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오윤 전집 1

오윤 전집 1

(세상 사람, 동네 사람)

강성원, 김지하, 민혜숙, 성완경, 심광현, 원동석, 유홍준, 이석우, 채희완, 최열, 최태현, 하종오, 한윤수, 손수호, 이철수, 윤범모, 최석태, 주재환, 홍선웅, 이성민, 김대식, 손장섭, 허진무, 김동화, 조인수, 이흥재, 오윤, 김윤수, 김정헌, 강수정, 김용태, 김익구, 김종길, 라원식, 박현수, 윤광주, 이애주 (지은이)
현실문화
2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8,000원 -10% 0원
1,000원
17,000원 >
18,000원 -10% 0원
카드할인 10%
1,800원
16,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오윤 전집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윤 전집 1 (세상 사람, 동네 사람)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92214902
· 쪽수 : 623쪽
· 출판일 : 2010-06-30

책 소개

현대미술사에서 한국적인 정서를 빼어나게 형상화한 화가로, 1980년대 민중미술의 상징으로 일컬어지는 판화가 오윤 전집. 오윤의 삶과 예술을 재발견하고 있는 이번 전집을 통해 사람과 생명을 소중히 여겼던 친근한 이웃으로, 삶의 서정과 세계의 본질을 주술적인 붓과 칼로 형상화한 화가 오윤을 만날 수 있다.

목차

1권

간행사: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은 작가, 오윤을 위하여
서문: 《오윤 전집1: 세상 사람, 동네 사람》에 부쳐

제1부: 오윤의 삶과 사람들
조인수: 오윤, 민중미술을 이루어내다
이석우: 생명의 힘과 맥을 형상으로 떠낸 선구자
주재환·손장섭·박현수·김용태·김정헌: ‘작가 오윤’에 대한 추억(좌담)
김지하: 오윤을 생각하면
김지하: 중력적 초월이라는 생명과 그마저 벗어난 큰 평화 ? 오윤과 나
김윤수: 오윤, 한국 화단의 신동엽
원동석: 한 장의 그림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들
김정헌: 술을 너무 징허게 먹었다
손수호: 오윤, 목판화가 혹은 벽돌공장장
이흥재·김익구·채희완: 고향 친구, 오윤(좌담)
윤광주·김익구·채희완: 흙이 마알가니 지 생명이 딱 있다. (좌담)
한윤수: 가오리에서 책 표지를 시작하다
김대식: 가오리에서 만난 오윤
김대식: 가오리 사람들
유홍준: 설명하지 않는 화면
이철수: 인간적인 그림
채희완: 덧보기가락으로 추는 탱고
이애주: 도깨비 같은 사람
허진무: 어느 유신론자의 미술수업

제2부: 오윤의 예술세계
성완경: 오윤의 붓과 칼
성완경: 나의 춤은 꿈을 꾸는 동안 계속되었다?오윤과 민중미술
김지하·심광현: 오윤 작품의 현재적 의의(대담)
김지하: 굵고 깊은 윤곽선과 두루마리 가로의 수수께끼
원동석: 오윤 그림의 민중정서와 힘
유홍준: 오윤 예술에 대한 미술사적 회상
최석태: 오윤을 다시 보자
이철수: 오윤과 목판화운동
윤범모: 오윤, 요절한 80년대 미술운동의 보배
최열: 시대를 빛낸 문화 예술가, 이응노와 오윤
최열: 전통의 창조적 계승자들, 미술관에 모이다?추사 김정희와 개도치 오윤
채희완: 낮도깨비 신명 마당에 합세한 물귀신과 가분다리 탈들
라원식: 춤추는 호랑이와 함께, 도깨비 나라로
김동화: 오윤, <강쟁이 다리쟁이>
강성원: 오윤, <칼노래>
이성민: 오윤 인물 형상의 전형성과 비전형성 분석?1984년 오윤의 글을 중심으로
김종길: 오윤의 민중의식과 민중미학

