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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삶 손장섭

자연과 삶 손장섭

(우리시대의 예술가 2, 손장섭 회화 1960-2003)

박용숙, 성완경, 원동석, 이구열, 이석우, 이성부, 최석태, 주재환, 김광우, 손장섭 (지은이)
미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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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삶 손장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연과 삶 손장섭 (우리시대의 예술가 2, 손장섭 회화 1960-2003)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86353907
· 쪽수 : 302쪽
· 출판일 : 2003-11-05

책 소개

손장섭 작품집. 의식 있고 뼈있는 민중화가로 독보적인 입지를 세워 젊은 화가들의 모범과 존경의 자리에 있던 손장섭이 풍경화가로 변모한 과정과 40년 동안의 작품을 정선하여 모았다.

목차

책머리에

조선놈 손장섭 (주재환)

자연의 기운에 흥을 돋구는 화가, 손장섭 (김광우)
- 신기를 담은 작품
- 신기가 감도는 나무들
- 소박한 삶의 이야기들

흰색은 손장섭의 색이다 : 추상과 흰색을 통해 보는 40년의 작품세계 (김광우)
- 장르풍경화
- 한 그루 나무

神樹·堂山나무 연작의 새로운 시각과 감명 (이구열)

손장섭의 기념비적인 나무그림 (박용숙)

역사와 시대를 지나 이르른 경지 : 손장섭의 금강산 기행 그림들에 대하여 (최석태)

변하는 것과 변할 수 없는 것 : 손장섭의 민중성과 그림세계 (원동석)

손장섭 화백과의 달빛 산행 (이성부)

손장섭의 삶과 예술 (이석우)

삶의 길, 회화의 길 : 손장섭 작품감상론 노트 (성완경)
1. 내부의 빛으로 녹여낸 역사풍경
2. 지식인 화가의 윤리
3. 나의 손장섭 작품 즐기기의 역사
4. 조선총독부
5. 형식적 특징들
6. 손장섭의 '그리기'의 역사와 우리의 동시대적 '읽기'의 역사는 어떻게 만나는가
7. '역사의 창' 연작
8. 굴조개 따는 여인들이 철조망을 녹인다 - 손장섭 회화의 의미와 구조

훌쩍거리던 딸아이를 생각하며 : 미술을 지망하는 젊은이에게 (손장섭)

