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큰글자책] 육담

[큰글자책] 육담

(구전 육담 기행)

이원규, 김주영 (지은이)
  |  
지성사
2020-01-20
  |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큰글자책] 육담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육담  (구전 육담 기행)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한국학/한국문화 > 한국민속/한국전통문화
· ISBN : 9788978894333
· 쪽수 : 184쪽

책 소개

오랜 옛날부터 한민족 사이에서 구전되어 온 육담을 채록해 모은 책이다. 육담의 사전적 의미는 상스러운 이야기. 조선족들은 '고기 이야기'로 부르기도 한다는 데에서 알 수 있듯이 육담은 남녀의 성에 관한 금기의 가치들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카타르시스를 얻는 서민들의 이야기이다.

목차

개정판 서문 | 현대판 ‘고금소총’이 되길 5
초판 서문 | 육담, 그 카타르시스 세계로의 초대 8

01_ 소설가 김주영의 육담 한마당

할 말〔馬〕이 없습니더 16
소설에 나타난 서민들의 육담 23
음습한 성, 밝은 곳으로 드러내야 30
건강한 육담이 사라지고 있다 38

02_구전 육담 기행

충청도 편 | 여呂자로 뵈옵니다 44
남성 성기 묘사는 상징적 47
진퇴진퇴진퇴… 50
성(性) 앞에 통하지 않는 허세 56

강원도 편 | 대장부 살송곳이 녹슬었나 찔러 보자 62
호색한 선비의 “당동 당부동, 당부동 당동” 67
“우리 집 송이는 먹고 나니 시들시들해지던데…” 69
처녀에게 가죽침 놓은 소금 장수 74

경기도 편 | 배 위에서 배를 타면 얼마나 좋을꼬 81
‘넉살 좋은 강화년’의 유래 84
‘좆 적다 좆 적다’ 우는 두견새 울음소리 89
“쳇, 아부지만 하나? 비 오는데 그 집선 안 하나?” 93

경상도 편 | 남근이 여근에 들어가면 반드시 죽는 법 98
“이년들아, 살이면 어쩌고 뼈면 어쩔래?” 102
“헌 짚신짝 붙여 놓은 것 같은 데는 내비두고…” 108
“낫 좋으라 갈지 숫돌 좋으라고 가는가?” 114

전라도 편 | 벌님네, 조께 더 크게 해 주시요이 119
“여기는 어딘가이?” 122
“아갸! 이것, 아까운 것을 어쩔꼬” 125
“더우가 이렇게 많이 나왔당게” 131

중국 조선족 편 | 우리 심심한데 고기 얘기나 할까요? 136
“여보, 빨리 한잔 주게” 138
“내 좆은 깨좆” 김삿갓의 지혜 142
못 말리는 아내의 바람기 144
“한 수 배웠습니다, 선생님” 147
“요 아까운 것, 여기다 담으실 것이지” 149
사돈지간에 불이 났네 149
“좆 때우는 땜쟁이가 어딨어?” 150
“내년 초삼월 해동하거든 다시 만납시더” 155
“타불타불타불…” “씨불씨불씨불…” 157
여자만 보면 오금을 못 쓰는 어사 박문수 159
“나는 남편이 하나 반이오” 164
“우리가 수염이 있소?” 169
“에이 그년, 새벽물 많이도 쌌다” 170
권(權)씨의 유래 171
“과부가 혼자 수음해서 낳은 아이가 항우요” 173
“저는 어젯밤에 업혀 온 이 집 사위외다” 176
“오이씨 사시오, 오이씨 사시오!” 181

저자소개

이원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인천에서 출생, 인천고와 동국대 국문학과를 나와 젊은 시절 교사로 일했다. 1984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단편소설 「겨울무지개」가, 1986년 『현대문학』 창간 30주년 기념 장편소설 공모에 베트남 참전 경험을 쓴 『훈장과 굴레』가 당선되었다. 인천과 서해 배경 분단문제를 다룬 소설들을 주로 썼으며 민족분단에 대한 진보적 시각을 온건하게 표현한 작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1990년대 전반, 역사에서 지워진 의열단・조선의용대 등 민족혁명과 독립전쟁 자료를 찾고 중국・러시아 현장을 여러 차례 답사해 신문에 르포를 연재하고 민족운동가들의 평전을 썼다. 창작집 『침묵의 섬』, 『깊고 긴 골짜기』, 『천사의 날개』, 『펠리컨의 날개』, 장편소설 『훈장과 굴레』, 『황해』, 『마지막 무관생도들』, 대하소설 『누가 이 땅에 사람이 없다하랴 1-9』 등, 르포르타주 『독립전쟁이 사라진다 1-2』, 『저기 용감한 조선 군인들이 있었소』(공저), 평전 『약산 김원봉』, 『김산 평전』, 『조봉암 평전』, 『김경천 평전』, 일제강점기 무관 15인 약전 『애국인가 친일인가』, 『민족혁명가 김원봉』 등을 출간했다. 대한민국문학상 신인상, 박영준문학상, 동국문학상, 한국문학상, 우현예술상 등을 수상했으며, 모교인 동국대 겸임교수로서 10여 년간 소설과 논픽션을 강의했다.
펼치기
김주영 (원작)    정보 더보기
1939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71년 단편소설 「휴면기」로 『월간문학』 신인상을 받으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객주』 『활빈도』 『천둥소리』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 『화척』 『홍어』 『아라리 난장』 『멸치』 『빈집』 『잘 가요 엄마』 『뜻밖의 生』 『광덕산 딱새 죽이기』 등 다수의 작품이 있고, 유주현문학상(1984) 대한민국문화예술상(1993) 이산문학상(1996) 대산문학상(1998) 무영문학상(2001) 김동리문학상(2002) 은관문화훈장(2007) 인촌상(2011) 김만중문학상(2013) 한국가톨릭문학상(2018) 만해문예대상(2020) 등을 수상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