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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란 무엇인가

철학이란 무엇인가

버트런드 러셀 (지은이), 권오석 (옮긴이)
  |  
홍신문화사
2008-02-15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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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란 무엇인가

책 정보

· 제목 : 철학이란 무엇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70556932
· 쪽수 : 290쪽

책 소개

영국의 철학자이자 수학자이며 195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버틀란트 러셀의 저작. 19세기 말부터 영국에서 유력한 학설이었던 관념론에 대한 신실재론(新實在論)의 영향아래,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철학의 문제들을 다루었으며, 인식론에 큰 비중을 두고 씌어진 철학 입문서이다.

목차

저자의 서문
제1장 현상과 실재
제2장 물질의 존재
제3장 물질의 본성
제4장 관념론
제5장 직접지에 의한 지식과 기술에 의한 지식
제6장 귀납(歸納)
제7장 일반 원리에 대한 지식
제8장 어떻게 선천적 지식이 가능한가
제9장 보편의 세계
제10장 보편에 대한 지식
제11장 직관적 지식
제12장 진리와 오류
제13장 지식, 오류 및 개연적 의견
제14장 철학적 지식의 한계
제15장 철학의 가치
문헌노트

■ 부록

동서양 철학 비교
1. 철학에의 길
2. 인식에 대하여
3. 상상력과 기억
4. 사고에 대하여
5. 형이상학과 신앙
6. 생존했던 세계

저자소개

버트런드 러셀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손꼽히는 러셀은 분석철학의 기초를 세운 철학자이자 노벨 문학상(1950년)을 받은 문필가이기도 하다. 1872년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학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과 도덕과학을 전공하였다. 수학과 철학뿐 아니라, 과학?역사?교육?정치?종교?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7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그는 지칠 줄 모르는 지적 정열로 하루 평균 3,000단어 이상의 글을 써내는 초인적 능력을 보여주었고, 폭넓은 사회 참여로도 영향력을 발휘했다. 1차 세계대전 발발 이후 반전평화운동을 시작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수소폭탄실험 반대운동과 핵무장 반대운동을 조직하고, 쿠바 위기와 베트남 전쟁 문제에 적극 개입하였으며, 아흔의 나이에도 시민 불복종 운동에 앞장섰다. 러셀은 아인슈타인, 디킨슨, 케인스, 화이트헤드, 조지프 콘래드, 비트겐슈타인 등 한 세기를 풍미한 거장들과 교류하며 20세기 지성사의 한가운데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다. 철학자, 수학자, 교육 혁신가이자 실험가, 성해방의 옹호자, 무정부주의자이자 회의적 무신론자, 평화와 인권을 추구한 운동가로서 열정적인 삶을 살다가 1970년, 98세로 생을 마감하였다. 대표 저서로 『의미와 진리에 관한 탐구』『수학 원리』『철학이란 무엇인가』『서양 철학사』『결혼과 도덕』『자유와 조직』『행복의 정복』『게으름에 대한 찬양』『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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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 출생 휘문고보 졸업 「신태양사」·「동서문화사」 편집위원 역임 저·역서 : 《세계사상전집》, 《세계문학전집》, 《이것이냐 저것이냐》, 《시지프의 신화》, 《C.G.융 심리학 해설》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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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합리적인 사람이면 누구나 의심할 수 없을 만큼 확실한 지식이 과연 이 세상에 있는가? 이 질문은 언뜻 생각하기에는 그다지 어려운 것 같지 않지만, 실은 가장 어려운 질문들 중의 하나이다. 이와 같은 질문을 받고, 정당하고 확신에 찬 대답을 찾는 과정에서 부딪치게 되는 여러 가지 장애를 깨달을 때, 우리는 벌써 철학을 올바르게 연구하기 시작하는 셈이 된다. 왜냐하면 철학이란 이와 같은 궁극적인 질문에 대답하려는 시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아니 과학에서조차 볼 수 있듯이 부주의하고 독단적인 방법으로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질문을 난해하게 만드는 모든 문제점을 인식한 연후에 비판적으로 대답하고자 하는 시도를 말한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수많은 것들을 확실하다고 생각하지만, 잘 검토해 보면 그것들이 명백한 모순으로 가득 차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무엇을 진실로 믿어도 되는지는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연후에야 비로소 알 수 있는 것이다. 확실한 것을 탐구할 때 우리가 현재의 경험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며, 어떤 의미로는 명백한 지식이란 현재의 경험으로부터 유추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p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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