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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희망이다

숲이 희망이다

송홍선, 이천용, 임주훈, 전영우, 탁광일, 신원섭, 박진희, 김재일, 배상원, 박진영, 박해철, 송형섭, 한면희, 신준환, 이정호, 최한수, 김기원, 김석권, 김원명, 김종성, 김중명, 이영래, 하연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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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씨
2005-10-20
  |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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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희망이다

책 정보

· 제목 : 숲이 희망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꽃과 나무
· ISBN : 9788995575789
· 쪽수 : 271쪽

책 소개

21명의 국내 숲 전문가들이 숲에 대해 이야기한다. 숲의 식목에서부터 문명 속에서 박해를 받아온 숲, 숲 속에 터를 잡고 살고 있는 많은 동물과 곤충과 새들, 세계사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숲과 철학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숲까지 다양한 시각으로 숲을 논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_ 숲은 우리의 희망이다 | 탁광일

1. 숲, 공존과 화합의 공간
숲, 인간과 화합의 공간 | 전영우
숲을 보는 새로운 시각들 | 하연
우리 숲, 르네상스를 위하여 | 이영래
숲의 윤리, 모든 것은 하나 | 탁광일
지속 가능한 발전의 씨앗, 산림사상 | 배상원
숲 보전철학으로 본 자연 | 한면희

2. 숲, 문명의 그림자
문명, 그 뒤에 숨겨진 숲의 희생 | 하연
세계사 속의 숲의 박해 | 탁광일
우리 숲의 변천사 | 신준환
숲의 모습을 크게 바꾸는 교란 | 임주훈
전쟁이 삼켜 버린 숲 | 김석권

3. 숲과 함께 사라지는 생명들
숲은 흐느낀다 | 송홍선
숲은 곤충을 부르고, 곤충은 숲을 건강하게 만든다 | 박해철
울지 않는 새 | 박진영
동물이 없는 우리 숲 | 김원명
환경위기 시대의 숲과 숲길 | 김재일
숲에서 환경운동이 싹트다 | 탁광일

4. 숲의 능력, 인간의 기술
동서양의 신성한 나무, 우주수 | 전영우
나무의 능력, 숲의 힘 | 이천용
숲이 지닌 자정능력 | 김종성
기술혁명, 그 이후의 숲 관리 | 박진희

5. 숲이 주는 삶의 가치들
휴양의 파라다이스, 숲 | 김종명
심리치료사, 숲 | 신원섭
숲으로 간 교육 | 탁광일
숲, 치유의 공간 | 최한수
숲에서 만나는 아름다움 | 송형섭
과학의 시선으로 보는 숲 | 이정호

6. 숲, 삶의 질이 있는 곳
숲에서 삶의 질을 찾다 | 임주훈
숲이 선사한 가장 값진 선물, 음악 | 김기원
우뚝 솟은 나무숲과 그 속에 싹튼 민속 | 송홍선
숲 속의 절집과 수행자의 삶 | 김재일

