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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그림자 아이

내 안의 그림자 아이

(나를 더 아끼고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기 위한 자기 존중의 심리학)

슈테파니 슈탈 (지은이), 오공훈 (옮긴이)
쌤앤파커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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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그림자 아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안의 그림자 아이 (나를 더 아끼고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기 위한 자기 존중의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65708209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19-07-10

책 소개

자기 삶을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독립적 어른이 되어서도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게 마냥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 의도치 않게 타인에게 상처 주고 또 그만큼 쉽게 상처받는 관계의 반복에 지칠 대로 지친 사람들에게 빛나는 자존감을 선물해준 독일의 심리 전문가 슈테파니 슈탈의 대표작.

목차

내면 아이의 고향을 찾아가는 여행

우리 내면의 세 의식: 그림자 아이, 햇빛 아이, 내면의 어른

상처받은 그림자 아이, 기쁨에 넘치는 햇빛 아이

자존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자각, 스스로 인정하기의 중요성

자존감에 묻은 검은 얼룩의 근원

그림자 아이를 탄생시키는 네 가지 욕구와 좌절

애착 욕구 | 자율과 확신 욕구 | 애착과 자율의 균형 찾기 | 욕망 충족 욕구 | 자존감 상승과 인정 욕구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하는 연습
부모의 공감 능력이 중요한 이유 | 상처받지 않는 아이는 단 10% | 그림자 아이가 내는 목소리 |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사람 | 건강한 방식으로 부모에게서 독립하기

뇌는 오류와 결핍에 더 몰두한다

나의 자존감에 영향을 주는 사람은 나 자신뿐

그림자 아이가 살아가는 현실

우리를 점령하는 나쁜 감정의 원인

그림자 아이와 내면의 어른이 다툴 때

상처받은 그림자 아이를 찾아서

그림자 아이를 만나기 위한 첫 단계 | 마음의 소리를 몸으로 알아차리기 | 핵심 신조 찾아내기 | 부정적 느낌에서 빠져나오는 연습 | 기억의 강을 거슬러 올라 | 회피에 관한 단상 | 나의 감정에 초점 맞추기 | 반사된 자존감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자존감

그림자 아이의 자기방어 전략
현실 떨쳐버리기 | 희생양이라고 생각하기 | 인정 중독 | 화합 중독과 과도한 순응 | 헬퍼 신드롬 | 권력 과시 | 통제 집착 | 비판과 공격 | 의존 | 도망, 후퇴, 회피 | 친밀한 관계를 두려워하는 사람 | 중독으로 도피하기 | 나르시시즘 | 위장술, 역할극, 거짓말 | 방어 전략은 우리 행동의 일부 | 그림자 아이는 항상 거기에 있다 | 나의 자존감은 내가 직접 설계한다

상처받은 내면 치유 연습
자기 강화: 내면의 든든한 조력자 만들기 | 약간의 거리 두기 | 자아 수용: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기 | 그림자 아이를 위로해주기 | 환상으로 기억 바꾸기 | 애착과 안정감 주기 | 편지 쓰기 | 의자 바꿔 앉기 | 세 위치에서 인지하기

나를 변화시키는 햇빛 아이의 느낌
내 방식대로의 행복 | 긍정적 신조 찾기 | 강점과 밑천 찾아내기 | 무엇이 더욱 가치 있는 행위일까? | 나만의 소중한 가치를 정하기 | 내면에서 솟아나는 행복 | 몸으로 느끼는 햇빛 아이 | 햇빛 아이를 그리는 놀이 | 햇빛 아이와 자주 마주치기 위한 연습

