말하다

적대 정치 청산과 개헌을 말하다

(한국 민주주의 구출하기)

강원택, 서정건, 장영수, 성낙인, 염재호, 최장집 (지은이)
나남출판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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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 정치 청산과 개헌을 말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적대 정치 청산과 개헌을 말하다 (한국 민주주의 구출하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 ISBN : 9791192275291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5-05-28

책 소개

정치학, 법학, 사회학, 행정학 분야의 국내 석학들이 오늘날 한국 정치 위기의 근본적 원인을 진단하고 정치구조 개혁안을 제시한 책이다. 87년 체제에 기반한 한국 정치가 직면해 온 적대와 반목의 악순환을 끊고 더 성숙한 민주주의로 나아가기 위한 개헌의 방향을 모색했다.
위기의 정치를 넘어 민주주의의 새로운 길을 찾다!
한국 대표 석학들의 정치 위기 진단과 혁신의 해법!

87년 체제 이후 한국 민주주의를 재설계하다

지금 한국 사회는 적대 정치의 깊은 수렁에 빠져 있다. ‘진영 싸움-대통령과 국회의 대립-비상계엄-탄핵-대통령 파면’ 등의 일련의 사태는 다시 진영 싸움으로 이어지며 악순환을 계속하고 있다. 《적대 정치 청산과 개헌을 말하다: 한국 민주주의 구출하기》는 이런 한국 정치 위기의 근본적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한 책이다. 학계와 시민이 함께 지혜를 모아 건강한 민주주의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한림대 도헌학술원에서 주최한 ‘한국 민주주의 구출하기: 적대 정치의 청산과 개헌 제안’ 심포지엄을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이 책의 저자들은 한국 정치의 구조적인 문제들을 학술적으로 분석하고, 그 현실적 해결책으로서 87년 헌법 체제의 전면적 개정을 주장한다. 이제는 생명을 다한 87년 헌법을 전면 개정하지 않고는 적대 정치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라는 것이 이 책을 집필한 공저자들의 공통된 주장이다. 저자들은 “민주주의는 현재 한국 정치구조 속에서는 실현될 수 없다”고 진단하며, 적대 정치를 반복하는 현 체제의 악순환을 끊으려면 정치구조의 전환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단순한 학술적 논의를 넘어, 실제 개헌 담론을 형성하고 정치개혁과 헌정체제 개편이라는 실천적 과제를 정치권과 시민사회에 던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대통령제의 비정상화, 정당정치의 파행, 국회 운영의 비효율 등 한국 정치 전반에 걸친 고질적 문제를 헌정체제 개편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시도는 단순한 체제 비판에 그치지 않고, 현실 정치를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대한민국 대표 석학 6인이 그린 정치개혁과 개헌의 로드맵
이 책의 저자 6인은 정치학자, 법학자, 사회학자, 행정학자로서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을 대표하는 석학으로 손꼽히는 인물들이다. 또한 현실 정치에 대한 활발한 저술과 강연으로 공론장을 이끌고 정부 정책 설계를 자문하는 ‘행동하는 지식인’들이기도 하다. 이들은 이러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오늘날 한국 정치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정치개혁과 개헌의 해법을 제시한다.
강원택 서울대 교수는 대통령제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통치구조 개혁과 함께 정당정치를 다당제로 전환하는 정치개혁을 제안한다. 오늘날 계엄과 탄핵 등 정치적 파국의 원인이 대통령과 국회 간 힘겨루기와 야당의 제도적 자제가 사라진 데 있다고 분석하며, 다당제를 통해 정당 간 논의와 타협, 양보를 유도함으로써 양극화를 완화하고 연합 정치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정건 경희대 교수는 한국 정치와 미국 정치를 비교하며 인물 중심 정치를 지양하고 양극화를 완화하려면 다각도의 접근이 요구된다고 주장한다. 즉, 선거 주기 및 제도의 재검토, 상임위원회 중심의 국회 운영 분권화 및 의원 선출 방식 재편을 통한 중도파 확충, 본격적인 정책 계파 정치의 활성화를 통한 정당의 민주적 공고화 등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장영수 고려대 교수는 승자독식 구조의 폐해를 지적하며 분권과 협치를 지향하는 개헌의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민주 헌법의 양대 축으로 국민주권과 대의제를 구현하는 민주주의 정부형태와 정치행위자들의 상호 존중을 전제하는 관용과 공존의 원리를 강조한다.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은 87년 헌법이 생명을 다했음을 전제로 대통령제와 의회제도의 과감한 혁신을 주장한다. 대통령은 국가원수로서의 전통적 지위를 갖고 국무총리가 내각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의회를 단원제에서 양원제로 개편하여 상원의 보수적 성격과 하권의 진보적 성격이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염재호 태재대 총장(전 고려대 총장)은 21세기 문명변혁기 한국에 요청되는 정부 역할의 변혁을 강조한다. AI 시대 새로운 사회적 요구에 따라 행정/입법/사법 시스템을 재구성하고, 중앙정부와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지방정부와 젊은 세대까지 아우르는 균형 있는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는 87년 체제의 생성과 해체 과정을 돌아보며 한국 정치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살펴본다. 87년 체제는 권위주의 세력과 민주화 세력의 ‘협약’을 통해 세워졌지만 이후 정치권은 진영 싸움과 과거 청산, 포퓰리즘적 통치에 몰두하며 민주주의 제도와 정당정치를 약화시키고 양극화를 심화시켰다고 분석하며, 이제 양당제를 넘어 다원 민주주의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역설한다.
저자들은 “87년 체제는 정치 현실을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하며, 지속가능한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정치구조의 전면적 혁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 책은 단지 학문적 진단을 넘어, 한국 민주주의의 회생을 공론화하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개헌이 한국 정치의 판을 바꾼다 / 송호근 9

