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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광고.아이들

TV.광고.아이들

(우리 아이들을 위협하는 키즈마케팅)

수전 린 (지은이), 김승욱 (옮긴이)
들녘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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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광고.아이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TV.광고.아이들 (우리 아이들을 위협하는 키즈마케팅)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광고/홍보
· ISBN : 9788975275401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06-06-01

책 소개

이른바 '키즈 마케팅'이라 불리는,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와 광고의 상업주의를 점검하고, 그 위험성을 경고한다. 인생의 행복을 소비의 여부로 재단하는 물질주의적인 가치관을 주입하거나, 일탈적 행동으로 유혹하는 등 키즈 마케팅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여러 통계와 사례 제시를 통해 살폈다.

목차

추천의 글
감사의 말

머리말- 휘몰아치는 마케팅

1. 마케팅 회의신의 비밀요원
2. 조르기를 부추기는 광고
3. 브랜드에 빠진 아이들
4. 창의력이 필요없는 대중문화
5. 학교에 침투한 마케팅
6. 식품 마케팅은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7. 폭력에 무감각해지는 아이들
8. 소비재가 된 섹스, 바비와 브리트니
9. 아이들을 위한 최선의 고민
10. 중독된 아이들
11. 키즈 마케팅이 가르치는 가치관
12.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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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수전 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자이자 수상 경력이 있는 복화술사이며 창의적 놀이와 미디어 및 상업 마케팅이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 연구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문가다. 하버드대학교에서 교육 및 상담심리학 학위를 받았다. 현 페어플레이(Fairplay)의 전신인 '광고 없는 유년기를 위한 캠페인'의 창립자로 15년간 일했다. 글쓰기와 교육에 집중하기 위해 이곳을 나와 현재 보스턴 어린이병원의 연구원이자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정신의학 강사로 근무 중이다. 저서로는 《TV 광고 아이들》, 《상상을 말하다The Case for Make Believe》가 있다. 현재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린에 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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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학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에이모 토울스의 『우아한 연인』, 조지 오웰의 『1984』 『동물농장』 『카탈로니아 찬가』,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 도리스 레싱의 『19호실로 가다』 『사랑하는 습관』 『고양이에 대하여』, 루크 라인하트의 『침략자들』,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 프랭크 허버트의 『듄』, 콜슨 화이트헤드의 『니클의 소년들』, 존 르 카레의 『완벽한 스파이』, 리처드 플래너건의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데니스 루헤인의 『살인자들의 섬』, 주제 사라마구의 『히카르두 헤이스가 죽은 해』, 『도플갱어』, 패트릭 맥케이브의 『푸줏간 소년』, 에단 호크의 『완전한 구원』 등 다수의 문학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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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주류업계는 십대들에게 인기 있는 잡지에도 광고를 하고 있다. 2001년에 상당수의 청소년 독자를 거느린 잡지 10종이 잡지를 통한 전체 술 광고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었다.

광고 자체도 십대들이 특히 매력을 느끼도록 만들어져 있다. 예를 들어 샘 애덤스 맥주광고에는 한창 파티 중이던 젊은이가 소음이 심하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거짓말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카메라는 등 뒤로 맥주병을 숨기는 그 젊은이의 손을 사랑스럽게 뒤따라간다. 젊은이는 경찰관에게 "주소를 잘못 들으신 것 같은데요"라고 말한다. 이 광고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고 애쓰는 청소년들의 심리를 훌륭하게 공략하고 있다. 권위가 있는 사람에게 반항하고, 그들과 우리를 대비시키는 사고방식을 청소년들에게 심어주고 있는 것이다.

(...) 주류업계는 광고가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택에 영향을 미칠 뿐, 실제로 술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심어주지는 않는다고 주장한다. 어른들의 경우에는 이 주장이 맞는 것 같지만, 아이들의 경우는 다르다. 광고에 많은 돈을 쓰는 맥주회사들은 십대들 사이에서 자사 브랜드의 인기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광고가 브랜드 선택보다 술을 마시고 싶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데 더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 본문 243~24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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