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채근담 하룻말

채근담 하룻말

홍응명 (지은이), 제백석 (그림), 박영률 (옮긴이)
지식공작소
24,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4,500원 -0% 0원
730원
23,77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채근담 하룻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채근담 하룻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중국철학
· ISBN : 9791128846472
· 쪽수 : 800쪽
· 출판일 : 2019-09-16

책 소개

소확행의 바이블인 중국의 고전 ‘채근담’이, 중국의 피카소 치바이스(제백석)의 그림 365점과 함께 완전 새로운 우리말 번역으로 살아났다.

목차

채근담에 부쳐 _ 우공겸 iv
채근담 하룻말을 새겨 쓰면서 vii

修身 자기를 살피다 1~90일
處世 세상에 살다 91~181일
待人 사람을 섬기다 182~273일
接物 물질을 느끼다 274~365일

원문 757~798쪽
저자 799쪽

저자소개

홍응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는 자성(自誠), 호는 환초도인(還初道人)으로, 명나라 말기 신종(1573~1619) 때 문인으로 추정된다. 《채근담》 외에 《선불기종》이라는 저서가 더 있다는 것 말고는 알려진 바가 없다. 그가 어떤 인물이며 어떤 삶을 살았는지 등 그에 대한 어떠한 자료도 기록으로 남아 있지 않다.
펼치기
박영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커뮤니케이션북스주식회사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엘지애드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부동산뱅크≫를 창간하고 ≪신문소프트≫, ≪일본은 없다≫, ≪디지털이다≫, ≪섹스북≫, ≪미디어의 이해≫ 따위 책을 펴냈다. 정보성, 지식공작소, 박영률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 지식을만드는지식, 학이시습, 오디오북스 따위 출판사를 만들고 육천여 종의 책과 천오백여 종의 오디오북을 펴냈다.
펼치기
제백석 (그림)    정보 더보기
본명은 춘즈(純芝)이고, 바이스(白石)는 호, 별호로 부평초 노인(萍翁), 차산음관의 주인(借山吟館主者), 삼백석인부옹(三百石印富翁) 등이 있습니다. 후난 성 샹탄 현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몸이 약해 농사일을 할 수 없어 조각을 배워 목공일을 하다가, 스승 후친위안(胡沁園)과 왕카이윈(王 H運)을 만나 글공부를 하게 되고 그림에 대한 안목을 넓혔습니다. 1917년에 베이징에 정착하여 그림을 그리고 전각을 하며 시를 지었습니다. 1927년에 국립 베이징 예술전문학교 교수가 되었으며, 1949년에는 중앙미술학원 명예교수로 초빙되었습니다. 1953년에 중국미술가협회 주석으로 당선되었으며, 문화부로부터 ‘인민예술가’ 칭호를 받았습니다. 1963년에 세계평화평의회에서 선정하는 ‘세계 10대 문화 거장’이 되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말을 찾으며 내 마음은 늘 홍응명이 아니라 오늘, 이곳의 독자에게 가 있었다. 독자가 읽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새기지 못하면 채근담이 무슨 소용이며 홍응명은 또 뭐란 말인가? 뜻을 새길 때는 우리의 현실을 보았다. 말을 고를 때는 오늘의 말을 찾았다. 도가, 불가, 유가 그리고 홍응명의 생각 가운데 오늘, 이곳에 사는 한국인에게 가닿을 수 있는 것만을 골랐다. 그러다 보니 버려야 할 글자, 지워야 할 뜻이 적지 않았다. 이렇게 버려도 좋은 것인가? 다른 길이 없었다. 독자가 하루에 하나만이라도 마음에 담길 바랐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를 머리에 넣고 그 무거운 것을 목에 얹은 채 하루 종일 분망하게 살아가는 나 자신의 삶, 아는 것은 많은데 나아지는 것은 별로 없는 우리 시대의 삶은 불쌍하지 않은가?


귀한 인격을 얻으려면
불꽃으로 단련하고
세상을 뒤집으려면
살얼음 위를 걸어야 한다.
ㅡ 1일


백 번 때린 쇠처럼 단단하라.
급하면 깊지 못하다.
가장 큰 활을 당겨라.
가벼운 화살로 큰 것을 맞히지 못한다.
ㅡ 5일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