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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손의 의사들

더러운 손의 의사들

(의사와 기업의 유착관계를 밝힌다)

제롬 캐시러 (지은이), 최보문 (옮긴이)
양문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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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손의 의사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더러운 손의 의사들 (의사와 기업의 유착관계를 밝힌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법의학
· ISBN : 9788987203911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08-03-10

책 소개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끔찍한 사건을 통해 약품을 생산하는 거대 제약회사와 그 약을 처방하는 의사 사이의 재정적 이해관계를 파헤치며, 전염병처럼 의료계를 잠식하고 있는 탐욕의 고리를 명징하게 분석해낸 책.

목차

한국 독자에게
역자 서문
서문

1. 기묘한 거래: 공짜 선물과 식사대접, 그리고 공짜 교육까지
의학 회의장에는 공짜 선물이 넘쳐난다|어느 의사의 우편함|공짜는 없다|선물과 사례비|식사대접의 매력|젊은 의사를 잡아라|유령 자문위원|현금 대신 서비스로|이권이 걸려 있다|교육후원금의 실체|거래의 실태

2. 돈에 취하다
“돈이 있나요? 나는 시간이 많은데……”|제약회사 대변인|오프라벨 약품의 떠들썩한 홍보|의과대학 교수들의 마케팅|유령저자|유령저자, 그 뒤에 있는 것|항암치료는 우리의 젖줄|무료 샘플을 팝니다|위험한 다이어트 보조제|법정에서 제약회사의 아군은 누구인가|소송 거십시오, 뒤를 봐 드릴게요!|NIH와 FDA를 뒤흔들다|그림자 영업

3. 이해관계의 갈등: 경제적인 것, 그 외
이해관계의 갈등: 정의|왜 문제시되는가|이해관계의 갈등은 의사의 판단을 치우치게 한다|치우친 편향성 찾아내기|왜 이해관계의 경제적 측면만 주목하는가|이해관계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는?|의료기관이 얽혀 있는 이해관계|악명 높은 사례 하나|의학전문단체도 예외는 아니다|과실의 등급

4. 선물이 나를 움직인다고? 천만에!
의사들의 반응|의사들의 반응을 들여다보자|실제는?|상호보상의 의무|이기주의|부정과 자기기만|왜 문제가 되는가|의사도 ‘좋은 진료’를 하고 싶다!|문화의 미묘한 영향|천문학적 마케팅 비용

5. 의학정보는 돈으로부터 자유로운가
당신의 의사가 가진 정보는?|의학저널 편집인의 역할|편집인들도 타협하는가|무료 평생의학교육: 그 뒤에는 무엇인가 있다|진단기준도 좌우되는가|논문 쓰고 약 팔고|불법처방을 조장하는 팸플릿|오류로 가득 찬 책|임상진료 지침은 객관적이다?

6. 친절한 우리들의 학회
심장학 의사|알레르기내과 의사들|소아과 의사들|호흡기내과 의사들|중환자실 의사들|소화기내과 의사들|내분비내과 의사들|신장내과 의사들|정신과 의사들|미국의사협회|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7. 의사를 믿을 수 있습니까
의사는 어떻게 돈을 받을까|행위별 수가제|자기 소유의 시설로 환자 의뢰하기|의료관리와 관리의료제도|진료를 줄여라|축소 진료의 윤리적 딜레마|망가진 신뢰|의료장비, 대체장기로부터 얻는 이득|진료 시 환자에게 재정적 인센티브를 공개하는 것은?|진료의 질에 따른 인센티브|의사에 대한 조언|환자에 대한 조언

8. 연구자는 신뢰할 만한가
일본에 뒤처지다|분수령이 된 사건|과학자에 대한 신뢰가 타격을 받다|임상연구는 개업의들도 한다|규제기관의 역할|연구 자본이 미치는 영향|환자를 위한 충고

9.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났을까
아주 오래된 문제|현대 의료제도의 형성과정과 문제 요인|대학병원 의사의 변천과정|의료의 상업화가 낳은 새로운 풍조|최근의 징후|종합 정리|의료에서의 신뢰

10. 무엇을 할 것인가
원칙|투명하게 공개하는 것: 장점과 단점|의학 전문학회의 규범|다른 분야의 이해관계 규정|현재 규제상황|더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더 높은 수준을 향하여|대중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흐름을 거슬러 올라가기|로드맵을 제안한다

후주
부록|가톨릭의과대학 북클럽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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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제롬 캐시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터프츠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교수이자 석좌교수로서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학교 의과대학 생명윤리 교수를 겸하고 있다. 8년간 세계적인 의학지인 《뉴잉글랜드 의학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편집장을 역임한 캐시러는 재임 동안 저널에 발표되는 논문의 윤리적 기준과 전문성, 그리고 편집인으로서의 준엄한 원칙을 고수하면서 의학계를 위해 ‘바른 입’과 ‘쓴소리’ 역할을 서슴지 않았다. 그리하여 1999년 그가 《뉴잉글랜드 의학저널》 편집장에서 해임되었을 때는 전 세계 의학계가 논쟁에 휩싸이기도 하였다. 제약업계와 의료계의 유착관계를 파헤친 마리시아 안젤(Marcia Angell)과 함께 제롬 캐시러는 ‘의료계의 살아 있는 양심’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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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정신과, 인문사회의학과 교수. 옮긴 책으로 《정신의학의 역사》(제28회 과학기술도서상 번역 부문 수상), 《트라우마의 제국》 《나의 죽음은 나의 것》 《문화, 건강과 질병》 《더러운 손의 의사들》 《미치광이 여행자》《영혼 다시 쓰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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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의사들이 자의에 의해 제약회사 홍보부서의 비밀 대변인이 되는 극단적인 경우도 있다. 때로는 임상실험에 참여한 대가로 실험이 끝난 후에 대변인 부서로 지명되기도 한다. 이렇게 하면 실험에 참여하는 동안에는 이해관계에 얽혀 있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주장할 수 있기 때문에 일종의 책략이라고 볼 수 있다.-p59 중에서

현재 의료계에서 가장 보편적인 대처방법은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이 그 내용을 공개하는 것이다. 이것은 재정적 이해관계를 배제하기가 불가능하거나 그럴 의지가 없을 경우, 그 내용을 공개함으로써 최소한 대중이 알 수 있도록 제공해준다는 의미가 있다.-p269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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