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위대한 탐험가 마젤란

위대한 탐험가 마젤란

슈테판 츠바이크 (지은이), 이내금 (옮긴이)
자작나무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위대한 탐험가 마젤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위대한 탐험가 마젤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스페인/포르투갈사
· ISBN : 9788976769145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4-08-11

책 소개

1519년, 스페인 소속 세 척의 배를 이끌고 항해에 나서 세계 최초로 세계일주를 해낸 인물인 마젤란. 이 책은 마젤란이 이베리아 반도에서 동방으로의 항해를 계획하고, 실현함은 물론 그 배가 지구를 한 바퀴 돌아 스페인으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목차

향료/세상을 무역과 탐험의 시대로 몰아넣다
공로/7년에 걸친 인도와 동방 원정에서 뛰어난 공을 세우다
계획/아메리카 대륙의 비밀 통로를 지나 향료군도에 도달할 계획을 세우다
실현/스페인 왕을 설득하여 항해 지원을 얻어내다
극복/출항을 막기 위한 음모와 훼방을 이겨내다
출항/유서를 쓰고 대항해의 닻을 올리다
착오/리우데자네이루를 거쳐 라플라타강까지, 그러나 파소는 없었다
반란/스페인 함장들의 반란을 힘으로 제압하다
발견/절망의 시간, 마지막 순간에 통로를 찾아내다
도착/130일간의 죽음의 항해, 마침내 동방의 섬에 다다르다
최후/이름없는 섬의 보잘것없는 전투에서 죽음을 맞다
귀향/지도자 잃은 함대, 빅토리아호 홀로 임무를 완수하다
신화/마젤란은 죽어서 신화가 되고 배신자들은 살아서 부와 영예를 얻다

저자소개

슈테판 츠바이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1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부유한 유대인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섬세한 감각과 문학적 감수성을 지녔던 그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 1920년대와 1930년대에 유럽 최고의 작가로 문학사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작가”로 불렸다. 그가 쓴 수많은 소설과 평전은 오늘날까지도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슈테판 츠바이크는 무의식 세계의 미묘한 움직이라든가 이상심리 등에 대한 날카로운 묘사와 분석에 뛰어난 작가이다. 그의 휴머니즘과 자유정신은 유럽 정신의 대표라는 칭호를 받았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감독 웨스 앤더슨은 이 영화가 슈테판 츠바이크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1938년 히틀러가 정권을 장악하자, 유대인 탄압을 피해 런던으로 피신했다가 미국을 거쳐 브라질에 정착한다. 극심한 상승과 하강의 삶을 모두 경험한 이후, 그는 고난의 망명생활 속에서 우울증에 시달린다. 그리고 1942년 2월 부인과 동반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나는 이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다. 이 시대는 내게 불쾌하다”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대표작으로는 『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유와 프랑스혁명』,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발자크 평전』, 『광기와 우연의 역사』, 『메리 스튜어트』, 『어제의 세계』, 『조제프 푸셰-어느 정치적 인간의 초상』 등이 있다.
펼치기
이내금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7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정신여자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한 후 독일 마부르크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동대학에서 '에른스트 바르라하의 작품에 나타난 그로테스크 기법'으로 석사학위를, '뒤렌마트 작품에 나타난 ‘우연’의 이해'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5년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강사로 재직중이다. 역서로는 <마젤란>(1996)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황제와 의원들은 듣고만 있었다. 어쩌면 무관심하게, 어쩌면 이미 관심은 싹텄을지도 모른다. 이때 예상하지 않았던 일이 벌어졌다. 인문주의자들도, 학자들도 열광하지 않았다. 그러나 모든 항해자들이 두려워하는 폰세카가 마침내 지구의 둘레를 확인하고 지금까지의 세계지도를 무용지물로 만들고야 말 마젤란의 계획에 찬성한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어쩌면 그는 남몰래 콜럼버스를 쫓아버린 데 대한 세계사상의 죄를 통감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또 한 번 그러한 위대한 생각의 적대자로 비난받고 싶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아니 어쩌면 마젤란에게 허용한 오랜 개별면담을 통해 확신이 생겼는지도 모른다. 아무튼 그의 추천 덕분에 결정은 내려졌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