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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과 자본주의

인종차별과 자본주의

알렉스 캘리니코스 (지은이), 차승일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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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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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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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과 자본주의

책 정보

· 제목 : 인종차별과 자본주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88979661965
· 쪽수 : 156쪽

책 소개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항의하는 운동이 세계 곳곳을 뒤흔들고 있다. 이 책은 인종차별을 마르크스주의 관점으로 분석한 현대의 고전이다.

목차

옮긴이 머리말
머리말

1장 서론
2장 마르크스주의는 유럽 중심적 전통인가?
3장 인종차별은 어디서 생기는가?
4장 노예제도와 자본주의의 초기 발전
5장 오늘날의 자본주의와 인종차별
6장 흑인 노동자와 백인 노동자
7장 흑인 공동체와 계급
8장 1992년 로스앤젤레스: 인종 폭동이 아니라 계급 반란
9장 인종차별과 계급투쟁
10장 사회주의 혁명과 흑인 해방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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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알렉스 캘리니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짐바브웨에서 태어난 세계적 마르크스주의 석학이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자본론의 논리학”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런던대학교 킹스칼리지 명예교수다. 실천하는 지식인의 전형으로, 2000년대의 대안 세계화 운동과 반전 운동을 건설하는 데 중요한 구실을 했으며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SWP) 중앙위원장을 맡고 있다. 2001년 한국의 한 중앙 일간지가 선정한 세계 지식인 42인 가운데, 노엄 촘스키에 이어 둘째 순서로 소개됐다. 또 〈한겨레〉가 보도했듯이 “캘리니코스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마르크스주의와 세계 반전·반자본주의 이론가로 평가받고 있다.” 해마다 마르크스주의 발전에 공헌한 도서에 주는 아이작 도이처상의 심사위원이다. 캘리니코스가 쓴 《카를 마르크스의 혁명적 사상》은 한국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오랫동안 필독서로 꼽혔다. 그 밖에 《반자본주의 선언》, 《제국주의와 국제 정치경제》, 《알렉스 캘리니코스의 자본론 행간 읽기》, 《포스트모더니즘: 마르크스주의의 비판》, 《인종차별과 자본주의》, 《평등》, 《브렉시트와 유럽연합》(공저), 《코로나19, 자본주의의 모순이 낳은 재난》(공저), 《제3의 길은 없다》, 《사회이론의 역사》, 《현대철학의 두 가지 전통과 마르크스주의》, 《이론과 서사》 등 수십 권의 저서가 번역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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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번역가와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인종차별과 자본주의》, 《마르크스, 자본주의의 비밀을 밝히다》, 《오바마의 아프팍 전쟁》, 《이란의 여성, 노동자, 이슬람주의》(공역), 《세계화와 노동계급》(공역)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 《사회주의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서》, 《그리스 외채 위기와 시리자의 부상: 좌파 정부는 긴축을 끝낼 수 있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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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숨을 쉴 수 없어요." 2020년 5월 25일 미국에서 한 흑인 남성이 땅바닥에 엎드려 경찰의 무릎에 목이 짓눌린 채로 27번이나 한 말이다.


그리스인과 로마인은 백인이 우월하다는 이론이 없었다. 고대사회에 피부색을 이유로 한 인종차별이 없었다는 것을 가장 잘 보여 주는 사례는 서기 193~211년에 로마 황제를 지낸 셉티미우스 세베루스다. 세베루스는 흑인이었음이 거의 확실하다. 로마 사회 통치에서 나타난 주요 특징 하나는 지방의 유력가들을 제국 지배계급의 문화(그리스 전통과 로마 전통을 융합한 문화)로 통합하려 애썼다는 점이다.


아프리카인 노예를 착취하는 일이 생기기 전에 인종차별이 존재했고 이것이 노예 착취를 낳았다는 주장이 흔하다. 그런 주장에 [트리니다드섬 출신의 역사학자] 에릭 윌리엄스가 이의를 제기했다. 그는 고전의 반열에 오른 저서[《자본주의와 노예제도》]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인종차별 탓에 노예제도가 생겨난 것이 아니다. 그 반대로 노예제도의 결과물로서 인종차별이 태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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