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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강의

채근담 강의

홍응명 (지은이), 한용운 (엮은이), 이민수 (옮긴이)
  |  
서문당
1999-08-05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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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강의

책 정보

· 제목 : 채근담 강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72434153
· 쪽수 : 276쪽

책 소개

물질문명에 찌든 현대인에게 주는 정신의 양식! 채근담은 중국 명나라 말엽에 홍응명이 쓴 수신교양서이다. 유교·도교·불교 삼교의 통속적인 처세철학서로 경귀적인 짧은 문장으로 주축을 이루고 있다.

목차

해제
일러두기
1 修省
2 應酬
3 評議
4 閒適
5 槪論

저자소개

홍응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가 자성(自誠)이고 호는 환초도인(還初道人)이다. 명나라 신종(神宗) 만력 연간 사람이다. 일찍이 열심으로 공명을 좇았지만 만년에는 산림에 귀의해 예불로 마음을 씻었다. 엮고 지은 책으로 ≪채근담(菜根譚)≫, ≪선불기종(仙佛奇踪)≫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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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엮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에서 한응준과 온양 방씨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자(字)는 정옥(貞玉), 속명은 유천(裕天), 법명(法名)은 용운(龍雲), 법호(法號)는 만해이다. 어려서 서당에서 한학을 수학한 뒤, 향리에서 훈장으로 학동을 가르치는 한편 부친으로부터 때때로 의인들의 기개와 사상을 전해 듣고 큰 감명을 받았다. 기울어 가는 국운 속에서 홍주에서 전개되었던 동학농민전쟁과 의병운동을 목격하면서 집을 나서 여러 곳을 전전하다가 설악산 오세암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불교의 기초지식을 섭렵하면서 수도하다가 다른 세계에 대한 관심으로 노령 시베리아 등지를 여행하기도 하였다. 귀국 후 1905년 다시 설악산 백담사로 들어가 속세와 인연을 끊고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다. 1910년 당시 모순과 부패가 만연하던 한국불교의 상황을 개탄하면서 개혁방안을 제시한 실천적 지침서인 《조선불교유신론》을 백담사에서 탈고하였고, 그것을 1913년 발간함으로써 불교계에 일대 혁신운동을 일으켰다. 1914년 4월에는 고려대장경을 독파하고 《불교대전》을 간행하였으며, 1918년에는 본격적인 불교잡지 <유심(惟心)>을 발간하였다. 1919년 천도교, 기독교, 불교계 등 종교계를 중심으로 추진된 3.1운동 계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고, 불교계측에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는 일도 맡았다. 1919년 7월 10일에는 경성지방법원 검사장의 요구로 ‘조선독립에 대한 감상’이란 논설을 집필하여 명쾌한 논리로 조선독립의 정당성을 설파하였다. 3.1운동 때문에 감옥에 갔다가 석방된 뒤에도 전국적으로 확산된 물산장려운동을 지원하고, 민족경제의 육성과 민족교육을 위한 사립대학 건립운동에 앞장섰다. 창씨개명 반대운동, 조선인 학병출정 반대운동 등을 펴기도 했다. 1944년 6월 29일 그토록 그리던 조국광복과 민족독립을 눈앞에 두고 입적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는 뜻으로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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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 예산 출생. 예동사숙(禮東私塾)에서 한문 수학. 사서연역회 편집위원. 독립운동사 편찬위원회 집필위원. 민족문화추진회 · 세종대왕기념사업회 국역위원 역임. 저서로는 《사서삼경 입문》, 《논어해설》, 《양명학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삼국유사》, 《명심보감》, 《연암선집》, 《공자가어》, 《맹자》, 《주역》, 《서경》, 《노자》, 《난중일기》, 《중국문화 사상사》, 《동사강목》, 《목민심서》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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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菜根譚講義≫는 洪應明의 ≪菜根譚≫을 萬海 韓龍雲이 講義한 것이다. 원래 ≪菜根譚≫에는 洪自誠의 萬曆本이 있고 洪應明의 乾隆本이 있다. 그 내용은 두 가지가 서로 공통된 점이 많지만, 후자가 전자보다 장수가 훨씬 많은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전자를 약본, 후자를 광본이라고도 한다.
洪應明本, 즉 이 ≪菜根譚講義≫에 전체 수록된 내용은, 修省?應酬?評議?閒適 槪論 등 다섯으로 나뉘어 있다. 그러나 洪自誠本은 본서의 다섯째 편인 개론만으로 전문을 이루고 있다. 그런데, 알 수 없는 것은 洪自誠과 洪應明과의 관계인 것이다. 어떤 사람은 自誠이 자이고 應明이 본명이라 하기도 하고, 혹은 自誠과 應明은 사제 관계일 것이라는 설도 있는가 하면, 또는 전연 다른 인물이라는 주장도 있어, 자세한 판단을 내릴 수가 없다. 萬海는 自誠은 應明의 자로서 이는 동일인이라고 했다.(해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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