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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쇼펜하우어
· ISBN : 9788970134604
· 쪽수 : 286쪽
· 출판일 : 2004-08-2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입문
1. 문제에 관하여
2. 일반적 회고
제2장 칸트 윤리학의 기초에 대한 비판
3. 개요
4. 칸트 윤리학의 명령적 형식에 대해
5. 우리 자신을 위한 의무의 가정에 대해
6. 칸트 윤리학의 기초에 대해
주
7. 칸트 윤리학의 최고 원리에 대해
8. 칸트 윤리학의 최고 원리에서 파생된 형식들에 대해
9. 칸트의 양심론
10. 예지적 특성과 경험적 특성에 대한 칸트의 학설 - 자유의 이론
주
11. 칸트의 오류에 대한 확대경으로서의 피히테의 윤리학
제3장 윤리학의 근거
12. 요구 사항
13. 회의적 견해
14. 반도덕적 동인
15. 도덕적 가치를 지니는 행위들의 기준
16. 참된 도덕적 동인과 그에 대한 증명
17. 정의의 덕
18. 인간애의 덕
19. 도덕의 기초에 대한 증명
20. 성격들의 윤리적 차이에 대해
제4장 윤리적 근원 현상에 대한 형이상학적 설명
21. 이 장의 첨가에 대하여
22. 형이상학적 기초
판정
해제-이것은 너다
1. 쇼펜하우어의 삶
2. 시대적 배경
3. 칸트 윤리학에 대한 비판
4. 쇼펜하우어 윤리학의 근거
5. 학술원 판정에 대한 반박
6. 쇼펜하우어 윤리학의 현대적 의미
주
더 읽어야 할 자료들
옮긴이에 대하여
리뷰
책속에서
칸트의 첫 번째 오류는 윤리학 자체에 대한 그의 개념에 있다. 이것은 62쪽에 명백히 진술되어 있다. "실천 철학에서 문제되는 것은 어떤 일이 일어나는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다고 해도 일어나야만 하는 일에 대한 법칙을 제시하는 것이다."ㅡ이것은 이미 명백한 선결 문제 요구의 오류 petitio principii다. 우리의 행위가 복종해야 하는 법칙들이 있다고 누가 그대에게 말하는가? 한번도 일어난 적이 없는 일이 일어나야만 한다고 누가 그대에게 말하는가? 일어나야만 하는 일이 있음을 미리 받아들이고, 법칙수립적-명령적 형식의 윤리학을 유일하게 가능한 것으로 우리에게 즉시 강요할 권리를 그대에게 주는 것은 무엇인가? - 본문 36~37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