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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후쿠시마를 마주한다는 것

다시 후쿠시마를 마주한다는 것

(후쿠시마와 식민주의, 후쿠시마와 연대, 후쿠시마와 예술)

서경식, 다카하시 데쓰야, 정주하, 하야오 다카노리, 가와즈 기요에, 한홍구, 사사키 다카시, 쇼지 쓰토무, 히가 도요미쓰, 가마쿠라 히데야, 구보시마 세이치로, 안자코 유카, 치넨 우시 (지은이), 형진의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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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후쿠시마를 마주한다는 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시 후쿠시마를 마주한다는 것 (후쿠시마와 식민주의, 후쿠시마와 연대, 후쿠시마와 예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83717757
· 쪽수 : 359쪽
· 출판일 : 2016-03-01

책 소개

정주하 작가의 사진전 현장에서 펼쳐진 대화의 기록. 각자 자기가 선 자리에서, 약자의 피해를 부인하고 망각하는 가해자의 폭력에 어떻게 맞서야 하며, 좁은 시야에 갇혀 있는 우리의 상상력을 어떻게 펼쳐나가야 할지에 대해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목차

한국어판을 펴내며 서경식
한국어판을 펴내며 정주하

사진의 아름다움이 이야기하는 것
자신의 약함을 수용하는 것
예술의 힘이란 무엇인가
‘고통의 연대’의 가능성
예술의 힘과 그 역할을 둘러싸고
‘상상의 경계선’을 극복한다
식민지주의라는 시각

