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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잡이 민주주의

양손잡이 민주주의

(한 손에는 촛불, 다른 손에는 정치를 들다)

최장집, 박찬표, 서복경, 박상훈 (지은이)
후마니타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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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잡이 민주주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양손잡이 민주주의 (한 손에는 촛불, 다른 손에는 정치를 들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64372715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7-02-20

책 소개

민주주의의 관점에서 본 2016 촛불 시위. 8년 전 광우병 촛불 시위가 반정치적 시민 저항권의 행사로 특징지을 수 있다면, 이번 촛불 시위를 정치적 시민 저항권으로 볼 수 있는 이유에 주목했다. 촛불만 든 것이 아니라 정치를 선용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내세운 점을 강조한다.

목차

|편집자 서문|대사건의 발생
|대담|박정희 패러다임의 붕괴: 최장집 교수와의 대화|최장집・박상훈

1부| 사태의 구조와 성격
1. 이야기를 시작하며
2. 한국 민주주의의 재공고화
3.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4. 국가와 재벌의 관계
5. 박근혜 정부에서 국가 역할

2부| 촛불 시위와 대통령 탄핵
6. 왜 대통령 탄핵인가 : 헌정 공백과 국회의 역할
7. 촛불 시위에서 나타난 특징들
8. 촛불 시위는 명예혁명인가

3부|촛불 시위의 정신적・이념적 내용
9. 2016 촛불 시위의 정신적 내용
10. 촛불 시위에서 나타나는 이념적 특징
11. 촛불 시위는 무엇을 가져왔는가

4부|민주주의를 이해하는 방법
12. 대의 민주주의와 직접민주주의
13. 양손잡이 민주주의의 등장

5부|무엇을 할 것인가
14. 탄핵 이후, 한국 사회는 어디로 가야 하나
15. 정부 형태에 관한 생각의 변화
16. 왜 결선 투표제를 말하는가

민주주의의 시민권적 기반에 관하여|서복경
1. ‘어떻게’ 모르게 되었을까?
2. 지나온 이야기들 속의 몇 가지 징후들
3. 지난 30년 동안 우리가 해온 것들
4. 한국 민주주의의 시민권적 기반에 관하여

촛불과 민주주의 : 촛불 시위에서 드러난 한국 시민사회의 장점과 한계|박찬표
1. 문제를 제기하며
2. 촛불 시위의 민주주의론
1) 시민 저항권의 행사
2) 대의제의 한계에 대한 저항
3) 실질적 민주주의에 대한 요구
3. 촛불 시위에서 표출된 시민의 의사
1) 민중 총궐기와 촛불 시위 : 대조적인 두 집회
2) 촛불 시위에서 표출된 일반 의사
3) 촛불 시위에서 표출된 부분 의사들
4) 촛불 시위에서 드러난 한국 시민사회의 구조와 특징
4. 촛불 시위에서 제기된 개혁 과제의 실천 전략
1) 개혁의 전제조건
2) 정치적 개혁 과제
3) 사회경제적 개혁 과제
5. 결론 : 촛불과 한국 민주주의

촛불과 정치 변화 : 무엇이 바뀌었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박상훈
1. 내가 동의하지 않는 관점들
2. 정부에 책임성의 굴레를 씌우기
3. 정치적 시민의 탄생
4. 입법부와 의회의 재발견
5. 정당 체계의 민주화
6. 헌법의 정치적 발견과 개헌
7. 새로운 발전 모델의 모색
8. 탄핵 이후 체제의 등장

저자소개

박찬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목포대학교 정치언론홍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한국 의회정치와 민주주의』(2002), 『한국의 국가형성과 민주주의』(2007), 『한국의 48년 체제』(2010) 등이 있고, 역서로 『민주주의의 모델들』(201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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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집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및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분교, 코넬 대학교와 스탠퍼드 대학교 객원교수 및 일본 아시아경제연구소 객원연구원,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민중에서 시민으로』, 『한국의 노동운동과 국가』, 『한국 현대 정치의 구조와 변화』, 『한국 민주주의의 이론』, 『어떤 민주주의인가』(공저), 『논쟁으로서의 민주주의』(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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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정치학 분야에서 오랫동안 저자이자 강사로 활동했다. 사회과학 전문 출판사인 도서출판 후마니타스를 설립했으며, 사단법인 정치발전소를 설립해 학교장을 역임했다. 국회미래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을 끝으로 은퇴 후 현재 집필과 강연에 전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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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큰 사건일수록 그것이 담고 있는 의미는 깊고 넓을 수밖에 없으며, 어느 정도 먼지가 가라앉을 시간이 지난 뒤에 정리되어야 할 것들도 많다. 하지만 지금도 우리는 변화의 한가운데 있고, 새로운 변화가 계속 만들어지는 상황 속에 있다. 그렇기에 이미 변화가 시작된 의제들이나, 판단을 내려야만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쟁점들과 관련해 불완전하게나마 의견을 말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한때 마키아벨리는 시간을 가리켜 ‘모든 진리의 아버지’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러면서 시간의 경과가 가져다주는 ‘늦은 지혜’에 만족하지 말고 맹렬한 기세로 ‘변화의 시간’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라고 했다. 2016 촛불 시위로 시작된 변화의 시간을 이어가야 할 과업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라도 그간의 변화와 앞으로의 상황을 적극적이고 실천적으로 해석하고 재해석해 내는 일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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