작가약력
작품 목록
필자 약력

저자소개

박용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국문학과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U.C. 버클리 아시아센터 연구교수를 거쳐 동덕여자대학교 미술학부 교수를 지냈다. 인문학자로서 인류의 시원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였고, 철학, 고전, 미술, 역사, 문학 등 분야를 망라한 독서로 동양과 서양 문명, 샤머니즘과 근대문명(기독교, 불교, 유교 등)을 통섭하는 데 천착해왔다. 이는 지속적인 책 집필로 이어져, 《한국 고대 미술사론》(1979), 《한국의 시원사상》(1985), 《전통미술의 재발견》(1988), 《황금가지의 나라》(1993), 《지중해 문명과 단군조선》(1996), 《한국 미술사 이야기》(1999), 《한국 현대미술사 이야기》(2003) 등 전통문화와 미술비평에 관한 많은 저서가 있다. 일본의 제일서방第一書房에서《샤머니즘으로 본 한국고대미술문화 사론シヤ-マニズムよりみた朝鮮古代文化論》(1985)이 출간되기도 했다. 이 책《 천부경 81자 바라밀》은 우리 전통 사상의 핵심을 이룬 《천부경》이 지구 자전 공전의 천문학 이치를 담고 있는, 고대 천문학자의 비밀문서라는 데서 출발한다. 기독교와 불교 문명이 시작되기 전의 상고사를 다룬《샤먼제국》, 인류의 사상과 역사를 일구었던 최초 문명에 관한 도상학적 고찰인《샤먼문명》 등의 전작에 이은 샤먼 시리즈 완결판이자, 출발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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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파리 국립장식미술학교를 졸업했다. 1979년 ‘현실과 발언’ 창립 동인으로 작가 활동과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인하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정년 퇴임하였으며, 2002년 광주 비엔날레 예술감독, 한국영상문화학회 공동대표, 천만화정보센터 이사장으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 《민중미술 모더니즘 시각문화》, 《기계시대의 미학》, 《시각과 언어 I, II》(공편저), 《성완경의 세계만화탐사》 등이 있다. 2022년 3월 향년 7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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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황해도 연백 출생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미술기자이자 미술평론가이다. 1959년부터 1973년까지 여러 신문사에서 미술기자로 일했고, 1975년 한국근대미술연구소를 열어 사십 년 동안 미술계와 문화재 발굴 현장을 꾸준히 기록했다. 주요 저서로 『한국근대미술산고』 『한국문화재비화』(개정판 『한국문화재수난사』), 『근대한국미술의 전개』 『근대한국화의 흐름』 『북한미술 50년』 『우리 근대미술 뒷이야기』 『나혜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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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드리안대와 일리노이대 등에서 서양사를 공부했다. 1980년부터 2006년까지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와 동 대학 중앙박물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부터 서울 강서구에 있는 겸재정선미술관의 초대 관장을 맡았다. 영국왕립역사학회 해외 펠로우, 옥스퍼드 대학 중세학회 회원이며 동시에 국제미술평론가협회(ACIA)의 회원이기도 하다. 역사와 미술을 접목한 글쓰기에 주력한 미술사가로 유명하다. 2017년 2월 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사람의 흔적이다. 그 흔적을 따라가는 동안 그는 역사와 미술이 교차하는 지점에 늘 매료되곤 했다. 그에게 “미술은 역사의 표정이며, 그것을 담고 있는 그릇이자, 역사와 만나는 직접적인 통로”였다. 그래서 그는 “역사를 만나러 미술관에 간다”라고 말했다. 저서로 『예술혼을 사르다 간 사람들』, 『역사의 들길에서 내가 만난 화가들』(상·하), 『역사의 숨소리, 시간의 흔적』, 『그림, 역사가 쓴 자서전』, 『명화로 만나는 성경』, 『대학의 역사』, 『아우구스티누스』, 『겸재 정선, 붓으로 조선을 그리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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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에 광주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59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시 「바람」이 당선되고 1962년 ≪현대문학≫에 김현승 시인의 추천완료로 등단하였다. 196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우리들의 양식」이 당선되었다. 1969년 한국일보 기자로 입사해 28년간 근무하였다. 경희문학상ㆍ현대문학상ㆍ한국문학 작가상ㆍ대산문학상ㆍ영랑시문학상ㆍ편운문학상ㆍ가천환경문학상ㆍ공초문학상ㆍ영랑시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시집으로 『이성부 시집』 『우리들의 양식』 『백제행』 『전야』 『빈 산 뒤에 두고』 『야간산행』 『지리산』 『작은 산이 큰 산을 가린다』 『도둑 산길』이 있다. 시선집 『산에 내 몸을 비벼』 『「깨끗한 나라』 『너를 보내고』 『남겨진 것은 희망이다』 산문집 『산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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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학을 공부했다. “이중섭 편지”와 “박수근 아내의 일기”를 기획했고, “황소의 혼을 사로잡은 이중섭” “이중섭 평전” “조선의 풍속을 그린 천재 화가 김홍도” 들을 직접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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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60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에 입학했고, 현실과 발언 창립전(1980), 고 박종철 열사 추도 '반고문전'(1987), 동학농민혁명100년전(1994), 해방50년역사전(1995), 도시와 영상전(1998), 부산 국제형대미술전 '고도를 떠나며'(2000) 등의 전시회에 참가했다. 2000년 개인전 '이 유쾌한 씨를 보라'를 열었고, 2001년 제10회 민족예술인상(한국민족예술인 총연합)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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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시티컬리지와 포담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예술의 중심지 뉴욕에서 많은 예술을 접하면서 현대미술과 비평에 관심을 가져왔다. 뉴욕미술 패러다임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가와 친구들’ 시리즈를 소개하는 1997년부터 국내에서 본격적인 미술비평과 저술활동을 해왔다. 그 가 소개하는 작가들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 갈등하며 거기서 피어난 작품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예술이 우리의 삶과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피부로 느끼게 해준다. 저서로 ‘아티스트 커플’ 시리즈 『마네와 모네』 『칸딘스키와 클레』 『고흐와 고갱』 『뭉크, 쉴레, 클림트』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를 비롯하여 『마르셀 뒤샹』 『폴록과 친구들』 『워홀과 친구들』 등이 있다. 역서로 아서 단토의 『예술의 종말 이후』와 『바스키아』 『앤디 워홀 타임캡슐』 『컨템퍼러리 아트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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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손장섭의 작품을 들여다보노라면 나는 거의 그가 이 사진도상들을 쓰다듬었다고 말하고 싶어질 지경이다. 그것은 쓰다듬고 어루만지고 그러면서 발견하고 배우는 그런 일이었을 것이다. 사랑으로 학습하고 학습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그런 역사 공부이자 또 그림 공부였을 것이다. 광주항쟁을 다룬 <역사의 창 - 광주여 망월동이여>는 울면서 어루만지면 그린 그림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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