미나미소마 일기
원전=사진론:사진가 정주하가 제기하는 핵 시대의 표상과 사고
일본어판 편집 후기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서경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1년 일본 교토에서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불문과를 졸업하고 1971년 ‘재일 동포 모국 유학생 간첩단 사건’으로 구속된 형 서승, 서준식의 구명과 한국의 민주화를 위한 운동을 펼쳤다. 2000년부터 도쿄경제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인권론과 예술론을 가르쳤으며, 도서관장을 역임하고 2021년 정년퇴직했다. 『소년의 눈물』로 ‘일본에세이스트클럽상’을, 『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로 ‘마르코폴로상’을 받았고, 민주주의와 소수자 인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후광 김대중 학술상’을 수상했다. 2023년 12월 18일 72세를 일기로 일본 나가노현에서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 『나의 서양미술 순례』, 『디아스포라 기행』, 『난민과 국민 사이』, 『고뇌의 원근법』, 『언어의 감옥에서』, 『나의 조선미술 순례』, 『시의 힘』, 『나의 이탈리아 인문 기행』, 『나의 일본미술 순례』, 『어둠에 새기는 빛』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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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데쓰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후쿠시마현에서 태어났고,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 중 하나인 도미오카마치 등에서 유소년기를 보냈다. 후쿠시마 고등학교와 도쿄대학교 프랑스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도쿄대학교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명예교수로 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반전, 반차별, 반식민주의’를 내건 NPO ‘전야(前夜)’에서 서경식 등과 함께 활동하기도 했고, ‘헌법 9조’ 수호, 천황제 폐지, 일본의 전쟁 책임론을 주장하고, 지역사회와 종교의 희생 논리를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대표적인 좌파 지식인으로 명성이 높다. 한국에서는 『일본의 전후책임을 묻는다』, 『역사/수정주의』, 『결코 피할 수 없는 야스쿠니 문제』, 『희생의 시스템 후쿠시마 오키나와』 등과 같은 전후 일본 체제를 둘러싼 역사 인식과 차별의 구조를 다룬 책들이 널리 소개되어 있으나, 아직 소개되지 않은 『역광의 로고스』, 『쇼아의 충격』, 『데리다-탈구축과 정의』, 『반(反) 철학입문』과 같은 철학적 비평서들도 엄정한 논리로 그 명성이 높다. 『기억의 에티카』는 그의 초기 철학적 비평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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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인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사진과를 중퇴하고 독일로 건너가 쾰른 FH 대학교Fachhochschule Freie Kunst의 아르노 얀센Arno Jansen 교수 밑에서 밑에서 마이스터쉴러 학위를 받았으며, 백제예술대학교 사진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완주자연지킴이연대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빌레펠트 슈바르츠분트 갤러리, 크레펠트파브릭헤더 갤러리, 시카고 현대사진미술관, 휴스턴 윌리엄스타워 갤러리, 오키나와 사키마미술관, 사이타마 마루키미술관, 예술의전당, 아트선재센터, 한미사진미술관 등 여러 곳에서 개인전 및 그룹전을 가졌다. 프랑스 국립도서관, 한국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한미사진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사진집으로 『땅의 소리』, 『서쪽바다』, 『불안, 불-안』,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모래 아이스크림』, 공저로 『다시 후쿠시마를 마주한다는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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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오 다카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에 태어났다. 도쿄경제대학 전학공통교육센터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ユダヤとイスラエルのあいだ:民族/國民のアポリア(유대와 이스라엘의 사이: 민족/국민의 아포리아)』(青土社, 2008), 『國ってなんだろう?:あなたと考えたい「私と國の關係」(나라란 무엇일까?: 당신과 생각해보고 싶은 ‘나와 나라의 관계’)』(平凡社, 2016), 『パレスチナ/イスラエル論(팔레스타인/이스라엘론)』(有志舍, 2020), 『希望のディアスポラ:移民·難民をめぐる政治史(희망의 디 아스포라: 이민·난민을 둘러싼 정치사)』(春秋社, 2020), 『殘餘の聲を聽く―沖縄·韓國·パレスチナ(잔여의 목소리를 듣다―오키나와·한국·팔레스타인)』(오세종·조경희와 공저, 明石書店, 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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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즈 기요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도쿄 출생. 시인. 시집으로 『언니의 붓끝』, 『여름의 끝』, 『아리아, 이 밤의 나체를 위하여』, 『학교 가는 언덕길』 등이 있다. 평론집으로는 『루리안: 타자와 함께 있는 시』, 『어둠보다 검은 빛의 노래를 15인의 시수들』, 『파레시아: 지진 후, 시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2010년 『조선학교 무상화 제외 반대 선집』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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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워싱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있다. 평화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상임이사와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권 실현과 대체복무제도 개선을 위한 연대회의 공동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가정보원 과거사진 진실 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 상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대한민국史》 1~4권, 《한홍구의 현대사 다시 읽기》와 논문으로 〈상처 받은 민족주의〉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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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다카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9년 홋카이도 오비히로 출생. 스페인사상가. 세이센여자대학 등에서 교편을 잡은 후, 정년 전에 퇴직하여 고향인 후쿠오카현 미나미소마시 하라마치구로 귀향했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 후의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에 의해 한때 자택이 피난지역으로 지정되었지만(현재는 해제되었다), 피난가지 않고 자택에 머물며 치매를 앓는 부인과 생활하며 일상을 블로그를 통해 발신하고 있다. 저서로는 『원전의 재앙 속에서 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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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지 쓰토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출생. 일본그리스도교단 목사,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 총 간사 등을 역임. 1970~1980년대 한국 민주화운동을 지원. 고려박물관 초대 이사장을 거쳐 현재는 이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납치문제를 다시 생각한다』(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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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 도요미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오키나와 현 출생. 오키나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진가. 주된 사진전, 작품으로 ‘시마쿠토바로 이야기하는 전세戰世’, ‘나나무이’(2005), 도쿄국립근대미술관 ‘오키나와 프리즘 1872~2008’ 전(2008), 후쿠시마 아시아미술관 ‘제4회 후쿠시마 아시아미술 트리엔날레’(2009), 사키마미술관 ‘뼈로부터의 전세’(2010), 사키마미술관 ‘기억과 초상 오키나와와 한국 사진교류전’(2015) 외. 사진집으로는 『빨간 여주』, 『빛나는 나나무이의 신들』, 『포토 도큐먼트 뼈의 전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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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쿠라 히데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나가노 현 출생. NHK 프로듀서. NHK스페셜 ‘조문상의 유서/싱가폴 BC급 전범 재판’(1991), NHK스페셜 ‘기시 노부스케와 안보 개정/감춰진 개헌 구상’(1995), NHK스페셜' ‘러시아: 작은 사람들의 기억’(2000), ETV특집 ‘아우슈비츠 증언자는 왜 자살했는가: 작가 프리모 레비로의 여행’(2003), 마음의 시대 ‘후쿠시마를 걸으며: 나에게 있어서 3·11’(2011) 외 다수의 작품을 연출했다. 저서로는 『노모한 숨겨진 ‘전쟁’』, 『크로스 로드 오키나와: 세계에서 본 오키나와, 오키나와에서 본 세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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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시마 세이치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 도쿄 출생. 전쟁의 혼란기에 아버지 미즈카미 쓰토무와 이별, 1977년에 재회. 1979년에 나가노현에 요절한 화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하는 시나노데생관을 설립. 1997년에는 전몰 미술학도들의 유작이 된 회화, 작품, 미술도구, 편지 등을 전시하는 무언관을 개관. 저서로는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시나노데생관 일기』, 『나의 사랑하는 요절 화가들』, 『무언관: 전몰 미술학도 「기도하는 그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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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코 유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쓰다주쿠대학 및 고려대학교에서 국제관계사 및 한국근대사를 전공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광운대학교 겸임교수, 리쓰메이칸대학 코리아연구센터 전임연구원을 역임하고 현재는 리쓰메이칸대학 문학부 교수, 코리아연구센터 부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저로 『朝鮮労務(復刻版)』(2000), 『朝鮮人強制動員における労務(国民)動員計画と地方行政」(2010), 「植民地期朝鮮史像をめぐって-韓国の新しい研究動向-」(2010), 「咸鏡北道の軍都と『慰安所』·『遊廓』」(2010), 「朝鮮における総動員体制の構造」(2011), 「朝鮮の常設師団(19師団·20師団)と朝鮮社会」(2015), 「朝鮮人強制動員の実態と『 徴用工判決』」(202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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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넨 우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 오키나와 현 출생. 작가. 저서로 『우시가 간다: 식민지주의를 탐험하고 나를 찾는 여행』, 『외면의 폭력: 지넨 우시 정치발언집』, 공저로 『투쟁하는 경계: 복귀 후 세대의 오키나와로부터의 보고』, 『오키나와, 탈식민지의 태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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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진의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22년 현재 한남대학교 교양교육대학 교수이다. 한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히토쓰바시대학 대학원에서 사회언어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일본어 논술문 작성법』(공저), 옮긴 책으로는 『역사의 증인 재일 조선인』, 『원전의 재앙 속에서 살다』, 『언어, 권력, 헤게모니』(공역), 『다시 후쿠시마를 마주한다는 것』, 『일본 신민족주의 전환기에 ‘국체의 본의’를 읽다』(공역), 『사랑을 하고 싶은 너에게』, 『마음은 왜 아플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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