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84454545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1-07-11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암살과 의문의 죽음 그리고 음모
존 F. 케네디의 암살은 오스월드의 단독 범행이다?|다이애나 비의 죽음, 우연한 사고가 아니다|마이클 잭슨의 죽음은 연출되었다|누가 존 레넌을 죽였는가? |엘비스 프레슬리의 관 속에는 밀랍 인형이 들어 있다|모차르트의 죽음 뒤에는 프리메이슨이 있었다|히틀러는 살아남아 달로 도망갔다|링컨의 죽음은 더 거대한 음모의 도구에 불과하다|리트비넨코 독살은 러시아 정부를 타도하기 위한 시도였다|부토 전 총리 암살 미스터리|브루스 리는 삼합회, 마피아, 창녀 중 하나에 의해 살해당했다|크리스토퍼 말로의 최후에 대한 진실|데이비드 켈리의 이상한 죽음|독재자 스탈린의 죽음과 이를 둘러싼 은밀한 사건들|커트 코베인, 자살이 아닌 아내에 의한 타살인가?|NYPD는 말콤 엑스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매럴린 먼로는 JFK와의 부적절한 관계로 살해당했다|히틀러의 부관 마르틴 보르만의 운명은?|마틴 루터 킹, 암살 배후를 둘러싼 풀리지 않은 의혹|정치적 암살의 희생자, 폴 웰스톤 |바티칸 은행의 부패 의혹을 안고 독살된 교황 요한 바오로 1세|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암살 기도에 숨겨진 진정한 음모|이스라엘의 모사드에 의해 바닷속으로 던져진 로버트 맥스웰|나치 전범 루돌프 헤스의 죽음은 자살인가, 타살인가?|투팍 샤커가 살아 있다는 증거들|나는 아직도 노래한다, 폴 매카트니
테러 그 속에 감춰진 또 다른 음모
9·11 사건은 조지 부시의 작품이다|런던 7·7 폭파 사건은 CIA가 재정적 이익을 위해 꾸민 짓?|마드리드 열차 폭파 사건은 바스크 테러 집단 에타의 소행이다|빌 클린턴은 오클라호마 폭파 사건을 발생 전에 이미 알고 있었다|포트 시카고 폭발 사고는 핵실험 때문이었다|로커비 폭파범의 석방은 영국과 리비아의 석유 거래로 인한 것이다|러시아 아파트 폭파 사건은 FSB가 지휘했다|타이타닉호의 침몰 원인은 독일의 어뢰였다|비운의 커스크 핵 잠수함 참사의 진상
의학의 발전 그 속에 감춰진 음모
AIDS의 목적은 흑인, 동성애자, 마약 중독자의 말살이다|흑사병은 유럽을 전멸시키기 위해 퍼뜨린 병이다|마약은 백인들이 흑인들에게 뿌린 악마의 씨앗이다|에볼라 창궐의 의혹|인구 증가를 억제하기 위한 수돗물 불소화|사스 바이러스를 둘러싼 각국의 음모|제약 산업의 이익을 위해 개발된 돼지 인플루엔자|걸프전 증후군은 사실 군부의 실험 약품 주입 때문이다
국가와 기업, 그 배후의 음모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던 이유|애니메이션 도널드 덕에 숨겨진 의미|제약 회사의 술책|허리케인 카트리나는 인간이 만들었다|에어 프랑스 447편의 추락은 미 정부의 항공 레이저 공격 때문이다|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프리메이슨|뉴 월드 오더를 설립하려는 일루미나티|개인 식별 번호 칩은 짐승의 표시?|체르노빌 사고는 핵전쟁에 대비하는 실험 중에 일어났다|전기 자동차가 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루스벨트가 트레일러 파크를 건설한 진짜 이유|스팸을 먹으면 외계인에게 납치당하지 않는다|학교 급식의 비밀|인구조절을 위한 음모들|피크 오일 이론은 철저한 거짓말|영국 자동차의 미국 수출 속에 숨겨진 의도|복싱 데이 쓰나미는 미국의 핵폭탄 투하로 일어났다|HAARP는 미국 정부의 정책 지지를 위한 심리조종도구|스머프는 공산주의를 세뇌시킨다|광고 속에 숨겨진 진실|텔레비전은 단순히 오락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애니메이션은 심리 조종의 한 형태다|가상 음모 이론가들의 목표|웨이코 공격, 총기 규제에 대한 지지를 얻을 목적이었다|빅 브라더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스컬 앤 본즈 오더, 백악관을 지배하다|CIA는 MK-울트라를 이용해 부시를 조종했다|켐트레일, 인구 과잉의 해결책|애실론, 거대한 전자 감시 장치
예술과 종교 그리고 역사 속의 또 다른 음모
자본주의의 비극적인 붕괴|지구온난화는 속임수|가이 포크스와 화약 음모 사건|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한 하트셉수트|그리스도교 박해는 로마인의 오락 중 하나였다|다빈치 코드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나치가 훔친 엄청난 양의 금은 금니를 녹여 만든 것이다|북미연합은 존재한다|오라클은 그리스도교에 위협적인 존재였다|진주만 기습 공격은 계획된 것이었다|나스카 그림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몬드리안의 그림은 사회 전체를 세뇌시키려는 의도를 담았다|피사의 종탑이 기울어진 이유는 바티칸 사람들이 꾸민 짓이다|시온 장로 의정서는 유대인 세계 지배의 청사진이다|렌 르 샤토 마을을 둘러싼 숨겨진 비밀|미지의 기념물 스핑크스와 피라미드|토리노 수의의 위기|바빌론의 매춘부 이야기|에펠탑은 프랑스를 정복하려는 친독일 건축가의 작품이다|셰익스피어는 가공의 인물이다|엘리자베스 1세 여왕은 남자였다|스코틀랜드 왕 제임스 6세가 영국의 왕이 된 이유|경주마 셔가의 원인 모를 실종|벤저민 프랭클린이 프랑스 주재 미국 대사로 임명된 이유는 따로 있다 |헤럴드 윌슨은 소련의 비밀 요원이었다?