1부 한국 정치 위기의 근원

1장 2024~25년 비상계엄-탄핵 사태와 한국 대통령제 / 강원택
1. 서론 21
2. ‘87년 체제’와 대통령제 25
3. 이원적 정통성과 여소야대 정국 39
4. 결론 54

2장 한국 의회-정당 정치의 양극화 분석과 해법: 미국 정치와의 비교 연구를 통해 / 서정건
1. 서론 59
2. 의회-정당 양극화 비교:한국과 미국의 역사 및 제도 차원 65
3. 의회-정당 양극화 비교: 한국과 미국의 대통령제 차원 75
4. 의회-정당 양극화의 해법 82
5. 결론 100

3장 87년 체제 헌법개혁의 윤곽과 방향 / 장영수
1. 서론 107
2. 87년 체제의 기본구조와 문제점 111
3. 제왕적 대통령제의 극복: 개발독재와 운동권 문화의 잔재를 벗어나자! 121
4. 승자독식의 정치제도 개혁: 분권과 협치 129
5. 제10차 개헌,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139
6. 결론 148

2부 민주주의 회생의 길

4장 헌법현실에 기초한 헌법개정의 방향 / 성낙인
1. 헌법현실을 직시한 헌법개정 논의 155
2. 처음 맞이한 헌법의 안정 속에 새로운 헌법의 모색 157
3. 대통령 중심의 정부형태를 유지하는 권력구조의 온건한 개헌 161
4. 여소야대에 따른 극단적 양극화: 윤석열 정부와 제21대, 제22대 국회 169
5. 양극화 극복과 책임정치를 위한 제7공화국 헌법의 모습 174
6. 제7공화국: 대통령과 국회가 함께 책임지는 헌법체제 184

5장 위기의 삼권분립 민주주의와 AI 시대 미래 국정 시스템 / 염재호
1. 서론 189
2. 87년 체제의 한계와 새로운 정치 시스템 198
3. AI 시대 행정의 미래 204
4. AI 시대 입법의 미래 211
5. AI 시대 사법의 미래 219
6. 삼권분립 민주주의 위기 극복 방안 221

6장 윤석열의 계엄: ‘87년 체제’의 구조와 변화, 붕괴를 중심으로 / 최장집
1. 서론 225
2. 87년 체제의 기본 틀로서 ‘협약에 의한 민주화’의 특성 227
3. 민주화 운동 세대, 그리고 대통령 권력의 확대 강화와 정당의 약화 231
4. 문재인 정부와 ‘협약에 의한 민주주의 체제’의 해체 235
5. 한국 민주주의에 충격을 가한 세 가지 변화: 캠프정치, 팬덤정치, ‘청와대 정부’로의 발전 240
6. 과거와의 전쟁과 한국 민주주의의 몰락 244
7. 결론: 양당제를 넘어 다원 민주주의를 위하여 249

에필로그: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를 찾다 / 최장집 253
저자 소개 277

