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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단절의 세기 증언의 시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일본사 > 일본근현대사
· ISBN : 9788987519654
· 쪽수 : 208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일본사 > 일본근현대사
· ISBN : 9788987519654
· 쪽수 : 208쪽
책 소개
일본의 소장 지식인 타카하시 테츠야와 재일 한국인으로 일본 사회에서 우경화를 끈질기게 비판해 온 서경식의 대화집. 일본의 진보적 월간지 『세카이』(世界)에 1999년 5월부터 10월까지 게재되었던 것을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 서경식, 타카하시 테츠야
머리말
1. 기억과 증언
대화에 앞서
아우슈비츠에서의 만남
정치 폭력의 시대 체험
개념의 어둠으로부터 모습을 드러낸 '위안부'들
역사를 거스르다
'과거의 극복'이라는 폭력
부정론 테제
하라 타미키의 절망
자연적 시간의 흐름에 저항하여
가해 책임을 자발적으로 떠맡기를
2. 애도와 심판
대화에 앞서
'자국의 죽은 자'와 '타국의 죽은 자'
'철저 조작'을 거부하는 감정의 뿌리
자국의 죽은 자를 '무의미'하게 애도한다는 것의 '의미'
'의로운 전쟁'에서 살육당한 아시아의 타자
공적인 애도를 논하는 관점
보편적 장소에서 만나기 위하여
3. 책임과 주체
대화에 앞서
'수치'의 감각
타자의 승인이 자기를 성립시킨다
'무한 책임'과 '유한 책임'
"인간으로서 수치스럽다"는 말의 무게
혈통주의를 넘어서
"역사의 경험으로부터 배운다"는 것
온존되는 일본 국가의 연속성
국민 국가 비판론의 약점
'현실주의'의 함정
말려들었다는 것에 대한 책임
추기
4. 단절과 연대
대화에 앞서
'회개의 세계화'에 저항하는 일본
후쿠자와 유키치의 아시아관
'탈정의'론의 만연
유고 폭격에서 드러난 문제
단절선을 넘어서기 위하여
5. 상황, 그 이후
'보통'인가 '보편'인가
헌법 제1조 문제
'국가를 위한 죽음'이란
일본의 사법의 벽
비판적 구상력의 필요성
역자 후기
참고 문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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