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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기 저작 1

비판기 저작 1

(1784~1794)

임마누엘 칸트 (지은이), 김미영, 홍우람, 이남원, 오은택, 정성관, 배정호 (옮긴이)
한길사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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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기 저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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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비판기 저작 1 (1784~1794)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칸트
· ISBN : 9788935667864
· 쪽수 : 472쪽
· 출판일 : 2019-12-23

책 소개

『칸트전집』 제10권 『비판기 저작 I (1784~1794)』은 비판기 시기 중 1784~1794에 발표한 저술 10편을 모은 것이다.

목차

『칸트전집』을 발간하면서
『칸트전집』 일러두기

· 세계시민적 관점에서 본 보편사의 이념
· 계몽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답변
· 인종에 관한 개념 규정
· 인류사의 추정된 기원
· 사유 안에서 방향 정하기란 무엇인가?
· 철학에서 목적론적 원리의 사용
· 순수 이성의 이전 비판이 모든 새로운 비판을 불필요하게 만든다는 발견
· 변신론에서 모든 철학적 시도의 실패
· 이론에서는 옳을지 모르지만 실천에는 쓸모없다고 하는 속설
· 만물의 종말

해제
· 『세계시민적 관점에서 본 보편사의 이념』김미영
· 『계몽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답변』홍우람
· 『인종에 관한 개념 규정』김미영
· 『인류사의 추정된 기원』김미영
· 『사유 안에서 방향 정하기란 무엇인가?』홍우람
· 『철학에서 목적론적 원리의 사용』홍우람
· 『순수 이성의 이전 비판이 모든 새로운 비판을 불필요하게 만든다는 발견』오은택
· 『변신론에서 모든 철학적 시도의 실패』이남원
· 『이론에서는 옳을지 모르지만 실천에는 쓸모없다고 하는 속설』정성관
· 『만물의 종말』배정호