나가는 글_ 녹색운동, 희망은 있는가 | 전영우
필자약력

저자소개

송홍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주대 대학원에서 식물분류생태를 전공하고 공주대 대학원 박사 과정 중에 있다. 2005년 현재 민속식물연구소 소장과 잡지「풀꽃나무」발행인으로 활동중이다. 지은 책으로 <한반도자생상록활엽수도감>, <제주자생 수생식물도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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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농학박사학위 취득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연구직 공무원으로 33년간 재직 후 한국산지보전협회에서 3년간 근무 •미국 Oregon대학교,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의 방문과학자 •고려대, 강원대, 국민대, 건국대, 동국대 대학원, KAIST 녹색성장대학원 강사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숲해설교육 강사 •숲과문화연구회(1992년 창립) 운영위원 및 회장 역임 •산림청장 및 대통령 표창, 녹조근정훈장 수상 •31권의 저서(공저 포함) 및 50여편의 논문, 300여편의 논설 •KOICA 키르기즈공화국 산림분야 자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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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한국산림복원협회 회장 고려대학교에서 임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와 농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7년까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 복원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2019년부터 ㈔한국산림복원협회에서 산불피해지 등 산림훼손지의 산림복원기법 및 전략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이 책에서는 소나무와 인간의 공생, 그리고 산불 관리와의 양립에 대해 총괄하여 서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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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1년 경남 마산에서 출생했다. 고려대학교 임학과와 대학원에서 산림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에서 산림생물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민대학교 산림자원학과 명예교수와 (재)동숭학술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의 창으로 숲을 읽고 해석하여 1992년부터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그의 글이 실린 것을 보람으로 여긴다. 그가 쓴 여러 권의 저작은 대한민국 학술원, 환경부, 문화관광부, 서울시교육청, 한국출판인회, 간행물윤리위원회, 환경정의시민연대, 동아일보, 문화일보, 책으로 세상을 만드는 교사들 등의 우수 도서나 세종도서로 선정되었고, 불교출판문화상, 가장 문학적인 학자상 등을 받기도 했다. 저서로는 《숲과 한국문화》, 《나무와 숲이 있었네》, 《숲 보기 읽기 담기》, 《한국의 명품 소나무》, 《궁궐 건축재 소나무》, 《한국의 사찰숲》, 《송광사 사찰숲》, 《우리 소나무》 외 다수 가 있다. 그 밖에 일본어판 《森と韓國文化》, 영어판《The Red Pine》, 《Forests and Korean Culture》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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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광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했다. 32세에 유학길에 올라 캐나다 레이크헤드 대학에서 임학 석사학위, 브리티시 콜럼비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과정 중 오스트리아 락센부르그 소재 국제 환경문제 연구기관의 시베리아 산림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국내에서는 국민대, 건국대에 출강한 바 있다. 2012년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하며 밴쿠버 섬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의 청소년, 대학생, 교사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 중심 환경교육기관 네이처웍스 에듀케이션(Naturewalks Education)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름다운 숲 찾아가기》《숲과 자연교육》 등이 있고, 《희망의 숲》《종 다양성과 민주주의》등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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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산림치유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2018년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산림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되어 전 세계적으로 산림치유를 보급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충북대학교 대학원 산림치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제30대 산림청장을 지냈다. 충북 진천의 산촌에서 나고 자라 숲에서 뛰놀던 유년의 경험으로 자연스레 숲을 공부하게 됐다. 캐나다 뉴브런즈윅대학교와 토론토대학교에서 ‘숲이 인간의 정신적·심리적 성장에 끼치는 영향’을 주제로 임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숲으로 떠나는 건강 여행》,《치유의 숲》,《숲의 사회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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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공과대학교에서 수학한 뒤 같은 학교에서 과학기술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와 국민대학교 사회과학부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동국대학교 다르마칼리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사)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소장, 한국과학기술학회 회장, 환경부 친환경에너지전환 자문위원,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서울시 원전하나 줄이기 실행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사)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사장, 서울시 에너지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녹색전환』(2020), Energy Transition in East Asia(2018), 『근대엔지니어의 성장』(2014), 『근대엔지니어의 탄생』(2013), 『환경운동과 생활세계』(2013), 『한국의 과학자 사회』(2010)를 함께 집필했고, 『역사학, 사회과학을 품다』(2015),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재생에너지』(2014), 『테크노페미니즘』(2009),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2004), 『생태적 경제기적』(2004)을 우리말로 옮겼다. 주요 논문으로 「녹색기술정책의 지속가능성」, 「독일과 한국의 재생에너지 정책 거버넌스 비교」, 「원자로 진흥에 속박된 원전의 안전」, 「재생에너지협동조합의 현황과 과제」, 「지구공학기술의 윤리적 쟁점들」, 「한국 여성 과학자의 ‘과학자 되기’에서 보이는 특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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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재직하다가 문화 및 환경운동을 시작했으며, ‘생태’라는 용어가 익숙하지 않던 시절부터 생태기행 활동을 활발히 했다. 사찰생태연구소 대표, 두레생태기행 회장, 두레문화기행 회장, 숲해설가협회 공동대표를 지냈다. 지은 책으로는 『108사찰 생태기행―산사의 숲』(2010, 전10권), 『다시 섬진강 대숲에서』(2009), 『생태기행』(2001, 전3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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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대에서 조림학을 전공하여 이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에서 조림 및 숲 가꾸기를 연구하였고, 스위스 연방산림과학원에서 교환학자로 6개월간 스위스의 숲을 연구하였으며, 현재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수토보전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활동분야는 조림학(숲 가꾸기), 산림생장학, 산림생태학으로 현장 연구를 위하여 지방산림청 등 관련기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숲의 중요성에 대한 숲 교육을 실시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번역서인《산림생장학》,《참나무 고급재 육성》, 공저인《숲과 임업》,《우리 겨레의 삶과 소나무》,《아름다운 숲 찾아가기》, 그리고 외국의 숲을 소개한《숲에서 만나는 세계》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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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조류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환경과학원과 국립생물자원관에 근무하며 철새의 생태, 이동, 분포에 대한 연구를 하였고, 최근에는 국가철새연구센터 건립과 서해5도의 철새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국가습지센터장과 한국야생조류협회장을 역임하였다. 