저자소개

성낙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이다. 서울대 법대 학장과 서울대 제26대 총장을 역임했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한 후 프랑스 파리2대학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통령자문교육개혁위원회 위원,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통일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대법원 대법관후보추천위원 및 법관인사위원회 위원, 한국공법학회 회장, 한국법교육학회 회장,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헌법재판소 자문위원, 동아시아연구중심대학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김수환 전 추기경이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비영리공익법인 ‛자녀안심 국민재단’ 제5대 이사장이다. 법학도의 필독서인 《헌법학》(제25판, 2025)과 비법과생을 위한 《헌법개론》(제14판, 2024)을 비롯해 《헌법소송론》(제2판, 공저, 2021), 《언론정보법》(1998), 《프랑스헌법학》(1995), 《프랑스 제5공화국 헌법상 각료제도》(프랑스어판, 1988) 등 저서 30여 권과 논문 200여 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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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집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및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분교, 코넬 대학교와 스탠퍼드 대학교 객원교수 및 일본 아시아경제연구소 객원연구원,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민중에서 시민으로』, 『한국의 노동운동과 국가』, 『한국 현대 정치의 구조와 변화』, 『한국 민주주의의 이론』, 『어떤 민주주의인가』(공저), 『논쟁으로서의 민주주의』(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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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이자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원장. 런던 정치경제대학교(LSE)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정치학회장, 한국정당학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연구분야는 한국 정치, 의회, 선거, 정당 등이다. 주요 논저로는 『제5공화국』(역사공간, 2024), 『국가는 어떻게 통치되는가』(인간사랑 2022), 『한국 정치의 결정적 순간들』(21세기북스, 2019), 『사회과학 글쓰기』(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9), 『한국 정치론』(박영사, 2019), 『시민이 만드는 민주주의』(박영사, 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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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태재대학교 총장. 1955년 출생, 고려대학교 법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부터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제19대 총장을 역임했다. 2023년부터는 태재대학교 초대 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외교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직속 과학기술정책위원회 위원 등 다수의 정부 직책을 역임했으며, 현재 SK(주) 이사회 의장, 국립 대학 법인 서울대학교 이사, AI 전환고위협의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홍조근정훈장과 2019년 청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고등교육의 혁신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대학의 미래를 구상하는 데 평생을 바쳤고, 국내 최초의 AI 대학인 태재대학교를 설립, 현재 초대 총장으로서 고등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저서로는 『개척하는 지성』, 『AI 시대 대학교육의 미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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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교 법학박사 사법시험 및 변호사시험 출제위원 등 역임 국회 개헌특위, 정치개혁특위 등 자문위원 역임 (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현)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비상임위원 (현) 한국헌법학회, 한국공법학회 자문위원 저서: 민주헌법과 국가질서, 헌법총론, 기본권론, 국가조직론, 헌법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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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텍사스대(오스틴)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미국 의회와 외교 정책을 주제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윌밍턴)University of North Carolina Wilmington에서 조교수(2007-2012)를 지냈으며 미국 우드로우 윌슨 센터에서 풀브라이트Fulbright 펠로우(2019)와 미국정치연구회 회장(2020)을 역임했고, 2025년 한국정당학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국회의장실, 외교부, 통일부 자문위원이며 한국연구재단 책임전문위원과 KBS 객원 해설위원 등을 지냈다. 단독저서인 『미국 정치가 국제 이슈를 만날 때』(서강학술총서, 2019)와 공저인 『미국 정치와 동아시아 외교 정책』(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 2017)은 모두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로 선정되었고 논문인 "The China Card: Playing Politics with Sino-American Relations (Political Science Quarterly 2012)"는 미국정치학회(APSA) 외교 정책 분야 최우수 논문(2009)으로 뽑혔다. 이외에 "Wedge Issue Dynamics and Party Position Shifts: Chinese Exclusion Debates in the post-reconstruction U.S. Congress, 1879-1882 (Party Politics 2011)," "미국 국내정치와 경제안보: 미국은 어떻게 중국을 견제하는가?(『국가전략』 2023)," "트럼프 행정부와 미국 외교의 잭슨주의 전환(『한국과 국제정치』 2017)" 등 다수의 공저와 논문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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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 세계 40여 개의 민주주의 국가 중에서 한국처럼 적의와 반목에 빠진 국가는 단언컨대 없다. 민주화 이후 모든 대통령이 법적 수렁에 빠졌거나 감옥에 갔다. 탄핵소추를 당한 대통령도 세 명이다.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 이후 등장한 정권들은 모두 경쟁 상대를 적으로 규정했고 전의에 충만했다. (프롤로그, 송호근, ‘개헌이 한국 정치의 판을 바꾼다’)


이제 87년 체제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되었다. 한국 대통령제는 잦은 탄핵 시도뿐만 아니라, 국회와의 갈등으로 인해 제도적 안정성을 기약할 수 없게 되었다. 통치구조 개혁과 함께 정당정치를 다당제로 바꾸기 위한 정치개혁이 중요하다. 한 정당이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할 수 없다면 다수 의석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연합 정치가 불가피하다. (1장, 강원택, ‘2024~25년 비상계엄-탄핵 사태와 한국 대통령제’)


미국의 양극화가 낙태, 기후위기, 총기 규제, 이민 규제, 인종 다양성 등 이슈별로 진행 중인 데 반해 한국의 양극화는 대통령 혹은 대통령 후보에 대한 극단적인 호불호가 주요 요인인 것으로 보인다. 정책 논쟁 및 경쟁보다 유독 탄핵이나 거부권 등 인물 중심의 정치 양상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 한국 현실이다. (2장, 서정건, ‘한국 의회-정당 정치의 양극화 분석과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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