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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82733987
· 쪽수 : 411쪽
· 출판일 : 2004-08-20
책 소개
목차
추천의 말
머리말
제1장 왜 덩샤오핑인가?
제2장 부전자전(1904-1918)
제3장 고국을 떠나 프랑스로(1918-1920)
제4장 프랑스 자본가들이 만든 중국 공산주의자(1921-1925)
제5장 러시아에서 배우다(1926-1929)
제6장 불운한 광시 총독(1929-1931)
제7장 대장정(1932-1936)
제8장 안전한 피난처가 된 전쟁터(1937-1945)
제9장 금광이 된 전쟁터(1946-1949)
제10장 남서부의 제왕(1949-1952)
제11장 패배자들의 어깨를 딛고 올라가다(1952-1956)
제12장 마오쩌둥과 함께 약진하다(1956-1959)
제13장 약진이 가져온 피로(1960-1965)
제14장 문화 대혁명이라는 시련(1965-1972)
제15장 돌아온 자본주의 추종자(1973-1975)
제16장 용의 해(1976)
제17장 다시 정상을 향하여(1976-1980)
제18장 절정에 이른 권력(1981-1984)
제19장 실패한 후계자들(1985-1988)
제20장 톈안먼의 비극(1989)
제21장 장막 뒤의 실력자
제22장 더할 나위 없는 원숙함
제23장 덩샤오핑과 중국의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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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1992년, 덩은 중국의 일반 외교 노선을 후에 '스물네 자 방침'이라고 알려진 경구로써 표명했다. 네 글자짜리 구절 여섯줄로 된 이 정책을 직역해 보면 다음과 같다.
상황을 차분하게 관찰하고
우리 자신의 입지를 지켜
도전에 침착하게 대비하며
우리 힘을 아껴 보존하고
완강에 방어에 두드러지며
지도력을 뽐내 나서지 말라
마르크스주의든 다른 주의든 윤리적,이념적 흔적이라고는 눈을 닦고 봐도 찾을 수 없는 이 정책은, 마치 고색창연한 민담에나 나올 법한 일련의 암호나 은어처럼 들렸다. -- 본문 366~367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