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1958년 독일 슈타데에서 태어났다. 북부독일방송(NDR)과 서부독일방송(WDR)에서 작가 겸 감독으로 여러 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으며 영화평론가와 신문편집인으로도 활동했다. 2004년 현재 제1독일방성(ARD)의 라디오국에서 작가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영화>, <디자인>(공저) 등이 있다.

1962년 태어나 신문방송학과 미술사를 공부했다. 1990년부터 방송국 프리랜서 작가로 일하면서 주로 사회와 문화 분야의 글을 썼다. 1995년부터는 베를린에서 공공기관과 문화 행사의 홍보를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나무 수업》 《먼지》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 《세상의 모든 균류》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