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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에 대하여

책임에 대하여

(현대 일본의 본성을 묻는 20년의 대화)

서경식, 다카하시 데쓰야 (지은이), 한승동 (옮긴이)
돌베개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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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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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책임에 대하여 (현대 일본의 본성을 묻는 20년의 대화)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71999714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9-08-01

책 소개

일본은 한국에게 무엇을 바라는가. 대화인가, 화해인가, 싸움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굴복인가. 바야흐로 반일과 NO일 외침으로 뜨거운 지금, 일본의 본성과 정체를 밝히고 그 책임을 논파하는 책을 펴낸다.

목차

한국어판 후기 서경식
한국어판 후기 다카하시 데쓰야

1. 전후민주주의는 ‘도금’이었나
응답 책임에서 도피한 일본의 20년 / 가토 노리히로와의 논쟁(1995년) / 내셔널리즘과 일본 리버럴파 / 「국기 국가법」(1999년) / 여성국제전범법정/NHK 프로그램 수정 사건(2000~2001년) / 「교육 기본법」 개정(2006년) / 야스쿠니 문제: 감정의 연금술

2. 일본의 본성
쇼와 천황의 죽음(1989년) / ‘말의 무늬’ 발언(1975년) / 언론 탄압과 공허한 주체 / 고이즈미 방북/북일 평양 선언/일본인 납치 문제(2002년) / 『젠야』 창간(2004년) / 박유하의 『화해를 위해서』 비판 / ‘공감적 불안정’이라는 레토릭 / 자크 데리다의 용서에 대하여 / 리버럴파의 퇴락 / 권력적 침묵이라는 것 / 『제국의 위안부』와 일본 리버럴파 지식인 / 모럴의 문제 / 포스트콜로니얼 연구를 묻는다

3. 희생의 시스템과 식민주의
이 나라의 희생의 시스템이란 / 후쿠시마, フクシマ와 福島 / 사람이 지닌 선성이란 무엇인가 / 왜 미군 기지 철수론을 말하는가 / ‘악마의 섬’은 본토다 / 기지 인수론은 과잉 윤리주의인가 / 핵을 부정할 수 없는 이중 기준의 나라

4. 보편주의의 폭력
일본적 보편주의란 무엇인가 / 중심부 일본 국민의 멍에 / 상징 천황제라는 본성 / 허구의 평화주의

자료편
한 점의 등불―다카하시 데쓰야 / 돌아보니 수치심 없이는…―다카하시 데쓰야 / 이런 시련 없이는…―다카하시 데쓰야 / 적이 몇만 명 있다 해도…―다카하시 데쓰야 / 고야산의 조문상―다카하시 데쓰야 / 데리다와 희생에 대한 질문―다카하시 데쓰야 / 드문 희망―서경식 / 무라야마 담화 / 아베 담화 / 연표 1989~2017년

일본어판 후기 일독의 제거라는 과제―다카하시 데쓰야
일본어판 후기 일본형 전체주의의 완성―서경식
옮긴이 후기 일본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한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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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서경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1년 일본 교토에서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불문과를 졸업하고 1971년 ‘재일 동포 모국 유학생 간첩단 사건’으로 구속된 형 서승, 서준식의 구명과 한국의 민주화를 위한 운동을 펼쳤다. 2000년부터 도쿄경제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인권론과 예술론을 가르쳤으며, 도서관장을 역임하고 2021년 정년퇴직했다. 『소년의 눈물』로 ‘일본에세이스트클럽상’을, 『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로 ‘마르코폴로상’을 받았고, 민주주의와 소수자 인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후광 김대중 학술상’을 수상했다. 2023년 12월 18일 72세를 일기로 일본 나가노현에서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 『나의 서양미술 순례』, 『디아스포라 기행』, 『난민과 국민 사이』, 『고뇌의 원근법』, 『언어의 감옥에서』, 『나의 조선미술 순례』, 『시의 힘』, 『나의 이탈리아 인문 기행』, 『나의 일본미술 순례』, 『어둠에 새기는 빛』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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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데쓰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후쿠시마현에서 태어났고,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 중 하나인 도미오카마치 등에서 유소년기를 보냈다. 후쿠시마 고등학교와 도쿄대학교 프랑스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도쿄대학교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명예교수로 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반전, 반차별, 반식민주의’를 내건 NPO ‘전야(前夜)’에서 서경식 등과 함께 활동하기도 했고, ‘헌법 9조’ 수호, 천황제 폐지, 일본의 전쟁 책임론을 주장하고, 지역사회와 종교의 희생 논리를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대표적인 좌파 지식인으로 명성이 높다. 한국에서는 『일본의 전후책임을 묻는다』, 『역사/수정주의』, 『결코 피할 수 없는 야스쿠니 문제』, 『희생의 시스템 후쿠시마 오키나와』 등과 같은 전후 일본 체제를 둘러싼 역사 인식과 차별의 구조를 다룬 책들이 널리 소개되어 있으나, 아직 소개되지 않은 『역광의 로고스』, 『쇼아의 충격』, 『데리다-탈구축과 정의』, 『반(反) 철학입문』과 같은 철학적 비평서들도 엄정한 논리로 그 명성이 높다. 『기억의 에티카』는 그의 초기 철학적 비평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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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경남 창원 대산면에서 태어나 자랐다. 중·고등학교를 부산에서 다녔고, 1970년대 중반에 대학 진학과 함께 서울로 옮겨 간 뒤, 1980년대 중반에 민주언론운동협의회의 지하 출판물 『말』의 기자를 거쳐 1988년 『한겨레신문』에 창간과 동시에 입사했다. 도쿄 주재 특파원 생활 3년을 포함해 30년간 국제부, 문화부 등에서 기자로 일하고 정년퇴직했다. 그 후 출판과 번역 일을 하다가 지금은 ‘시민언론 민들레’에서 국제 및 외교 안보 담당 에디터로 2년째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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