제3부: 오윤의 글, 오윤의 말
미술적 상상력과 세계의 확대
아무것도 없는 빈 그릇
미술의 언어
행복의 모습
오윤·이애주·채희완·최태현·하종오: 오늘의 우리에게 굿은 무엇인가?삶의 본질, 상상력의 원천으로서의 굿(좌담)

동인 선언문: 현실 동인 제1선언 / 현실과 발언 창립 취지문
기획전 초대글
민혜숙: 오윤 판화전을 열면서(그림마당 민 개인전, 1986년)
홍선웅: 오윤의 판화 작업을 끝내고(10주기 회고전, 학고재, 1996년)
강수정: ‘오윤: 낮도깨비 신명 마당’ 전을 기획하며(20주기 회고전, 국립현대미술관, 2006년)

오윤 관련 문헌 목록
연보
저자 소개


2권

간행사: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은 작가, 오윤을 위하여
서문: 《오윤 전집 2: 칼을 쥔 도깨비》에 부쳐
제1부: 판화
제2부: 판재
제3부: 유화
제4부: 조소
제5부: 책표지
제6부: 동래학춤 무보
제7부: 벽돌공장 메메
연보


3권

간행사: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은 작가, 오윤을 위하여
서문: 《오윤 전집 3: 3115, 날것 그대로의 오윤》에 부쳐
제1부: 상상력의 전주곡
제2부: 1965년~1970년
제3부: 1971년~1975년
제4부: 1976년~1979년
제5부: 1980년~1984년
제6부: 1985년~1986년
연보