나는 환대받을 자격이 있다
관계 속에서 아낌없이 드러내는 진정성 | 그림자 아이와 거리 두기 | 객관적으로 현실 파악하기 연습 | 성찰과 전환 | 불안이 머무르는 이유 | “그래, 괜찮아”라고 말하기 | 호의 베풀기 | 찬사와 칭찬 | 좋은 것으로 이미 충분하다 | 주어진 삶을 향유하기 | 나를 돌보는 법 | 자신만만한 태도 기르기 | 갈등 해소 훈련 | 놓아야 할 때를 알아차리기 | 공감 연습 | 경청하기 | 건강한 한계 설정 | 번 아웃 극복을 위한 단상 | 몸을 느끼는 연습 | “아니오”라고 말하는 법 | 나 자신과 나의 삶을 신뢰하기 | 감정 조절 전략 | 충동적인 그림자 아이 대처법 | 젖소 명상 | 유머와 재치 발휘하기 | 실망시켜도 괜찮다 | 중독에 맞서는 방법 | 나태함 극복하기 | 미루는 습관을 고치는 7단계 | 반항심 뒤에 숨은 감정 | 취미와 관심사에 몰입하기 | 나만의 햇빛 아이를 찾아서 | 그림자 아이와 햇빛 아이 통합시키기 | 지금 내 모습 그대로 충분하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슈테파니 슈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에서 가장 저명한 심리 상담 치료사이자 작가. 1963년에 함부르크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트리어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1993년부터 개인 심리 상담소를 운영해왔으며 30년 이상의 심리 치료 상담 경험을 토대로 심리학 지식을 알리고 있다. 수많은 심리학 책이 출간되는 독일 출판 시장에서 특유의 사려 깊고 공감하기 쉬운 저술로 수많은 독자를 매료시켜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신의 이름을 인식시켰다. 관계, 자존감 등 심리학 전반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대중 강연의 연사로 활동하며 두 개의 팟캐스트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어느 날 내 안의 아이가 정말 괜찮냐고 물었다》 《조금 더 편해지고 싶어서 :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나만 모른다, 내가 잘하고 있다는 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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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다. 문화 평론가와 출판사 외서 기획자를 거쳐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상어가 빛날 때』, 『머리를 비우는 뇌과학』, 『뇌는 탄력적이다』, 『정상과 비정상의 과학』, 『손의 비밀』, 『어디서나 가장 강한 여성은 바로 당신이다』, 『기독교 콘서트』, 『내 안의 그림자 아이』, 『보헤미아의 우편배달부』, 『여름으로 가는 문』, 『한평생』, 『포퓰리즘의 세계화』, 『아돌프 로스의 건축예술』, 『센세이션』, 『현실주의자의 심리학 산책』, 『별빛부터 이슬까지』, 『내 안의 돼지개 길들이기』, 『과학편집광의 비밀 서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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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내면의 아이와 우호적으로 친교를 맺어야만 자기 자신의 내면이 어떤 깊은 갈망과 상처를 떠안고 있는지 제대로 알 수 있다. 이는 거의 모든 이에게 해당된다. 우리는 영혼의 상처 입은 부분을 받아들일 수 있으며, 심지어 어느 정도까지는 치유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우리의 자존감은 성장할 수 있고, 우리 안의 아이는 마침내 고향을 찾는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타인과 더욱 평화롭게, 더욱 우호적으로, 더욱더 행복하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또한 나쁜 관계, 심지어 마음을 병들게 하는 관계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내면 아이의 실체를 제대로 알고 우호적으로 친교를 맺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우리 자신을 곤경과 불행으로 거듭 몰아가는 오래된 패턴에서 벗어나도록 도울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그러한 오래된 패턴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과 인간관계를 근본적으로 행복하게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새롭고 유용한 행동 방식을 찾아내는 방법을 제시해줄 것이다.


‘내면의 아이’는 우리의 성격 중에서 무의식 부분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이 무의식 부분은 어린 시절에 각인되었다. 내면의 아이 또한 엄연히 우리의 감정에 속해 있기에, 불안, 고통, 슬픔, 분노는 물론 기쁨, 행복, 사랑을 모두 느낀다. 그래서 내면의 아이에게는 긍정적이고 행복한 부분과 부정적이고 슬픈 부분이 함께 존재한다. 우리는 이 책에서 이 두 부분을 보다 상세하게 알고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힐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어른인 나’도 존재한다. 어른인 나는 경우에 따라 ‘내면의 어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내면의 어른이라는 정신 개체는 우리의 이성적·합리적 이해력, 그러니까 사고력을 포괄한다. 덕택에 어른인 나 상태에서는 책임을 지고, 계획하고, 미리 예견해 행동할 수 있다. 연관성과 맥락을 파악하고 이해하며 위험을 고려하지만, 동시에 ‘아이인 나’를 통제하기도 한다. 어른인 나는 의식적이면서 의도적으로 행동한다.


기본적 신뢰와 상당히 온전한 자존감을 지닌 사람들은 내면의 깊은 차원에서 자신이 괜찮으며, 항상 그렇다는 확신을 느낀다. 그래서 그들은 대개 햇빛 아이의 상태에 있다. 그렇다고 그들에게 자신을 강하게 의심하고 불안에 빠지는 순간이나 내면에서 그림자 아이가 활동하는 경우가 전혀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러한 위기 국면을 빠르게 극복한다. 그들 내면에는 결국 좋은 느낌과 신조를 지닌 햇빛 아이가 그림자 아이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이다. 또는 다른 말로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그들은 상처를 입어도 대개는 금방 아문다. 반면 심하게 불안정한 사람들은 오래 지속되는 상처를 내면에 안고 있으며, 이 상처는 소금 몇 알갱이를 뿌리기만 해도 활활 타오른다.
우리의 자존감을 이루는 요소 중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이성, 즉 내면의 어른이다. 그래서 예를 들면 우리는 이성을 통해 그동안 살아오면서 많은 것을 이루었고 이런 성취가 자랑스러우며, 아무리 그림자 아이가 보잘것없다고 느낀다 해도 우리 자신은 원래 괜찮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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