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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엘의 일기

아미엘의 일기

앙리 프레데릭 아미엘 (지은이), 김욱 (옮긴이)
  |  
바움
2004-09-2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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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엘의 일기

책 정보

· 제목 : 아미엘의 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일기/편지
· ISBN : 9788986506549
· 쪽수 : 491쪽

책 소개

평생을 독신으로 지내면서 고요함과 고독을 즐긴 앙리 프레데릭 아미엘. 그는 일기를 통해 자신의 이상과 현실의 거리를 극복하려 했다. 1만7천여 페이지에 이르는 그의 일기는 '일기문학의 정수'라 불린다. 아미엘이 쓴 방대한 일기 중 일부를 골라 17개의 큰 주제로 나누어 편집했다.

목차

옮긴이의 말

인생에 대하여
언제나 사랑을 꿈꾸다|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잉태된 영원|체념의 습득|슬픈 드라마의 독백|잊혀져가는 생명|인생은 한 줄기 연기|슬픈 일|살아남은 자의 의무|인생은 환란이다|하늘로 돌아간 친구|오후의 공포|인생은 소멸하고 소생하는 것|괴로움이 아닌 죽음의 의미|욥의 시련|모래 속의 생명

인간에 대하여
다시 시작하라|침묵하고 있는 자|기름진 밭에 알찬 씨앗을|속죄와 행복|독일인, 이탈리아인, 영국인, 프랑스인|삶의 이유|인간의 잔학성|재기발랄한 사람|향락의 증대|우리에게 희망이 없다면|인간의 가치|고립된 인간의 아름다움|의사는 성자여야 한다|진리에 대항한다|페스탈로치의 일생|오직 무(無)!|아름답고 겸손한 정신|진정한 인간은 어디에 있는가|영원을 바라본다|참된 인간성이란?

어떻게 사는가에 대하여
네가 해야 할 의무|최후의 나팔|무질서가 우리를 노예로 만든다|인생의 신비를 기억하라|나의 조국은 없는가|한 줌의 재|삶을 향한 열정|늙음의 아름다움|아름다운 네카어 강|하늘의 용서|하늘과 땅이 요구하는 것|불쌍한 여인|세월의 낭비|50세 이후를 살아가는 방법|인간의 자비로움|여성들의 착각|인생에 대한 달관|악을 선으로 갚는다|불은 모든 악을 정화시킨다|향수를 자극하는 계절

사랑에 대하여
사랑의 실체|신성하고 존귀한 만남|영원한 안식|사랑받고자 하는 마음|여성과 여심|눈물과 키스|천국 같은 유년 시절|아름다움과 안식의 갈망|여자가 바라는 사랑의 완성|연애와 우정의 차이|플라토닉한 사랑|여성의 외모와 영혼

일기에 대하여
자유롭지 못한 나|진실을 찾아서|일기에 그려진 자화상|펜을 들고 명상하기|일기로 인한 고통들|일기는 나의 아내|일기는 명상이다|몽상과 독백|인생의 사형수

고독과 비애에 대하여
침묵과 고독의 시간이여|영원의 시각|숨겨진 슬픔|부서지기 쉬운 건강|죽은 자들을 위한 독백|행복한 날과 불행한 날의 그리움|고독한 인간|세상에 영속은 없다|그림자가 꿈꾸는 헛된 망상|미치지 않기 위해 글을 쓴다|우리는 어디로 가는가|영원한 잠에 대한 욕망|서둘러야 할 때|우수가 깃든 추억|나이 먹음의 슬픔|고귀한 슬픔을 위하여|숨막히는 고독|태어나지 않았던들|이름 모를 새가 찾아오듯|죽음 앞에서|당신의 뜻대로 하옵소서

나 자신에 대하여
시름 잊을 보금자리|나의 자화상|육신의 그리스도|위대한 심연|너의 약점|초연한 태도의 본성|가장 잔인한 비평가|나는 아무것도 아니다|올바른 성교육이란?|나는 무엇인가|달아나는 생명력|과거의 회상에 집착하는 나|불신의 장벽|내 마음속의 비밀|완전한 독립|기묘한 인간|세상과 너

행복에 대하여
애정을 바라는 마음|자연 속의 행복감|새에게 숲을|행복은 기도여야 한다|행복한 영혼의 속삭임|새들이 가르치는 한마디, '기뻐하라!'|잃어버린 낙원에 대한 향수|사랑 속의 환상|지친 마음 위로해주는 쉼터|강철같이 굳건한 나의 누이들

남자와 여자, 동물 등에 대하여
어른으로서의 권리|남자와 여자|신의 법칙|사랑의 결실|여자와 나|나의 피라크|사랑의 신비|신의 응답|남자의 기쁨이자 공포인 여자|여성은 언제까지 미성년자인가|여자의 애증|여성과 진보