저자소개

강성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사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했다. 그림마당 민 기획실장, 원서갤러리 기획실장, 도서출판 기획실장, 미진사 편집주간, 일민미술관 기획위원, 일민시각총서 편집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 현대미술과 비판적 미술교양'전(국립현대미술관 과천 30주년 기념특별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인문학박물관' 상설전시, 중앙중고등학교백주년기념관, '우리 학문의 길-새 생활과 새 윤리의 학'전, 인문학박물관, '수레바퀴 밑에서-중앙고등학교 도서관 100년의 역사'전, 인문학박물관 등의 전시를 기획했다. 저서 및 저술로 『이미지로 보는 한국근현대미술』, 사계절, 『한국여성미학의 사회사』, 사계절, 『미학이란 무엇인가』, 사계절, 『미술과 생활』(제7차 교육과정용 고등학교 미술교과서와 지도서), 공동저자(강성원 외 5인), 시공사, 『시선의 정치』(한국미술이론 구성을 위한 단상), 시지락, 『영혼의 화가 구스타프 도레』 한길사 등을 펴냈다.
펼치기
김지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김영일金英一 이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미학과를 졸업했고, 1969년『시인』지에「황톳길」등 5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70년 정치풍자 담시「오적」을 발표하며 문단과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1964년 대일 굴욕 외교 반대투쟁에 가담해 첫 옥고를 치른 후, ‘오적 필화 사건’‘비어 필화 사건’ ‘민청학련 사건’‘고행…1974 필화 사건’등으로 8년간의 투옥, 사형선고 등의 고초를 겪었다. 1980년대 이후 생명사상을 제창하고 생명운동을 추진했으며, 우리의 고대사상과 전통문화를 창조적으로 해석하여 새로운 문명의 대안을 찾으려는 노력을 계속했다. 1975년 제3세계 노벨상이라 불리는‘로터스 특별상’을, 1981년 세계시인대회에서‘위대한 시인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황토』,『타는 목마름으로』,『애린』,『별밭을 우러르며』,『중심의 괴로움』,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밥』,『남녘땅 뱃노래』,『살림』,『사상기행』,자서전인 『흰 그늘의 길 1.2.3』등이 있다. 감옥에서 얻은 지병으로 투병 중 2022년 5월 8일 타계했다.
펼치기
민혜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생. 미술평론가. 코리아헤럴드 문화부 차장 역임. 역서로 《민중연극론》, 《케테 콜비츠: 죽음을 영접하는 여인》 등이 있다.
펼치기
성완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파리 국립장식미술학교를 졸업했다. 1979년 ‘현실과 발언’ 창립 동인으로 작가 활동과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인하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정년 퇴임하였으며, 2002년 광주 비엔날레 예술감독, 한국영상문화학회 공동대표, 천만화정보센터 이사장으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 《민중미술 모더니즘 시각문화》, 《기계시대의 미학》, 《시각과 언어 I, II》(공편저), 《성완경의 세계만화탐사》 등이 있다. 2022년 3월 향년 7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펼치기
심광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 명예교수. 미학·문화연구 전공. 『문화/과학』 편집인, 한국문화연구학회 회장 및 맑스코뮤날레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유진화와 3권의 공저를 집필했고, 단독 저서로는 『맑스와 마음의 정치학』(2014), 『유비쿼터스 시대의 지식생산과 문화정치』(2009), 『흥~한민국』(2005), 『프랙탈』(2005) 등 다수가 있다. 인지생태학 관련 주요 논문으로 「기술-사회 공진화의 기초, 신경과학-윤리학 공진화의 촉매제로서의 예술」(2018), 「오토포이에시스, 어포던스, 미메시스」(2014), 「인지과학과 이미지의 문화정치」(2013), 「시공간의 변증법과 도시의 산책자」(2010)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원동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8년 생. 미술평론가. 민족예술인총연합 공동대표, 목포대학교 미술학과 교수 역임. 저서로 《동양화론선》, 《민족미술의 논리와 전망》 등이 있다.
펼치기
