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65706465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18-06-01
책 소개
목차
추천사 강과 길에 대한 국토 입문서
머리말 나라의 중앙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살기 좋은 고장
개요 나라의 으뜸 경기도 : 적현과 기현을 합쳐 경기가 되다
1. 남한강에서 남한산성까지 : 여주·양평·광주·성남·하남
왕조를 100년 연장한 명당자리, 영릉 | 한강 뱃길의 상류에 위치한 여주 | 남한강의 제일 절경 청심루 | 이색의 마지막을 지켜본 남한강 | 나옹선사가 열반에 든 신륵사 | 여주 혜목산 아래에 있는 고달사지 | 서울로 가던 길목 양근나루 | 남한강을 지키던 여울들 | 세월의 흐름 속에 사라진 구둔재 | 양평을 굽어보고 있는 용문산 | 택당 이식이 숨어 지낸 택풍당 |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남한산성 | 조선에 닥친 큰 위기, 병자호란 | 항복 그리고 삼전도의 굴욕 | 효종의 원통함을 잊지 말자는 뜻의 무망루 | 철거민이 세운 성남, ‘하늘에는 천당 땅에는 분당’ | 한국 천주교 발상지 천진암 성지 | 한강변에 자리잡은 하남시
2. 역사 속 수난의 땅 : 강화도·교동도
강과 바다가 지켜주는 천연의 요새 | 고려의 임시 도읍지 강화 | 서럽게 우는 전등사 은행나무 | 조선왕조실록 사고가 있던 정족산 | 연꽃이 떨어지는 곳마다 사찰이 지어진 고려산 | 석주 권필의 자취가 남은 강화도 | 강화도를 지키기 위해 쌓은 문수산성 | 강화 여자의 억척스러운 기질 | 강화도의 큰 섬 교동도 | 안평대군과 연산군의 유배지 교동도 | 산 아래 집집마다 흰 술 걸러내고 | 송나라 사신들이 묵어가던 남산포
3. 남북으로 통하던 중요한 길목 : 안산·화성·평택·오산
산에 둘러싸인 바닷가 고을 안산 | 안산 김씨의 본향인 안산 | 바닷길이 열리는 대부도 | 사도세자와 정조의 능이 있는 화성 | 흥선대원군이 포로로 붙잡혀 간 마산포 | 산은 낮고 옥야는 평평한 평택 | 원효대사가 깨달음을 얻은 수도사 | 한강 이남 최고의 산성 독산성이 있는 오산
4. 한양 남쪽의 큰 도회지 : 안성·이천·용인·의왕·광명
경기도 최남단에 위치한 안성 | 서운산 자락의 청룡사와 남사당패 | 민중을 보듬는 안성의 미륵불 | 고려의 빼어난 시인 정지상의 자취가 남은 분행역 | 안성맞춤의 유래가 된 안성유기 | 원나라의 침입을 받은 죽주산성 | 임꺽정의 자취가 남아 있는 칠장사 | 미리내에 있는 김대건 신부의 발자취 | 땅은 넓고 기름지며 백성은 많고 부유했던 이천 | 동학의 2대 교주 최시형이 숨어 지낸 앵산동 | 육괴정과 신라군의 토성지 | 나라 안에서 제일가는 여주와 이천 쌀 | 남북으로 통하던 길목 용인 | 금이 많이 나는 지역 김량장 |영남로가 지나던 교통의 요지 양지 | 자연의 도시 의왕 | 광명에 있는 왕이 하사한 오리 이원익의 집
5. 수원 화성에서 서해안까지 : 수원·안양·과천·부천·인천·김포
삼남지방으로 통하는 요충지 수원 | 정조가 세운 계획도시 수원 화성 | 수원 화성의 북수문인 화홍문 | 조선시대 행궁 중 가장 규모가 큰 화성행궁 | 관악산 아래 고을 안양과 과천 | 복사꽃이 많이 피는 고을 부천 | 비류백제의 도읍지 인천 | 문학산에 얽힌 사연 | 장명이고개에 남아 있는 임꺽정의 흔적 | 인천 이씨 이자연의 고향 인천 | 작은 포구에서 개항의 중심지가 된 제물포 | 굴포천이 변해서 경인운하 아라뱃길이 되다 | 해상교통의 중심지 인천 앞바다 | 익령군이 숨어 지낸 영흥도 | 국제공항이 들어선 영종도 | 서해로 가는 길목에 있는 김포 | 이규보가 기록한 조강 일대의 밀물과 썰물
