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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1215 마그나카르타의 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영국사
· ISBN : 9788984984158
· 쪽수 : 431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영국사
· ISBN : 9788984984158
· 쪽수 : 431쪽
책 소개
책은 이 같은 마그나카르타로 변화된 중세 영국에서의 삶을 그려낸다. 1215년이라는 중요한 해의 시대적 모습을 국가적 사건과 패션, 음식, 교육, 의료, 종교, 성생활 등 개인적 생활을 넘나들며 생생하게 전달한다.
목차
머리말
1. 영국인의 성
2. 시골
3. 도시
4. 학교
5. 가문 간의 전쟁
6. 마상 시합과 전투
7. 숲속의 사냥
8. 교회
9. 존 왕
10. 왕의 신하들
11. 신성 재판
12. 기독국가
13. 잉글랜드인과 켈트족
14. 넓어지는 세계
15. 대헌장
16. 사회적 통념
마그나카르타 전문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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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많은 쌍이 결혼하지 않고 오랫동안 함께 살았다. 교회 회의는 결혼한 사람이든 아니든 간음자에게는 벌금이라도 물려야 한다고 소리 높였다. 간통은 훨씬 심각하게 받아들여졌다. 간통한 사람에게 권장한 참히는 대로에서 벌거벗고 죽도록 맞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쵸밤의 토머스는 아내의 간통 사실을 알게 된 백 명의 사람에게 여자의 정부를 거세하도록 했다. 심지어 그 정부가 성직자인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 문제에 있어서는 교회와 왕실의 의견이 같았다.
하지만 베클스의 다니엘은 남편이 자행하는 이런 폭력적 대응을 승인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의 관점에서 보면, 여자는 잘난 남자에게 거의 저항할 수 없기 때문에 아내란 정숙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애인과 벌인 단 한번의 벌받을 짓으로도 아내는 남편과의 법적인 기간 100년 동안보다 훨씬 즐거울 것이다.'
그도 정부를 처벌할 법적인 남편의 권리는 인정했지만, 교양 있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척 하라고 권했다. '얼굴을 붉히고 가슴을 슬픔으로 가득 채우는 것보다는 남편으로서의 수치심을 내색하지 않는 편이 낫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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