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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만드는 민주주의

과학이 만드는 민주주의

(선택적 모더니즘과 메타 과학)

해리 콜린스, 로버트 에번스 (지은이), 고현석 (옮긴이), 이충형, 김기흥 (감수)
이음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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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만드는 민주주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과학이 만드는 민주주의 (선택적 모더니즘과 메타 과학)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93166804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8-06-08

책 소개

과학에서 어떻게 민주주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선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까? 콜린스의 해답은 간단하다. 과학이 민주주의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은 과학적 가치에 존재하고 있는 기대와 열망 때문이라는 것이다.

목차

이 책을 읽을 독자들에게

머리말

제1부 서론
제1장 도덕적 선택으로서의 과학
과학적 가치와 도덕
과학의 세 가지 물결
드러냄과 증명
이 책의 구성

제2부 선택적 모더니즘
제2장 과학을 선택하는 것
과학적 가치와 기술적인 측면
구분의 문제
과학의 형성적 열망
전통적인 과학철학에서 추출한 형성적 열망
머튼 과학사회학의 형성적 열망
그 밖의 형성적 열망
논리적 기계와 삶의 양식으로서의 과학
까다로운 문제: 과학이 효과가 없을 때 방어하기
중간 결론

제3장 선택적 모더니즘, 민주주의 그리고 과학?
선택적 모더니즘의 범위
선택적 모더니즘과 정치적 측면
과학에 대한 새로운 이해: 부엉이들
정책 조언을 위한 새로운 제도
여전히 답이 필요한 문제
결론

제3부 학술적 맥락
제4장 맥락으로 본 선택적 모더니즘?
선택적 모더니즘과 제2의 물결
선행 연구자들과 동시대인

제5장 제도적 혁신?
시민 패널, 배심원, 합의회의
구성적 기술영향평가
시민 과학
공적 토론과 자문
대중의 과학과 기술 참여
정책 조언자로서의 전문가
결론

제4부 선언문
제6장 선택적 모더니즘과 민주주의?
왜 순진성에 의존하는가?

참고문헌
이 책을 읽은 독자들에게

저자소개

해리 콜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웨일스 소재 카디프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의 사회학과 교수이며, ‘지식, 전문성, 과학 연구를 위한 센터(KES)’의 책임자다. 그는 UC 샌디에이고, 케임브리지대학교, 코넬대학교, 막스 플랑크 연구소,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에서 방문 교수 겸 소속 연구자로 재직했다. 콜린스는 과학사회학의 바스 학파 지지자이자 공동창립자로서, 실험실 활동의 미시사회학적 연구를 강조했다. 콜린스는 『골렘: 과학의 뒷골목(The Golem: What You Should Know About Science)』으로 에모리헨리대학교에서 수여하는 1994~1995년 올해의 책, 미국 사회학 협회가 수여하는 로버트 K. 머튼 도서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과학의 사회적 연구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1997년 4S에서 수여하는 J.D. 버널상 등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영국 학술원의 특별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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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에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카디프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과학기술학에서 공공 영역의 기술적 의사결정에 대해 연구했으며, 과학기술학의 제 3의 물결(Third Wave of Science Studies) 논의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 전문성의 본질과 정책 결정에서의 전문적 지식이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해리 콜린스와 함께 저술한 『전문성에 대한 재고』(Rethinking Expertise)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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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 과학부, 〈경향신문〉 생활과학부, 국제부, 사회부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과학기술처와 정보통신부를 출입하면서 과학 정책, IT 관련 기사를 전문적으로 다루었다. 현재는 과학과 민주주의, 우주물리학, 생명과학, 문화와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기획하고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 《전쟁이 만든 세계》, 《똥》, 《우리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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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다. “Infinity and Newton’s three laws of motion”, “The two-envelope paradox: Asymmetrical cases”, “Metaphysics to the Rescue?: Four-dimensionalism and the Twinning Argument against Conceptionism”, “Simultaneity in cylindrical spacetime” 등의 논문을 발표했고, “I am not the zygote I came from because a different singleton could have come from it” (The Philosophical Review)은 세계철학자 연감 2022년 최고의 철학 논문 10편 중 하나로 선정되고 한국과학철학회 논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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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다. 서강대학교 사회학과에서 학사 학위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대학교에서 과학기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과학기술학 분야에서 사회구성론을 바탕으로 광우병으로 알려진 질병에 관한 과학자들의 연구와 지식의 구성 과정을 연구했다. 포항지진이나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인간-동물-질병의 관계를 연구하면서 팀 잉골드의 인간-동물 관계 연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저서로는 광우병을 포함한 프리온 질병에 관한 연구를 사회학적으로 분석한 ≪광우병 논쟁≫(2010)과 ≪질병의 사회적 구성(Social Construction of Disease)≫(2007)이 있다. 공저로는 ≪포항지진 그 후: 재난 거버넌스와 재난 시티즌십≫(2020), ≪로보스케이프≫(2016), ≪역사 속의 질병, 사회 속의 질병≫(2015), ≪기억하는 인간 호모 메모리스≫(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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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회에 살고 싶어 할까? 서구 사회에는 옳지 않은 것들이 많다. 갈수록 심회되고 있는 엄청난 불평등, 불안정하고 부패한 금융 시스템, 자국에 대한 자긍심이 먼 나라들의 극심한 고통보다 우선시하는 논리, 정치인 매수 등이 그 예다.


요령은 과학 자체가 작동하지 않을 때도 과학을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민주주의의 자리를 빼앗지 않으면서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과학의 역할을 찾아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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