유홍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서울 서촌에서 태어나 중동고, 서울대 미학과,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학과(석사), 성균관대 대학원 동양철학과(박사)를 졸업했다.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뒤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민족미술협의회 공동대표와 제1회 광주 비엔날레 커미셔너 등을 지냈다. 1985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젊은이를 위한 한국미술사 공개강좌를 개설하고, ‘한국문화유산답사회’를 이끌었다. 영남대 교수 및 박물관장, 문화재청장,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정년퇴임 후 석좌교수로 있다. 저서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국내편 1~12, 일본편 1~5, 중국편 1~3), 『국토박물관 순례』(1·2), 평론집 『다시 현실과 전통의 지평에서』, 미술사 저술 『조선시대 화론 연구』 『화인열전』(1·2) 『국보순례』 『명작순례』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1~6) 『추사 김정희』 등이 있다. 제18회 만해문학상(2003) 등을 수상했다.
펼치기
이석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드리안대와 일리노이대 등에서 서양사를 공부했다. 1980년부터 2006년까지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와 동 대학 중앙박물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부터 서울 강서구에 있는 겸재정선미술관의 초대 관장을 맡았다. 영국왕립역사학회 해외 펠로우, 옥스퍼드 대학 중세학회 회원이며 동시에 국제미술평론가협회(ACIA)의 회원이기도 하다. 역사와 미술을 접목한 글쓰기에 주력한 미술사가로 유명하다. 2017년 2월 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사람의 흔적이다. 그 흔적을 따라가는 동안 그는 역사와 미술이 교차하는 지점에 늘 매료되곤 했다. 그에게 “미술은 역사의 표정이며, 그것을 담고 있는 그릇이자, 역사와 만나는 직접적인 통로”였다. 그래서 그는 “역사를 만나러 미술관에 간다”라고 말했다. 저서로 『예술혼을 사르다 간 사람들』, 『역사의 들길에서 내가 만난 화가들』(상·하), 『역사의 숨소리, 시간의 흔적』, 『그림, 역사가 쓴 자서전』, 『명화로 만나는 성경』, 『대학의 역사』, 『아우구스티누스』, 『겸재 정선, 붓으로 조선을 그리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채희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생. 무용평론가. 부산대학교 교수. 저서로 《춤, 탈, 마당, 몸, 미학 공부집》, 《한국춤의 정신은 무엇인가》, 《탈춤》 등이 있으며, 임진택과 함께 《한국의 민중극》을 엮어냈다.
펼치기
최열 옛 그림으로 본 서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생. 미술사학자 젊은 날 미술 운동에 전념한 뒤 나머지 생애를 한국미술사 연구에 몰두했다. 누구도 한국 근대미술에 제대로 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을 때 그는 직접 땅을 일구고 씨를 뿌려 연구의 터를 만들었다. 그는 개척자인 동시에 실행자였다. 1993년에는 한국근대미술사학회를, 2005년에는 인물미술사학회를 창립했다. 그는 치열하며 집요한 학자다. 수십 년에 걸쳐 펴낸 무수히 많은 저작이 그의 족적을 드러낸다. 그의 책들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한국미술사에 관심 갖는 이들에게 유용한 참고문헌이다. 지난 30여 년 가까이 몰두해온 한국미술 연구를 집성하여 출간한 『옛 그림으로 본 서울』을 시작으로 『옛 그림으로 본 제주』를 펴내 조선 실경을 통해 우리 산하를 돌아보는 방대한 여정에 나선 뒤,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을 입어 『옛 그림으로 본 조선 1-금강』, 『옛 그림으로 본 조선 2-강원』, 『옛 그림으로 본 조선 3- 경기· 충청· 전라· 경상』을 함께 출간하기에 이른다. ― 그가 펴낸 책은 무수히 많으나 그 가운데 몇 권을 꼽자면 『한국근대사회미술론』 , 『한국현대미술운동사』 , 『한국근대미술의 역사』 , 『한국현대미술의 역사』 , 『미술과 사회』 , 『화전』 , 『김복진:힘의 미학』 , 『이중섭 평전』 ,『미술사 입문자를 위한 대화』(공저), 『추사 김정희 평전』 , 『이중섭, 편지화』 등이 있다. ― 그동안 그의 저작들은 대한민국학술원, 문화예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우수도서로 선정되었고, 한국미술 저작상, 간행물문화대상, 월간미술대상, 정현웅연구기금 등을 받았다. 가장 최근에는 『옛 그림으로 본 서울』로 제4회 혜곡 최순우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최태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생. 해금 명인. 중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악곡》, 《해금산조 연구》 등의 저서가 있다.
펼치기
