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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77772168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2-11-07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잡설’이 아니라 ‘경구’가 되는 까닭/한종호
첫째 마당 “모든 사람에게는 열고 들어갈 문이 있다”
우리의 아들 딸들이 죽어가고 있다!
‘죽음 불감증’
‘피로사회’ ‘염려사회’ ‘격차사회’
우리 사회의 ‘싸늘한 기운’
길 하나만 건너면 자기에게 닥칠 현실인데…
‘너 없어도 나 혼자 살 수 있다’
괴로워야 인생이야!
이런저런 한계와 모순에도 불구하고…
명진, 수경, 도법 스님이 불교계 좌파 3인방이라고? 나는 ‘회색주의자’
둘째 마당 자본이 만들어 낸 환상과 폭력
‘강남 스타일’ 그 정치사회적 의미
자본의 탐욕, 사람의 생명
같이 살자!
돈, 잡고 들어갈 문고리가 있을까
극단의 자리를 넘어…
셋째 마당 안철수 현상이 담고 싶어 하는 이 시대의 욕망
이대로 가도 되는 것인가
안철수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
안철수를 비판하면 민심을 거스르는 일?
안철수, 왕기(王氣)가 없다?
‘착하네, 뭐 좀 해줄 것 같네!’
넷째 마당 종교, “너나 잘 하세요!”
발달장애에 머물러 있는 종교
파시즘에 갇힌 종교
우리 시대의 종교에 가장 필요한 ‘상상력’
종교 간의 평화 없이 세계 평화 없다
종교, 가장 세속화된 집단
종교의 ‘기만’과 ‘사기’ 어디에서 나오는가
종교인들, 심각하게 병든 자기 종교를 보고 아파해야
한국 불교 ‘깨달음 병’이 문제
‘속무름병’에 걸린 기독교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는 말은 어디로 갔나
대한문 앞에 서 있는 이태석 신부
스님 아닌 스님, 목사 아닌 목사, 신부 아닌 신부
다섯째 마당 “정치인들, 대체 뭐하고 있는 거야?”
사회 통합, 그 불편한 진실
비교할 수 없는 역사성과 미래적 가치
박근혜 ‘사과’까지 몰고 간 역사와 국민의 힘
끊임없이 정직하게 맞서는 일
닫는 글 일상이 본연의 모습을 드러낸 자리/지강유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