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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세계문학총서 6)

밀란 쿤데라 (지은이), 김규진 (옮긴이)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지식출판원(HUINE)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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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세계문학총서 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동유럽소설
· ISBN : 9788974640736
· 쪽수 : 298쪽
· 출판일 : 1995-08-01

책 소개

1968년 `프라하의 봄`을 배경으로 의사 토마스와 테레사, 사비나, 프란츠 등 주요 작중인물의 사랑과 성을 극히 개인적 측면에서 다루면서, 역사 속에 던져진 인간 존재의 의미와 삶의 무상함을 되새긴 작품이다. 니체의 `영원회귀`사상에 따라 어떤 잔인함이나 아름다움도 세월이 가면 그림자로 남는다는 것을 확인하면서도, 이 ...

저자소개

밀란 쿤데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9년 체코의 브륀에서 태어났다. 야나체크 음악원에서 작곡을 공부하고 프라하의 예술아카데미 AMU에서 시나리오 작가와 영화감독 수업을 받았다. 1963년 이래 「프라하의 봄」이 외부의 억압으로 좌절될 때까지 ‘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운동’을 주도했으며, 1968년 모든 공직에서 해직당하고 저서가 압수되는 수모를 겪었다. 고국 체코에서 발표한 작품은 『농담』과 『우스운 사랑』 두 권뿐이었다. 『농담』이 불역되는 즉시 프랑스에서도 명성을 얻어 소련 침공과 ‘프라하의 봄’ 이후 역경을 겪고 1975년 체코를 떠나 프랑스로 이주했다. 이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생은 다른 곳에』, 『불멸』, 『이별』, 『느림』, 『정체성』, 『향수』 등의 작품을 썼으며, 메디치 상, 클레멘트 루케 상, 유로파 상, 체코 작가 상, 컴먼웰스 상, LA타임스 소설상 등 전 세계 유수의 문학상을 받았다. 미국 미시건 대학은 그의 문학적 공로를 높이 평가하면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2023년 7월 세상을 떠났다. 향년 9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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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러시아어과에 재학 중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 슬라브어문학과에서 석박사과정을 수료했고, 체코 프라하 카렐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체코 카렐 대학교 한국학과 교환교수를 거쳐 2014년까지 한국외국어대학교 체코·슬로바키아어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명예교수로 체코문학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부총장과 동유럽학대학장을 지냈다. 전국부총장협의회 회장직을 지냈다. 한국동유럽발칸학회 회장, 세계문학비교학회 부회장, 번역원 이사, 대한민국오페라연합회 상임고문 등을 맡았다. 저서로는 『한 권으로 읽는 밀란 쿤데라』, 『카렐 차페크 평전』, 『일생에 한번은 프라하를 만나라』, 『체코현대문학론』, 『프라하-매혹적인 유럽의 박물관』, 『여행 필수 체코어 회화』, 『여행 필수 슬로바키아어 회화』, 『러시아·동유럽 문학·예술기행』 등이 있고, 번역서로 밀란 쿤데라의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별의 왈츠』, 카렐 차페크의 소설 『별똥별』, 『첫번째 주머니속 이야기』, 『두번째 주머니속 이야기』, 『RUR』 (차페크 원작, 추포바 그래픽 노블), 『체코 단편소설 걸작선』(공역), 미할 아이바스의 장편 소설 『제2의 프라하』, 보제나 넴초바의 『체코 민담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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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술처럼 신비스런 것은 필연이 아니고 우연이다. 사랑이 잊을 수 없는 것이 되자면 처음 순간부터 우연들이 사랑 위에 내려앉아 있어야 한다. 마치 성자 프란츠 폰아시시의 어깨 위에 내려앉은 새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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