하종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경북 의성 출생. 1975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 시집으로 『벼는 벼끼리 피는 피끼리』 『사월에서 오월로』 『넋이야 넋이로다』 『분단동이 아비들하고 통일동이 아들들하고』 『정』 『꽃들은 우리를 봐서 핀다』 『어미와 참꽃』 『깨끗한 그리움』 『님 시편』 『쥐똥나무 울타리』 『사물의 운명』 『님』 『무언가 찾아올 적엔』 『반대쪽 천국』 『님 시집』 『지옥처럼 낯선』 『국경 없는 공장』 『아시아계 한국인들』 『베드타운』 『입국자들』 『제국(諸國 또는 帝國)』 『남북상징어사전』 『님 시학』 『신북한학』 『남북주민보고서』 『세계의 시간』 『신강화학파』 『초저녁』 『국경 없는 농장』 『신강화학파 12분파』 『웃음과 울음의 순서』 『겨울 촛불집회 준비물에 관한 상상』 『죽음에 다가가는 절차』 『신강화학파 33인』 『제주 예멘』 『돈이라는 문제』 『죽은 시인의 사회』 『세계적 대유행』 『악질가』 『“전쟁 중이니 강간은 나중에 얘기하자?”』 『세 개의 주제와 일흔일곱 개의 서정』 『어떤 문장으로부터의 명상』 『노인류』 등이 있다.
펼치기
한윤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충북 청주 출생,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외국인 노동자의 떼인 돈을 받아 주는 목사다. 그가 목사가 된 것은 우연이다. 29살에 출판사 '청년사'를 차려 『나의 누이여, 나의 신부여』라는 베스트셀러를 내는 등 출판인으로서 한참 잘 나갔다. 『판초 빌라』, 『본회퍼』, 『산체스네 아이들』, 『여공 20년 후』 등의 논픽션도 여럿 출간했다. 1978년 이오덕 선생이 모은 농촌 아이들의 글을 시집 『일하는 아이들』과 산문집 『우리도 크면 농부가 되겠지』로 출간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야학을 하던 대학생들이 10대 노동자들의 글을 모아 온 것으로 1980년 『비바람 속에 피어난 꽃: 10대 근로자들의 일기와 생활담』을 출간했다. 계엄령하였지만 2만 부를 찍어 200여 교회 청년회를 통해 뿌렸다. 나오자마자 책은 판금됐고 도망자가 됐다. 그해 가을 세상이 잠잠해지자 있는 돈 없는 돈 쓸어 모아 글 쓴 노동자들에게 인세를 지급했다. '청년사' 운영을 후배에게 넘기고 경기도 고양군에 들어가 농사를 짓다가 가물치 양어장을 차렸지만 3년 만에 문을 닫았다. 빚이 늘어 갚을 요량으로 '형제출판사'를 열어 가족들 사이의 일을 적은 일기문들을 「고부일기 시리즈」로 내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 무너진 가계는 회복이 안 됐고 1997년 IMF 사태로 결정타를 맞았다. 채무는 60억 원 가까이 늘어났다. 저당 잡힌 친구들 집 12채도 다 넘어갈 뻔했지만 다행히 가물치 양어장 터가 삼송택지개발지구에 수용돼 그 보상금으로 원금을 갚았다. 그러나 생활비는커녕 아이들 교통비도 갖다주지 못했다. 빚쟁이들을 피해 전국 안 가 본 곳 없이 도망 다니다가 부인에게 너무나 미안해 결혼하고도 25년 동안이나 가지 않던 교회에 제 발로 가겠다고 나섰다. 교회에까지 빚쟁이들이 쳐들어 와 크리스마스 날 노래 부르고 있는 그에게 '넌 빚을 지고선 즐겁게 노래가 나오냐'고 했다. 빚쟁이들한테 쫓겨 다니다가 숨은 곳이 하필이면 신학교였다. 2005년 신학교를 졸업하고 안산에서 전도사 생활을 시작했다. '안산노동자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처음 봤다. 새카만 모습으로 도와달라는데 30년 전에 봤던 10대 노동자들 생각이 났다. 돈 떼이고 두들겨 맞고 성추행당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30년 전 한국 청소년 노동자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2007년 나이 60에 목사 안수를 받고 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가장 많다는 이유만으로 경기도 화성시로 가서 '화성외국인노동자센터'를 세우고 무료 상담을 시작했다. 주로 돈 받아 주는 일을 했다. 그가 18년 동안 외국인에게 받아 준 돈이 236억 원 정도이다. 다시 인생이 바뀌었다. 틈틈이 외국인 노동자의 생활을 기록했다. 2008년 11월 인터넷 언론 ≪프레시안≫에 '외국인 노동자 탐구생활' 백서 '오랑캐꽃' 칼럼 연재를 시작했다. 이를 모아 열 권의 책으로 냈는데, 이것이 『오랑캐꽃이 핀다』이다. 이런 생활 기록은 이주 노동의 최고 선진국인 독일에도 없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펼치기
손수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주에서 부산 가는 지방도로변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울주군 두동면 삼정리. 대곡댐 건설로 인해 지금은 물에 잠겨 있다.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경향신문에 입사했다가 국민일보로 옮겨 오랫동안 문화부 기자로 일했다. 문화부장과 부국장, 논설위원을 지냈다. 미국 미주리대 저널리즘스쿨에서 공부했고, 경희대 대학원 언론정보학과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희대, 중앙대, 건국대, 숙명여대, 동아예술대 등에 출강하다 지금은 인덕대 교수로 있다.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 한국출판연구소의 ‘한국출판학술상’을 받았고,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이달의 좋은책’ 선정위원을 지냈다. 저서로 『책을 만나러 가는 길』(1996, 열화당), 『길섶의 미술』(1999, 한울), 『문화의 풍경』(2010, 열화당)이 있다.
펼치기