우주와 외계인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음모
화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다|거대한 외계 고양이|외계인은 존재한다 |51구역에는 외계인이 갇혀 있다|공포의 검은 헬리콥터|영국 왕족은 외계인이다|크롭 서클, 외계인이 남기고 간 메시지|속이 빈 지구|닐 암스트롱의 달 착륙은 속임수다|맨 인 블랙은 실제로 존재한다|로스웰 UFO 추락사건의 외계인 사체|우주 왕복선 컬럼비아의 추락은 알라신의 처벌?|클린턴은 FBI가 제조한 로봇이다|달나라에 사람들이 살고 있다
리뷰
책속에서
그녀가 과연 정말로 죽었을까? 그녀가 엘비스 프레슬리처럼 자신의 죽음을 꾸며 낸 다음 도디와 함께 파파라치로부터 멀리 떨어진 무인도에서 아마도 엘비스 프레슬리, 마이클 잭슨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한 공론가는 큰 유리관에 안치되던 테레사 수녀와는 달리 다이애나의 관은 폐쇄되었다는 사실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도디의 관은 장례식에서는 물론 전혀 공개되지 않았다. 공식 발표에서 그들의 얼굴이 심하게 손상되어 고인 대면 서비스를 할 수 없다는 이유를 제시했으며 다이애나가 몇 마디 유언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 26쪽, 다이애나 비의 죽음, 우연한 사고가 아니다
엘비스를 둘러싼 가장 유명한 음모론은 십중팔구 그가 1977년 8월 16일에 사망하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주장일 것이다. 그가 자작극을 벌였을 것이라고 의심할 만한 근거가 엄청나게 많으며 그중에는 다른 근거에 비해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것도 있다. 엘비스의 장례식에 참석한 일부 사람들은 다른 모양의 코, 눈썹, (무술을 연마하면서 거칠어진 손이 아니라) 고운 손 등 관 속에 있는 시신이 엘비스의 생전 모습과 약간 달랐다고 전했다. 또 그 시신은 엘비스 본인이 아니라 장례식의 참석한 사람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 만든 밀랍 복제품이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게다가 엘비스의 옛 애인은 그가 사망한 다음 날 엘비스 이외에 다른 사람은 전혀 알 수 없는 ‘엘 랜슬롯’이라는 그녀의 애칭이 적힌 카드와 함께 장미꽃 한 송이를 받았다고 말했다.
- 34쪽, 엘비스 프레슬리의 관 속에는 밀랍 인형이 들어 있다
세 번째 이론은 히틀러가 달로 도망갔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한다. 나치군은 전쟁이 끝나기 전 몇 년 동안 로켓을 포함한 복잡하고 정교한 무기를 개발했다. 혹자는 그 퓨어러Fuhrer(지도자, 총통, 혹은 독재자라는 의미의 독일어로 히틀러를 일컫는 칭호-옮긴이)가 이 로켓 가운데 한 대에 타고 달에 있는 비밀 식민지에 도착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세상에는 알리지 않은 채 세계의 엘리트에게 안전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는 그 식민지에 거주하는 사람이 최대 4만 명에 이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이 이론에 따르면 달의 대기는 인간이 호흡하기에 적합하며 따라서 히틀러는 그곳에서 별 탈 없이 안락하고 안전하게 살았다는 것이다.
- 39쪽, 히틀러는 살아남아 달로 도망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