6. 서울 동쪽의 고을들 : 구리·양주·남양주·의정부
삼국시대의 석축산성인 아차산성 | 동구릉에 얽힌 사연 | 산이 많고 평지가 적은 양주 | 신명 나는 한판 축제 양주별산대놀이 | 고려시대 걸출한 선승들이 머물렀던 회암사지 | 양주에서 분리된 남양주시 | 운악산 자락에 있는 광릉과 국립수목원 | 국립수목원 입구에 있는 봉선사 | 양수리에 들어선 팔당댐 | 다산의 숨결이 깃든 능내리 | 나라의 일을 옮겨 의논했던 의정부 | 박세당이 살았던 장암동
7. 경기 북부의 땅 : 포천·연천·가평
고을이 작아 송사하는 백성이 없던 포천 | 포천 이동막걸리의 본고장 | 산은 첩첩 물은 구불구불한 연천 | 왕씨들의 제사를 지내는 숭의전 | 고려 진사 이양소와 태종 | 미수 허목이 잠든 연천 | 시냇물이 일렁거려 햇볕도 푸른 가평 | 숭명배청론자들의 조종암
8. 평화와 통일로 가는 길목 : 고양·파주
고봉산 자락의 고양 | 한양 방문 전 중국 사신이 반드시 묵던 벽제관 | 이여송이 왜군과 싸워 크게 진 벽제관전투 | 고양에 있는 서오릉과 서삼릉 | 영험한 용미리 석불입상 | 고령산 자락의 보광사 | 율곡이 오른 화석정 | 유교문화의 상징, 자운서원과 파산서원 | 생활은 넉넉치 못하나 교통의 요지이던 파주 | 설인귀가 신이 되어 나라를 지킨다는 감악산 | 파평 윤씨의 고향 파주 | 청백리 황희 정승이 말년을 보낸 반구정 | 임진강변의 임진나루 | 남북 분단의 상징, 판문점과 임진각 | 통일 수도의 적지 교하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고려 현종 9년(1018) 경기는 개성을 둘러싼 주변 구역을 가리키는 것이었으며, 일반 행정구역과는 달랐다. 이때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그때까지 개성부가 관할하던 적현과 기현을 합쳐 경기라고 불렀다. 적현과 기현을 합쳤으므로 적기라고 불러야 옳았겠지만 당시 적현을 다른 말로 경현이라고도 불렀으므로 경기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 경기를 좌우로 나누지 않고 하나의 도로 칭하게 된 것은 조선의 3대 임금 태종이 지방행정제도를 팔도제로 정비하면서부터였고, 세종 때에 이르러 개성 주변이던 경기도가 조선왕조의 새 서울인 한양을 중심으로 하는 경기도로 확립되었다.
-개요 나라의 으뜸 경기도
한남정맥의 줄기에 속하는 여주 북성산 기슭에는 조선 4대 임금인 세종대왕과 부인 소현왕후의 무덤인 영릉(사적 제195호)이 있다. ‘꽃부리 영(英)’ 자를 쓰는 영릉(英陵)은 이름 그대로 산과 물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땅에 피는 아름다운 꽃, 즉 명당 중의 명당이라 할 수 있다. (…) 풍수가들은 “이 능의 덕으로 조선왕조가 100년 더 연장되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1장 남한강에서 남한산성까지 : 여주·양평·광주·성남·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