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데레사

글을 시작하며

1부 소명의 삶
가난한 영혼의 성장기
빈민가의 수녀
수녀와 수사들
죽어가는 사람들의 집
평화의 마을
어린이들의 집
거듭된 사의

2부 가난한 사람들 속에서
마더 데레사와의 대화
나는 목마르다
나환자 칼
그날 밤 아이들은 굶지 않는다
최고의 기적
시슈 브하반
하시나의 희망
무無에서 일구어낸 기적
달림의 기도
천국
침묵
캘커타에 모인 전 세계의 선의
두 협력자
막노동 수녀들
영예의 메달
죽음

부록1 노벨상 수락 연설문
부록2 연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단지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나는 하느님의 손에 쥐어진 몽당연필입니다. 그분이 생각하시고 글을 쓰십니다. 우리는 불완전한 존재에 지나지 않지만, 주님은 아름답게 쓰십니다.

아이는 그들이 살아가는데 있어 유일한 기쁨이 됩니다. 부자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이나 나병 환장의 가정에서 아이 하나를 빼앗는다면 그들이 누구 때문에 웃고, 누구의 도움으로 회복할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