정신에 대하여
신을 우러르며 산다|나의 이름은 몽상|날씨와 같은 정신|환영을 만들며 사는 사람들|생명의 상징|시간은 최고의 환각이다|부패를 막는 향료|'부활절' 아침에|세월의 올무|홀로 깨어 있는 사람|피할 길 없는 삶의 고문|수레바퀴의 꿈|평화와 용기를 되찾아주는 각성제|'신의 채찍' 칭기즈칸|개성을 상실한 정신|신은 사랑인가|살아 있음의 고통

사상에 대하여
가장 위대한 사상|사상이 빛나는 순간|파스칼을 생각한다|독일의 지성, 프랑스의 경박함|생의 철학|영원한 생명|아직도 루소의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쇼펜하우어에 대한 고찰|상상의 날개|여전히 아름다운 진품|낡은 옷과 새 것|플라톤의 말|진보의 그늘

자연에 대하여
밤의 찬가|풍경은 심경이다|자연 속의 종교적 감동|자연을 위한 환희의 송가|가을의 두 얼굴|천상의 노랫소리 들리는 곳으로|자연의 실체|평화와 휴식이 있는 곳

문학과 예술에 대하여
모차르트와 베토벤|야수와 천사의 투쟁|예술가란?|『레 미제라블』을 다시 읽다|조용한 예술|괴테는 누구인가|작가는 영원한 삶을 갈망해야|비평이란 무엇인가|연애와 예술|스탕달을 읽고

국가와 국민에 대하여
자유는 존재하는가|프랑스의 결함|독일인의 결함|가치 있는 민족|나의 쾌락은 내적인 자유

정부와 제도에 대하여
민주주의의 운명|현대를 지배하는 것|민주주의의 결함|급진주의와 대중의 역할|불치병 환자인 정치적 동물|자유를 소망한다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하여
위대한 사상이자 구원인 사랑|나를 방해하는 것들|노예의 조건|마음속의 등대|영원한 복음|명상과 사색|창은 만화경이다|강자의 세계|잠은 희망과 같다|종교와 인간|나는 어떻게 강의하는가|이상과 현실|평화로운 아침의 단상|정신적인 폭음폭식|참된 신앙이란?

죽음을 앞두고
모든 것을 벗으리라|데카르트의 실종|나는 오랜 기간 헤맨다|아침은 또다시 찾아오는가|청산할 일들|평화로운 몽상|결론을 앞둔 삶|나에겐 미래가 없다|육신은 비참해지고|또다시 호흡은 가빠지고|유언장을 다시 보며|그림자처럼 산다|마지막 일기

『아미엘의 일기』에 나오는 짧은 글들

저자소개

앙리 프레데릭 아미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21년 남서부의 제네바에서 태어난 프랑스계 스위스인이다. 베를린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한 뒤 제네바대학에서 미학을 가르쳤며, 그 후에 철학교수가 되었다. 평생 동안 세상과 담을 쌓고, 독신으로 살면서 외로움 속에서도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간 사람이다. 시집 여러 권과 무예평론서를 집필, 출판했고 스위스 문학인으로 활동했다. 대표작으로 <로망계 스위스의 문학 운동과 그 장래>, <스탈부인>, <장자크 루소의 일반적 특성>, 시집 <사색에 잠기다>, <그날 그날> 등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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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에서 공부한 후 서울신문, 경향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언론계 최일선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어려서부터 꿈꿔온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은퇴 후 집필 활동에 전념하고자 전원생활을 시작했으나 잘못 선 보증으로 전 재산을 날리고 남의 집 묘막살이를 하며 시제(時祭)를 지내주면서 입에 풀칠한 세월도 있다. 벼랑 끝에서 누군가에게 떠밀려 떨어지느니 스스로 뛰어내려 운명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로 번역에 매진하여 묘막살이를 접고 당당한 가장으로 다시 섰다. 인생 후반부에 인문, 사회, 철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탐독하며 사유의 폭을 넓히는 삶을 살았다. 『약간의 거리를 둔다』, 『황홀한 사람』, 『지적 생활의 즐거움』, 『니체의 숲으로 가다』, 『동양기행』, 『지식생산의 기술』 등 200여 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니체의 말』, 『삶의 끝이 오니 보이는 것들』, 『상처의 인문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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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생이란 체념하는 것을 배우는 수업과 같다. 우리의 주장이나 희망, 힘과 자유를 줄이기 위한 수업이다. 처음엔 모든 것을 배우고 바라보며 정복하려 하지만 어떤 길을 택하든 결국 자신의 한계와 마주치게 된다. 타인의 손에 쥐어진 보물은 마치 나에게도 똑같은 분량으로 약속되어 있다는 듯 착각한다. 그러나 그 꿈은 곧 날아가 버린다. 그리하여 나는 비천하고 한계가 있고 나약하고 의존하고 싶어 하며 무지하고 빈약하고 가난하고 무일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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