이철수 (그림)    정보 더보기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판화가 이철수는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때는 독서에 심취한 문학 소년이었으며, 군 제대 후 화가의 길을 선택하고 홀로 그림을 공부하였다. 1981년 서울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후 전국 곳곳에서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고, 1989년에는 독일과 스위스의 주요 도시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이후 미국 시애틀을 비롯한 해외 주요 도시에서 전시를 열었고, 2011년에는 데뷔 30주년 판화전을 하고, 주요 작품이 수록된 <나무에 새긴 마음>을 펴냈다. 탁월한 민중판화가로 평가받았던 이철수는 이후 사람살이 속에 깃든 선(禪)과 영성에 관심을 쏟아 심오한 영적 세계와 예술혼이 하나로 어우러진 절묘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당대의 화두를 손에서 놓지 않는 그는, 평화와 환경 의제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농사와 판화 작업을 하고 지낸다.
펼치기
윤범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o 제20/21대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o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o 가천대학교 예술대 교수 o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 연구교수 o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초대회장 o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o 광주 비엔날레 창립 집행위원 (대통령 표창) o 광주 비엔날레 특별전 책임큐레이터 o 호암갤러리(삼성그룹 리움 전신) 개관 팀장 저서 『미술현장과 전시』 『현대미술관장의 수첩』 『시인과 화가』 『한국미술론』 『한국 근대미술: 시대정신과 정체성의 탐구』 『미술과 함께, 사회와 함께』 시집 『파도야, 미안하다』 외 다수
펼치기
최석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학을 공부했다. “이중섭 편지”와 “박수근 아내의 일기”를 기획했고, “황소의 혼을 사로잡은 이중섭” “이중섭 평전” “조선의 풍속을 그린 천재 화가 김홍도” 들을 직접 썼다.
펼치기
주재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60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에 입학했고, 현실과 발언 창립전(1980), 고 박종철 열사 추도 '반고문전'(1987), 동학농민혁명100년전(1994), 해방50년역사전(1995), 도시와 영상전(1998), 부산 국제형대미술전 '고도를 떠나며'(2000) 등의 전시회에 참가했다. 2000년 개인전 '이 유쾌한 씨를 보라'를 열었고, 2001년 제10회 민족예술인상(한국민족예술인 총연합)을 수상했다.
펼치기
홍선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0년대 ‘민중미술의 새로운 정형’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 목판화가로 '태백산맥'의 표지 판화가 그의 작품이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최영림 교수에게 지도를 받고 졸업 후 민족미술인협회에서 오윤과 함께 민중목판화운동에 참여하였다. '2011아주판도전'(국립대북예술대학), '한국현대판화 1958-2008'(국립현대미술관), '동북아 3국 현대목판화전'(일인미술관) 등의 판화 기획전에 참여했으며, 민족미술인협회 20년사 편찬위원장(2005)과 국립현대미술관 운영심의위원(2006~2008)을 역임하였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등에 판화작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판화 산문집 '판각기행'(2001)과 '한국 근대 판화사-개화기 이전부터 해방공간까지의 판화 역사'(2014)를 출간하였다.
펼치기
이성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자, 번역가.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박사과정을 수학했다. 중학교 교사로 생활하다 교직을 접고 오랫동안 철학, 미학, 심리학, 인류학 등을 공부하며 관심 분야의 집필 및 번역 작업을 해왔다. 저서로는 <철학하는 날들>, <말 놓을 용기> 등이 있고, 역서로는 <동기간>, <아름다음과 정의로움에 대하여>, <디자인 철학>, <부정적인 것과 머물기> 등 다수가 있다. 현재 ‘가디서사학세미나’에서 공부하며 ‘서사학 총서’를 준비 중이다.
펼치기
김대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생. 소설을 쓰면서 사진 작업을 병행하여 왔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소 설집으로 《소금값을 청구함》, 《몽유금강》 등이 있으며, 그 밖의 저서로 《삼국유사 그 다양한 스펙트럼》, 《사진을 읽는다》 등이 있다.
펼치기
손장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 생. 화가. 제10회 이중섭 미술상과 제15회 금호 미술상을 수상했으며 민족미술협의회 초대 대표를 역임했다. 공저서로 《자연과 삶, 손장섭》이 있다.
