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연애본능

연애본능

헬렌 피셔 (지은이), 정명진 (옮긴이)
생각의나무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0개 13,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연애본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연애본능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84988989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0-01-22

책 소개

연애학의 세계적 권위자 헬렌 피션 박사가 어느 누구도 규정할 수 없었던 사랑의 진실과 본능을 매우 과학적으로 명쾌하게 풀어냈다. 애정에 관련된 뇌의 화학 작용에 대해 가장 포괄적이고 알기 쉽게 쓴 책이다. 저자는 독자에게 인간의 열정, 그리고 그 결과로 일어나는 극도의 환희와 절망들을 잊을 수 없는 인상적인 방식으로 보여준다.

목차

머리말 -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거나 앞으로 사랑하게 될 당신에게

1. 이 얼마나 열렬한 황홀경인가: 사랑한다는 것
2. 동물적 끌림: 동물 사이의 사랑
3. 사랑의 화학작용: 사랑에 빠진 뇌 관찰하기
4. 복잡 미묘한 사랑의 거미줄: 정욕, 애정, 애착
5. 멋지고 조심성 없는 그 첫 번째 황홀: 우리가 선택하는 그 사람
6. 우리는 왜 사랑하는가: 낭만적인 사랑의 진화
7. 잃어버린 사랑: 거부, 낙담, 그리고 분노
8. 열정 다스리기: 로맨스가 계속되도록 만들기
9. 신들의 정신착란: 사랑의 승리

저자소개

헬렌 피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랑과 애착의 본성에 관한 세계적인 전문가로서 매치닷컴Match.com의 자회사인 케미스트리닷컴Chemistry.com의 과학자문위원이다. 이전에 네 권의 책을 썼으며, 그중 <제1의 성>과 <왜 사람은 바람을 피우고 싶어 할까?>은 뉴욕타임즈 ‘주목할 만한 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럿거스대학 인류학 연구교수이며 뉴욕시에서 살고 있다.
펼치기
정명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을 거치며 20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칼 융 레드 북>(칼 구스타프 융) <흡수하는 정신>(마리아 몬테소리) <부채, 첫 5000년의 역사>(데이비드 그레이버), <나는 왜 내가 낯설까>(티모시 윌슨)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심리실험 45가지>(더글라스 무크), <상식은 어쩌다 포퓰리즘이 되었는가>(소피아 로젠펠드), <타임: 사진으로 보는 ‘타임’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노베르토 앤젤레티)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도파민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은 연인의 기분이 고조되는 현상의 원인일 수 있다. 이 흥분제의 수치가 높아지면 흥분과 과도한 에너지, 불면증, 식욕의 상실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노르에피네프린의 수치 증가는 연인들이 애인과 함께 보낸 달콤한 순간들이나 애인의 행동을 세세한 것까지 기억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3장 <사랑의 화학작용: 사랑에 빠진 뇌 관찰하기> 중에서


옥시토신은 성인 남자와 여자 사이에 일어나는 애착의 감정에도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성관계를 갖는 동안 두 번의 쾌감의 순간을 통해 그 호르몬들을 분비한다. 생식기와 유두를 자극하는 동안과 오르가슴을 느끼는 동안이 그 순간이다. 오르가슴을 느끼는 순간 남자의 경우에는 바소프레신의 수치가, 여자의 경우에는 옥시토신의 수치가 급격히 증가한다. 이 ‘포옹의 화학물질들’은 애인과 달콤한 섹스를 한 뒤 느낄 수 있는 융합, 가까움, 애착의 감정에 기여한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4장 <복잡 미묘한 사랑의 거미줄: 정욕, 애정, 애착> 중에서


1960년대 정신과 의사 존 볼비는 사랑하는 사람을 상실할 때 분노가 일어나는 것은 잃어버린 끌림의 대상을 되찾기 위해 자연이 만들어 놓은 생물학적 설계의 한 부분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분노는 좋아할 만한 특성이 아니다. 그것이 떠나가는 연인을 부추겨 예전의 관계로 돌아가도록 한다고는 나는 상상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자포자기적 분노는 또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생겨난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낙담한 연인으로 하여금 가망 없는 게임에서 손을 떼고, 상처를 핥아 아물게 하고, 보다 푸른 초원에서 사랑을 찾는 행위를 재개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다.
-7장 <잃어버린 사랑: 거부, 낙담, 그리고 분노>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