쓴 책으로 《야외원색도감 한국의 새》 《한국의 도요물떼새》 《새의 노래 새의 눈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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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대학교 병리곤충학과를 나와 고려대학교 대학원 생물학과에서 이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곤충산업과에서 곤충의 다양성 분류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곤충과 친구하기》, 《딱정벌레》, 《신비한 바닷속 대탐험》 들이 있으며, 많은 어린이 책을 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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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 환경임산자원학부 교수와 한국산림휴양학회 이사, 숲과문화연구회 이사를 역임했다. 2004년에 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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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면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환경윤리와 자연의 가치」를 주제로 철학박사를 취득하였다. 대안 녹색대학 창립자의 일원으로 교수와 대표를 맡았고, 한국환경철학회 회장과 환경정의연구소 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성균관대 초빙교수와 한중통합의학협회 회장, 21세기공화주의클럽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 『환경윤리』(1997)와 『초록문명론』(2004), 『동아시아 문명과 한국의 생태주의』(2009), 『제3정치 콘서트』(2012)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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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릴 때부터 시골에서 나무를 보며 자랐다. 나무를 전문적으로 공부하려고 서울대학교 농대 임학과에 들어갔으며, 나무와 사람의 올바른 관계를 숙고하면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은 후 국립산림과학원에 가서 산림생태·산림환경·산림보전에 관한 연구를 계속하는 중에, ‘삶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되었고, ‘나무의 삶과 인간의 삶은 어떤 관계’인지를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 인연으로 기후변화협약·생물다양성협약·사막화방지협약에서 정부 대표와 전문가로 활동하게 되었고, 국립수목원장을 끝으로 공무원 생활을 마쳤다. 지금은 동양대학교와 원광디지털대학교 등에서 후학을 가르치며, ‘사단법인 생명의숲’ 공동대표로 봉사하고 있다. 어떤 전문분야라고 할지라도 삶을 묻지 않는 공부는 잘못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전문 지식에 함몰되지 않고 세계를 연결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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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임학과 학사와 화학과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산림유전학 및 생태학 석사, 영국 노팅엄대학 유전학과의 인간분자유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의과대학/베쓰이즈라엘 디커니스 의료원 심장연구부 연구첼로우, 삼성생명과학연구소 유전체학 책임연구원, (사)숲과문화연구회 등기이사(운영위원), 고려대학교 생명환경대학 생물자원연구소 연구원, 삼육대학교 기초의약과학과 특임교수, 고려대 의과대학 법의학연구소 초빙연구원을 역임하였고 고려대 환경생태연구소 연구원이다. (사)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전수교육(종묘사직원구왕릉전수교육) 종합 6기(2013), 제2기 집례대축 전문과정, 제3기 왕릉제향전문과정을 수료하였고 (사)사직대제보존회 전수자이다. 전통예서(禮書)강독 및 문화 모임인 종학예연 (宗學禮筵) 보덕(회장)이다. 저서로는 『아름다운 숲 찾아가기』(공저, 2005), 『숲이 희망이다』(공저, 2006), 『생명, 인간의 경계를 묻다』(공저, 2008), 『소나무의 과학-DNA에서 관리까지』(공저), 편저로 『소나무, 또 하나의 겨례 상징』(2004)과 『숲에 드리는 숲의 철학』(2006)이 있다. 단행본 『한국인과 숲의 문화적 어울림』(소명출판, 2013)과 『단묘궁릉(壇廟宮陵) 문화-서울과 베이징』(케포이북스, 2016)을 집필하였다. 번역서로서 『유전자, 사람, 그리고 언어』(2005), 『닥터 골렘』(2009), 『생명의 언어』(2012), 영역서로는 Forests and Korean Culture가 있다. 진송실 블로그 http://blog.naver.com/yicheo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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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 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주)에코이엔지라는 연구서에서 생태계를 조사하고 연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학교 가는 길에 만난 나무 이야기>, <숲이 희망이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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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민대학교 산립자원학과 교수이자 숲과문화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숲이 들려준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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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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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명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립환경과학원 유해생물과 연구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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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생명자원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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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의 다른 책 >
김중명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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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천광역시장과 산림청장, 청와대 행정수석을 지냈고, 한림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했다. 지은 책으로 <숲 속의 문화, 문화 속의 숲>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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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를린 자유대학 달렘 식물원 연구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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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숲에 가서 그 기운을 흠뻑 마셔라. 햇빛이 나무 사이로 흘러 들어오는 것과 같이 자연의 평화가 우리에게 흘러 들어올 것이다. 바람이 신선함을, 그리고 에너지와 열정을 우리에게 선사할 것이다. 걱정은 가을의 낙엽과 같이 떨어져 없어질 것이다."

미국의 환경보호론자인 존 뮤어가 숲에서의 경험을 적은 것이다. 숲은 참으로 우리를 안식의 세계로 인도한다. 생활하면서 쌓인 여러가지 걱정과 피로가 숲이란 문을 열고 그 세계로 들어오는 순간 뮤어의 표현대로 평화를 얻게 된다. 그리고 에너지와 열정을 얻고 다시 생활 속에서 활력을 가지고 살아간다. - 본문 18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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