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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본능

연애본능

헬렌 피셔 (지은이), 정명진 (옮긴이)
생각의나무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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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본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연애본능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84988989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0-01-22

책 소개

연애학의 세계적 권위자 헬렌 피션 박사가 어느 누구도 규정할 수 없었던 사랑의 진실과 본능을 매우 과학적으로 명쾌하게 풀어냈다. 애정에 관련된 뇌의 화학 작용에 대해 가장 포괄적이고 알기 쉽게 쓴 책이다. 저자는 독자에게 인간의 열정, 그리고 그 결과로 일어나는 극도의 환희와 절망들을 잊을 수 없는 인상적인 방식으로 보여준다.

목차

머리말 -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거나 앞으로 사랑하게 될 당신에게

1. 이 얼마나 열렬한 황홀경인가: 사랑한다는 것
2. 동물적 끌림: 동물 사이의 사랑
3. 사랑의 화학작용: 사랑에 빠진 뇌 관찰하기
4. 복잡 미묘한 사랑의 거미줄: 정욕, 애정, 애착
5. 멋지고 조심성 없는 그 첫 번째 황홀: 우리가 선택하는 그 사람
6. 우리는 왜 사랑하는가: 낭만적인 사랑의 진화
7. 잃어버린 사랑: 거부, 낙담, 그리고 분노
8. 열정 다스리기: 로맨스가 계속되도록 만들기
9. 신들의 정신착란: 사랑의 승리

저자소개

헬렌 피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랑과 애착의 본성에 관한 세계적인 전문가로서 매치닷컴Match.com의 자회사인 케미스트리닷컴Chemistry.com의 과학자문위원이다. 이전에 네 권의 책을 썼으며, 그중 <제1의 성>과 <왜 사람은 바람을 피우고 싶어 할까?>은 뉴욕타임즈 ‘주목할 만한 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럿거스대학 인류학 연구교수이며 뉴욕시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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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을 거치며 20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칼 융 레드 북>(칼 구스타프 융) <흡수하는 정신>(마리아 몬테소리) <부채, 첫 5000년의 역사>(데이비드 그레이버), <나는 왜 내가 낯설까>(티모시 윌슨)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심리실험 45가지>(더글라스 무크), <상식은 어쩌다 포퓰리즘이 되었는가>(소피아 로젠펠드), <타임: 사진으로 보는 ‘타임’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노베르토 앤젤레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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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도파민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은 연인의 기분이 고조되는 현상의 원인일 수 있다. 이 흥분제의 수치가 높아지면 흥분과 과도한 에너지, 불면증, 식욕의 상실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노르에피네프린의 수치 증가는 연인들이 애인과 함께 보낸 달콤한 순간들이나 애인의 행동을 세세한 것까지 기억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3장 <사랑의 화학작용: 사랑에 빠진 뇌 관찰하기> 중에서


옥시토신은 성인 남자와 여자 사이에 일어나는 애착의 감정에도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성관계를 갖는 동안 두 번의 쾌감의 순간을 통해 그 호르몬들을 분비한다. 생식기와 유두를 자극하는 동안과 오르가슴을 느끼는 동안이 그 순간이다. 오르가슴을 느끼는 순간 남자의 경우에는 바소프레신의 수치가, 여자의 경우에는 옥시토신의 수치가 급격히 증가한다. 이 ‘포옹의 화학물질들’은 애인과 달콤한 섹스를 한 뒤 느낄 수 있는 융합, 가까움, 애착의 감정에 기여한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4장 <복잡 미묘한 사랑의 거미줄: 정욕, 애정, 애착> 중에서


1960년대 정신과 의사 존 볼비는 사랑하는 사람을 상실할 때 분노가 일어나는 것은 잃어버린 끌림의 대상을 되찾기 위해 자연이 만들어 놓은 생물학적 설계의 한 부분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분노는 좋아할 만한 특성이 아니다. 그것이 떠나가는 연인을 부추겨 예전의 관계로 돌아가도록 한다고는 나는 상상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자포자기적 분노는 또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생겨난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낙담한 연인으로 하여금 가망 없는 게임에서 손을 떼고, 상처를 핥아 아물게 하고, 보다 푸른 초원에서 사랑을 찾는 행위를 재개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다.
-7장 <잃어버린 사랑: 거부, 낙담, 그리고 분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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