옮긴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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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임마누엘 칸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24년 4월 22일 프로이센(Preußen) 쾨니히스베르크(K?nigsberg)에서 수공업자의 아 들로 태어났다. 1730~32년까지 병원 부설 학교를, 1732~40년까지 오늘날 김나지움(Gymnasium)에 해당하는 콜레기움 프리데리키아눔(Collegium Fridericianum)을 다녔다. 1740년에 쾨니히스베르크대학교에 입학해 주로 철학, 수학, 자연과학을 공부했다. 1746년 대학 수업을 마친 후 10년 가까이 가정교사 생활을 했다. 1749년에 첫 저서 『살아 있는 힘의 참된 측정에 관한 사상』을 출판했다. 1755/56년도 겨울학기부터 사강사(Privatdozent)로 쾨니히스베르크대학교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자연신학 원칙과 도덕 원칙의 명확성에 관한 연구』(1764)가 1763년 베를린 학술원 현상 공모에서 2등상을 받았다. 1766년 쾨니히스베르크 왕립 도서관의 부사서로 일하게 됨으로써 처음으로 고정 급여를 받는 직책을 얻었다. 1770년 쾨니히스베르크대학교의 논리학과 형이상학을 담당하는 정교수가 되었고, 교수취임 논문으로 『감성계와 지성계의 형식과 원리』를 발표했다. 그 뒤 『순수이성비판』(1781), 『도덕형이상학 정초』(1785), 『실천이성비판』(1788), 『판단력비판』(1790), 『도덕형이상학』(1797) 등을 출판했다. 1786년 여름학기와 1788년 여름학기에 대학 총장직을 맡았고, 1796년 여름학기까지 강의했다. 1804년 2월 12일 쾨니히스베르크에서 사망했고 2월 28일 대학 교회의 교수 묘지에 안장되었다. 칸트의 생애는 지극히 평범했다. 그의 생애에서 우리 관심을 끌 만한 사건을 굳이 들자면 『이성의 오롯한 한계 안의 종교』(1793) 때문에 검열 당국과 빚은 마찰을 언급할 수 있겠다. 더욱이 중년 이후 칸트는 일과표를 정확히 지키는 지극히 규칙적인 삶을 영위한다. 하지만 단조롭게 보이는 그의 삶은 의도적으로 노력한 결과였다. 그는 자기 삶에 방해가 되는 세인의 주목을 원하지 않았다. 세속적인 명예나 찬사는 그가 바라는 바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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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에서 인문과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원이다. 옮긴 책으로는 쇼펜하우어의 『도덕의 기초에 관하여』, 『자연에서의 의지에 관하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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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대학교에서 『칸트와 자연권론-근대 국가론과 법론의 방법론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인하대학교·수원가톨릭대학교·서강대학교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칸트철학과 현대 해석학』(공저), 『과학기술시대의 철학』(공저)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칸트 법철학의 몇 가지 중요한 특징들」 「칸트정치철학의 현대적 단초들」 「칸트철학에서 본 정의와 용서」 「칸트 평등개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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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명예교수이며, 『칸트의 선험적 논증』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는 「칸트에 있어서 先驗的 論證과 眞理 問題」, 「마리땡의 휴머니즘론」, 「칸트의 ‘유일 가능한 신존재 증명 근거’의 논증 구조」, 「칸트 초기 저술에서 옵티미즘」, 「한스 켈젠의 자연법 무용론에 대한 비판적 분석」, 「라이프니츠 변신론의 논증 구조」, 「흄의 인위적 덕으로서의 정의 등이 있다. 저서로는 『사고와 논리』, 『생명의료 윤리』가 있다. 편저로는 『동서양 고전과 사상』, 『서양 윤리 사상』이 있다. 번역서로는 『칸트철학의 분석적 이해』, 『윤리학과 메타윤리학』, 『실용적 관점에서 본 인간학』, 『일반 자연사와 천체 이론 또는 뉴턴의 원칙에 따라 다룬 우주 전체의 구조와 기계적 기원에 관한 시론』, 『후기 스콜라 철학과 르네상스 철학』, 『프랑스·독일의 계몽주의와 칸트』, 『흄의 도덕원리 연구』, 『19세기와 20세기 초기 영국·미국의 철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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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우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벨기에 루벤대학교에서 칸트의 선험적 이념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철학과 연구교수,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전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경북대학교 철학과에 있다. 주요 논문으로 「『순수이성비판』에서 초월적 이념들의 초월적 연역에 대하여」 「칸트의 비판철학과 선험적 대상」 「멘델스존의 유대 계몽주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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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25년 동안 여러 대학에서 논리학, 철학, 인식론 등을 강의했다. 현재 자연으로 돌아와 가족을 돌보며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칸트에 있어서 대상 인식의 문제」, 「칸트에서 범주의 선험적 연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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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07년 독일 부터탈대학교에서 “Kants transzendentale Deduktion der Kategorien als Begrundung der Metaphysik der Natur”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영남대학교 철학과 강사다. 연구논문으로는 「범주의 초월적 연역 B판의 증명구조」 「대상인식과 지성적 종합」 「대상인식과 형상적 종합」 「칸트의 인과율 증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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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계몽이란 인간이 그 자신에게 책임이 있는 미성숙함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미성숙함은 다른 사람의 지도 없이는 자신의 지성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다. 이 미성숙함이 지성의 결여에서 기인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지도 없이 자신의 지성을 사용하는 결단과 용기의 결여
에서 기인하는 경우, 그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그러므로 감히 알려고 하라. 너 자신의 지성을 사용할 용기를 가지라!는 것이 계몽의 표어다._ 『계몽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답변』


“칸트는 민족들의 흥망성쇠에도 계몽의 싹은 언제나 남아 있었으므로 우리는 인류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_ 『계몽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답변』


이론이 아무리 완전하다 하더라도 이론과 실천 사이에는 결합을 위한 혹은 한편에서 다른 편으로 이행하기 위한 또 하나의 매개항이 요구된다는 사실이 눈에 띈다. 왜냐하면 규칙을 포함하는 지성개념에는 실천가가 어떤 것이 그 규칙의 경우인지 아닌지를 구별하도록 해주는 판단력의 행위가 부가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판단력이 포섭할 때 따라야 하는 규칙들은 판단력에 항상 새로이 제공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그것은 끝이 없을 것이므로), 자신의 삶에서 결코 실천적이 될 수 없는 이론가들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그들에게 판단력이 결여되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교본은 훌륭하게 만들었지만 자신이 조언해야 할 때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는 의사들이나 법학자들이 그렇다.?그러나 이러한 천부의 재질이 발견되는 곳에서조차 여전히 전제들에는 결함이 있을 수 있다. 즉 이론은 불완전하게 생겨날 수 있고, 어쩌면 실험과 경험을 더 해봄으로써 보완될 수 있는데, 그 실험과 경험에서 학교 출신의 의사나 농부나 재정학자는 새로운 규칙들을 추상할 수 있고 추상해야 하며, 자기 이론을 완전하게 할 수 있고 완전하게 해야 한다. 거기서 만약 이론이 실천에 아직 별로 쓸모가 없었다면, 그것은 그 이론에 원인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경험에서 배웠어야 했을 이론이 거기서 충분하지 않았다는 데 원인이 있었다._ 『이론에서는 옳을지 모르지만 실천에서는 쓸모없다고 하는 속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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