펼치기
허진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양화과와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휘문중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오윤과 동료 교사로 지냈으며, 친구 같은 대학 후배였습니다. 오윤기념사업회 운영위원으로 일했으며, 지금은 화가로서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펼치기
김동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학박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도한방병원(구 한도정신병원) 진료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기독정신과의사회 정회원이며 「종교적 회심경험과 자기애성 인격성향 사이의 상관관계」(1999, 연세대학교), 「소의 뇌 미세혈관 내피세포의 일차배양에서 과산화수소에 의한 치밀이음부 단백질의 변화」(2004, 연세대학교)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오랫동안 한국의 근·현대기 문화 전반과 이 시기의 한국미술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세브란스병원에서 정신과 레지던트로 근무하던 시절인 1990년대 후반부터 한국 근·현대기 작가들의 드로잉 수집을 통해 자신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한국 근·현대미술사를 구현해 내고자 하는 거시적 기획하에, 약 20년 이상의 세월에 걸쳐 오직 한 분야만의 컬렉션을 일관되게 구축해 왔다. 그 과정에서 『화골(畵骨)-한 정신과 의사의 드로잉 컬렉션』(2007)이라는 수장기(收藏記) 형식의 책을 출간했고, 전체 컬렉션 중 200여 작가의 드로잉 300여 점을 선별, 소마미술관과의 협업을 통해 '소화(素畵)-한국근현대드로잉' 전(2019)을 기획하고 전시 도록을 펴내기도 했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국·공립미술관 및 여러 화랑의 기획전시에 다수의 평문을 기고하면서 이들 원고를 모아 미술평론집 『줄탁(啐啄)』(2014)을 출간했고, 인디프레스의 전시 '쓰리스타쑈'(2015)와 'FROM POINT TOPENTAGON'(2016)을 기획하면서 전시명과 같은 제목의 평문집 2권을 함께 펴냈다. 또한 『국립현대미술관 연구논문집』(2016, 2017)에는 한국 근대미술사 관련 논문들을 여러 편 기고했다.
펼치기
조인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미술이론과 교수이다. 미국 캔자스대학교에서 중국 신선도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호암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서울대학교박물관 특별연구원,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USC) 미술사학과 교수를 지냈다. 시각문화, 물질문화 연구의 관점에서 초상화, 인물화를 연구하며, 20세기 수묵채색화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인다.
펼치기
오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부산 동래에서 소설가 오영수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에 재학 중 오경환, 임세택 등과 함께 ‘현실’ 동인을 결성하여 리얼리즘 미술운동을 제창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난 이후 근 10여 년 동안의 모색기를 거쳐 1980년 ‘현실과 발언’ 동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수많은 목판화와 회화 작품을 선보였다. 간경화로 시달리다 첫 개인전 직후인 1986년 7월 5일, 마흔한 살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오윤은 1980년대 작가들 중에서도 가장 먼저 자기 형식을 제시한 화가이다. 그래서 당대에 민중미술의 상징적인 존재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한국 현대 판화의 선구자로서 평가받았다. <칼노래> <춘무인 추무의> <아라리요> <징> <북춤> 등은 1980년대 민중미술의 대표적인 판화 작품들이다. 그 외에 <원귀도>를 비롯한 십여 점의 회화와 20여 점의 조소 작품이 있다.
펼치기
김윤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6년 경북 영일군 청하에서 출생했다. 경북고, 서울대 미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 이화여대와 영남대 미술대학 교수를 지냈다. 계간 『창작과비평』의 발행인과 창작과비평사 대표,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이사장, 전국민족미술인연합 의장, 국립현대미술관장을 역임했다. 1973년 유신헌법 개헌청원 서명운동 결성에 참여하고 1975년 김지하 ‘양심선언’ 배포사건의 배후로 구속되어 옥고를 치르고 교수직에서 강제 해직되는 등 유신독재와 군사정권에 맞서 투쟁했다. 진보적 예술운동 조직에 앞장서, 계간 『창작과비평』 등 진보적 매체와 『계간미술』을 비롯한 미술 전문지에 많은 미술평론을 발표하며 우리 현대 민중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평론으로 조명하는 동시에 민중미술운동에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는 정신적 지주로 활동했다. 저서 『한국현대회화사』, 정년 기념문집 『민족의 길, 예술의 길』, 번역서 『피카소의 성공과 실패』 『현대회화의 역사』 『근대회화의 혁명』 등이 있다. 2018년에 작고했다.
