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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먼 다이슨, 20세기를 말하다

프리먼 다이슨, 20세기를 말하다

(과학자의 눈으로 본 인간, 역사, 우주 그리고 신)

프리먼 다이슨 (지은이), 김희봉 (옮긴이)
사이언스북스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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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먼 다이슨, 20세기를 말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프리먼 다이슨, 20세기를 말하다 (과학자의 눈으로 본 인간, 역사, 우주 그리고 신)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자의 생애
· ISBN : 9788983712332
· 쪽수 : 383쪽
· 출판일 : 2009-02-10

책 소개

과학 기술이 사회 변혁의 핵심 변수가 된 20세기의 혼란을 과학자로서 지식인으로서 몽상가로서 그리고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어떻게 헤쳐 나왔는지를 그린 한 물리학자의 자서전이다.

목차

책을 시작하며

1부 영국
1장 마법 도시
2장 파우스트의 구원
3장 소년 십자군
4장 시인의 피

2부 미국
5장 과학의 도제
6장 앨버커키를 향한 여행
7장 F6 등반
8장 내림마단조 서곡
9장 빨간 폐교 속의 원자로
10장 1970년까지 토성으로
11장 과거, 현재, 미래의 프런티어 개척자들
12장 평화 만들기
13장 방어의 윤리
14장 도버 샤프 살해 사건
15장 모로 박사의 섬
16장 아레오파지티카

3부 저 너머
17장 먼 거울
18장 사고 실험
19장 외계 문명
20장 클레이드와 클론
21장 은하계 녹화 사업
22장 다시 지구로
23장 설계 논증
24장 하늘과 땅의 꿈

주(註)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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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프리먼 다이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의 과학 부흥을 이끈 천재 물리학자이며 미래학의 전설이다. 슈뢰딩거-다이슨 방정식으로 양자역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오리온 프로젝트’에서 핵 펄스 추진 로켓을 담당해 인류의 외우주 탐사에 이정표를 제시했다. 한편으로는 항성 에너지를 완벽하게 활용하는 ‘ 다이슨 구체’를 고안하여 인류 문명의 장기적 생존 전략을 제시하기도 했다. 프리먼 다이슨은 과학계의 동향이나 이론, 연구 프로젝트를 강연과 책을 통해 대중과 공유함으로써 젊은 과학자들과 과학 콘텐츠 작가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과학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인류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향후 전략을 수립하는 데 정통했는데, 이 전략 역시 미국 정부와 전 세계 민간기구들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는 지금도 과학과 인문학의 만남을 주제로 강연 및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지식과 사고를 이 책에 담았다. 프리먼 다이슨은 물리학, 수학, 생명공학, 천문학 등에서 역사에 남을 여러 업적을 남겼다. 그 결과 로렌츠 메달(1966년), 하비상(1977년), 울프상(1981년), 마테우치 메달(1989년), 엔리코 페르미상(1993년), 템플턴상(2003년) 등을 수상했다. 프리먼 다이슨은 ‘슈뢰딩거-다이슨 방정식’으로 수차례 노벨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하지는 못했다. 이를 두고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스티븐 와인버그는 “노벨위원회가 다이슨을 밀어냈다”며 분개하기도 했다. 살아 있는 지성이라 불리는 프리먼 다이슨은 20세기 인류 역사의 분수령이 되는 순간 언제나 그곳에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전략폭격 사령부에서 분석가로 활동했고 전후에는 프린스턴대학 등 여러 대학에서 연구와 강의를 담당했으며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와 미국 물리학협회,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 런던 왕립학회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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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학을 중심으로 폭넓은 주제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곰팡이, 가장 작고 은밀한 파괴자들》, 《카본 퀸》, 《과학에서 가치란 무엇인가》, 《1 더하기 1은 2인가》, 《사회적 원자》, 《E=mc2》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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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과학과 기술은 다른 모든 인간 정신의 창조물과 마찬가지로 예측 불가능하다. 우리에게 어떤 장난감이 좋은지 나쁜지 확실하게 구별할 방법이 있다면, 기술을 현명하게 제어하기가 쉬울 것이다. 하지만 어떤 길이 파멸로 이어질지 알 만큼 멀리 내다볼 수 있는 경우는 드물다. 거대 기술에 관련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기술을 촉진하든 막든, 인류의 생존이 걸린 도박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나는, 한 과학자가 ‘인간의 상황’에 대해 느끼는 것들을 과학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설명해 주기 위해서 이 책을 썼다. 나는 안쪽에서 본 과학의 모습을 설명할 것이며, 기술의 미래에 대해서도 조금 말할 것이다. 또 전쟁과 평화, 희망과 실망의 윤리에 대해, 과학이 이러한 것들에게 주는 영향에 대해 말할 것이다. 이것들은 모두 큰 그림의 일부이며,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림 전체를 보아야 한다. 과학과 기술을 나누고, 기술과 윤리를 나누고, 또 윤리와 종교를 나누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과학자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끊임없이 성장할 과학과 기술을 파괴적인 방향이 아니라 건설적인 방향으로 끌고 갈 이들은 과학자가 아니라 일반인들이기 때문이다. 과학자가 아닌 여러분이 이런 일을 성취하려면, 여러분이 길들여야 할 야수의 본성을 이해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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