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콜린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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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소재 카디프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의 사회학과 교수이며, ‘지식, 전문성, 과학 연구를 위한 센터(KES)’의 책임자다. 그는 UC 샌디에이고, 케임브리지대학교, 코넬대학교, 막스 플랑크 연구소,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에서 방문 교수 겸 소속 연구자로 재직했다. 콜린스는 과학사회학의 바스 학파 지지자이자 공동창립자로서, 실험실 활동의 미시사회학적 연구를 강조했다. 콜린스는 『골렘: 과학의 뒷골목(The Golem: What You Should Know About Science)』으로 에모리헨리대학교에서 수여하는 1994~1995년 올해의 책, 미국 사회학 협회가 수여하는 로버트 K. 머튼 도서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과학의 사회적 연구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1997년 4S에서 수여하는 J.D. 버널상 등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영국 학술원의 특별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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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 핀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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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 대학교 과학기술학과와 사회학과 겸임 교수이며, 바스 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요크 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가르쳤다. 위비 바이커와 더불어 EPOR을 기술사회학에 접목한 기술의 사회적 구성론(Social Construction of Technology, SCOT)을 제안했고, 1990년대 후반부터는 기술사회학에서 사용자(user)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해리 콜린스와 공동 저술한 『골렘(The Golem)』(1993)과 『확대된 골렘(The Golem at Large)』(1998년) 외에 『자연과의 대면(Confronting Nature)』(1986), 『아날로그 시절(Analog Days)』(2002년, 프랭크 트로코와 공저) 등이 있고, 편집한 책으로 『사용자가 왜 중요한가(How Users Matter)』(2003년, 넬리 오드쉰과 공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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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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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미국 기술사를 공부했고, 현재는 한국항공대와 서울대에서 강의하면서 번역과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원래 전공인 과학기술사 외에 과학 논쟁, 약과 질병의 역사, 과학자의 사회운동, 현대 환경사 등에 관심이 많으며, 최근에는 냉전 시기와 68혁명 이후 과학기술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고 있다. 『야누스의 과학』, 『20세기 기술의 문화사』, 『모두를 위한 테크노사이언스 강의』 등을 썼고, 『미국 기술의 사회사』, 『현대 미국의 기원』, 『냉전의 과학』(공역), 『숫자, 의학을 지배하다』(공역)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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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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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임학과 학사와 화학과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산림유전학 및 생태학 석사, 영국 노팅엄대학 유전학과의 인간분자유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의과대학/베쓰이즈라엘 디커니스 의료원 심장연구부 연구첼로우, 삼성생명과학연구소 유전체학 책임연구원, (사)숲과문화연구회 등기이사(운영위원), 고려대학교 생명환경대학 생물자원연구소 연구원, 삼육대학교 기초의약과학과 특임교수, 고려대 의과대학 법의학연구소 초빙연구원을 역임하였고 고려대 환경생태연구소 연구원이다.
(사)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전수교육(종묘사직원구왕릉전수교육) 종합 6기(2013), 제2기 집례대축 전문과정, 제3기 왕릉제향전문과정을 수료하였고 (사)사직대제보존회 전수자이다. 전통예서(禮書)강독 및 문화 모임인 종학예연 (宗學禮筵) 보덕(회장)이다.
저서로는 『아름다운 숲 찾아가기』(공저, 2005), 『숲이 희망이다』(공저, 2006), 『생명, 인간의 경계를 묻다』(공저, 2008), 『소나무의 과학-DNA에서 관리까지』(공저), 편저로 『소나무, 또 하나의 겨례 상징』(2004)과 『숲에 드리는 숲의 철학』(2006)이 있다. 단행본 『한국인과 숲의 문화적 어울림』(소명출판, 2013)과 『단묘궁릉(壇廟宮陵) 문화-서울과 베이징』(케포이북스, 2016)을 집필하였다. 번역서로서 『유전자, 사람, 그리고 언어』(2005), 『닥터 골렘』(2009), 『생명의 언어』(2012), 영역서로는 Forests and Korean Culture가 있다.
진송실 블로그 http://blog.naver.com/yicheo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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