펼치기
김정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평양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동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30년 동안 공주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로 일했다. 대표적인 미술운동가 중 한명으로서, 1980년대 민중미술의 발전을 주도한 ‘현실과 발언’ 동인으로 활동했다. 민족미술협의회 대표, 전국민족미술인연합 공동의장, 문화개혁시민연대 상임집행위원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예술과마을네트워크 대표,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서울시교육청 예술교육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4·16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공주대학교 명예교수, 공주시립미술관 건립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책 읽기와 더불어 소장 작품들을 전국의 공공미술관에 기증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펼치기
강수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관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양식과 실천 행위로서 공공미술관 전시의 역할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전시로 한국 미술사 재해석을 위한 《한국현대미술의 전개: 전환과 역동의 시대(1960년대 중반?1970년대 중반》(2001), 《임흥순: 우리를 갈라놓는 것들》(2017),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2019) 등의 국내 전시와 《민중의 고동: 한국 리얼리즘 미술 1945?2005》(2007, 일본 반다이지마 미술관 외), 《아티스트 파일 2015: 동행》(2015, 도쿄 신미술관) 등의 해외 전시를 기획했다. 국립현대미술관 발행 『한국미술 1900?2020』(2021)의 공동 필진으로 참여했다. 2016년 홍익대학교에서 미술비평 박사 학위를 받았다.
펼치기
김용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생. 화가. 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회장.
펼치기
김익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윤의 매제이다.
펼치기
김종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술평론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관장. 경희대 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석사, 국민대 대학원 미술이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모란미술관 선임학예연구사, 경기문화재단 문예진흥실장, 경기도미술관 학예팀장을 역임했다. 한국미술평론가협회 신인평론상, 이동석전시기획상, 김복진미술이론상 등을 수상했다.
펼치기
라원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생. 미술평론가. 초암교육예술연구소 대표.
펼치기
박현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생. 영남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역임. 역서로 《산체스네 아이들》, 《농민》 등이 있다.
펼치기
윤광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생. 미술가, 문화재 복원 전문가. 경주 고청사 대표.
펼치기
이애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예능보유자, 서울대학교 교수, 명예교수. 이애주 선생은 어린 시절 ‘이왕직 아악부(국립국악원의 전신)’의 수장(首長) 김보남으로부터 춤을 익혔다. 서울대학교 진학 후‘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보유자인 벽사(碧史) 한영숙을 사사(師事)했으며, 1996년에는 스승에 이어 2대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1987년 6월항쟁의 한복판에서 온몸으로 시대를 가르는 춤을 춤으로써 춤의 사회적 과제를 부각시켰다. 이후 전통춤 정립과 후진 교육에 매진하는 한편, 대학교 교수, 경기아트센터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2021년 이애주문화재단을 설립한 후 같은 해 5월 10일 타계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