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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의 정치학

애도의 정치학

(근현대 동아시아의 죽음과 기억)

이영진, 니시무라 아키라, 허이린, 김봉국, 정명중, 하남석, 다카하시 데쓰야 (지은이)
길(도서출판)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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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의 정치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애도의 정치학 (근현대 동아시아의 죽음과 기억)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정치외교학 > 정치학일반
· ISBN : 9788964451397
· 쪽수 : 266쪽
· 출판일 : 2017-05-12

책 소개

전통적으로 죽음은 한 육체의 끝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개인에게뿐만 아니라 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가장 중요한 금기이자 ‘사건’이었다. 어느 사회에나 죽음을 처리하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일련의 문화적 관습과 의례가 존재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목차

머리말 5

제1부
제1장 근대성과 유령: 근현대 동아시아의 죽음의 정치를 넘어서기 / 이영진 17

제2부
제2장 기억의 해상 모델을 생각하다: 선원의 전쟁 체험과 배에서의 전지 위령으로부터 / 니시무라 아키라 61
제3장 타이완의 민주화와 2ㆍ28사건의 역사 기억: 망령 추도의식의 변천과정에 대한 재고 / 허이린 91
제4장 이승만 정부 초기 애도-원호 정치: 애도의 독점과 균열, 그리고 그 양가성 / 김봉국 127

제3부
제5장 인식되지 못한 자들 혹은 유령들: 5월소설과 ‘룸펜’ / 정명중 171
제6장 1989년 톈안먼 사건, 금지된 애도를 어떻게 넘어설 것인가: 중국의 비판적 지식인을 통해 본 1989년 톈안먼 사건 재해석 / 하남석 209

제4부
제7장 애도작업을 가로막는 것: ‘희생의 논리’를 넘어서 / 다카하시 데쓰야 243

필진 소개 264

저자소개

다카하시 데쓰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후쿠시마현에서 태어났고,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 중 하나인 도미오카마치 등에서 유소년기를 보냈다. 후쿠시마 고등학교와 도쿄대학교 프랑스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도쿄대학교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명예교수로 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반전, 반차별, 반식민주의’를 내건 NPO ‘전야(前夜)’에서 서경식 등과 함께 활동하기도 했고, ‘헌법 9조’ 수호, 천황제 폐지, 일본의 전쟁 책임론을 주장하고, 지역사회와 종교의 희생 논리를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대표적인 좌파 지식인으로 명성이 높다. 한국에서는 『일본의 전후책임을 묻는다』, 『역사/수정주의』, 『결코 피할 수 없는 야스쿠니 문제』, 『희생의 시스템 후쿠시마 오키나와』 등과 같은 전후 일본 체제를 둘러싼 역사 인식과 차별의 구조를 다룬 책들이 널리 소개되어 있으나, 아직 소개되지 않은 『역광의 로고스』, 『쇼아의 충격』, 『데리다-탈구축과 정의』, 『반(反) 철학입문』과 같은 철학적 비평서들도 엄정한 논리로 그 명성이 높다. 『기억의 에티카』는 그의 초기 철학적 비평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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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광주에서 나고 자랐다. 전남대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문학박사). 현재 전남대 호남학연구원 및 호남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논문으로 「인식되지 못한 자들, 혹은 유령들 : 5월 소설 속의 ‘룸펜’」, 「괴물의 탄생 : 신자유주의, 유연성 그리고 ‘지존파’」, 「신자유주의와 자기서사」, 「역사를 뚫고 솟아난 귀수성의 세계 : 신동엽의 ‘금강’ 읽기」, 「국가폭력과 증오체제」 등이 있다. 저서로 『신자유주의와 감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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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시립대학교 중국어문화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대 중국의 체제 변동과 대중 저항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팬데믹 이후 중국의 길을 묻다》(공저) 《중국공산당 100년의 변천》(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차이나 붐》 《제국의 충돌》 《아이폰을 위해 죽다》(공역)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중국의 신자유주의 논쟁과 그 함의> <1989년 천안문 사건과 그 이후> <시진핑 시기 중국의 청년 노동 담론>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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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강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조교수로 있다. 주요 논저로서 「파국과 분노-3·11 이후 일본 사회의 脫원전 집회를 중심으로」, 「부끄러움과 전향-오월 광주와 한국사회」, 「‘질병’의 사회적 삶-미나마타병의 계보학」, 「‘평범한 악’과 함께 살아가기-아우슈비츠 이후의 윤리」, 『세월호 이후의 사회과학』(그린비, 2026), 『애도의 정치학』(길, 2027), 『죽음과 내셔널리즘-전후 일본의 특공 위령과 애도의 정치학』(서울대 출판문화원, 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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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사학과 대학원에서 「1945~1953년 한국의 민족·민족주의론과 냉전담론」(2017)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논문으로 「이승만 정부 초기 애도-원호정치: 애도의 독점과 균열 그리고 그 양가성」(2016), 「이승만 정부 초기 자유민주주의론과 냉전담론의 확산」(2017), 「탈식민 전후 반공담론의 지속과 변주」(2017), 「해방 직후 민주주의 공론장의 안과 밖」(2018), 「분단 전후 ‘반제민주’론의 세계 재현」(2018) 등이 있고, 공저로는 <애도의 정치학>(2017), <공감장이란 무엇인가>(2017), <감성적 근대와 한국인의 정체성>(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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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무라 아키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 일본 시마바라에서 태어나 도쿄 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 연구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 “Are Public Commemorations in Contemporary Japan Post-secular?” in Journal of Religion in Japan, vol. 5 issue 2-3(Brill, 2016) 등이 있다. 현재 도쿄 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 연구과 문화부 준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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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립타이베이교육대학 대만문화연구소 교수. 전공은 국제사회과학, 연구분야는 대만근현대사. 주요 저서로는 『二·二八事件-「台湾人」形成のエスノポリティクス』(東京大学出版会, 2003), 『台湾現代史-二·二八事件をめぐる歴史の再記憶』(平凡社, 2014), 논문으로는 「戦後在日台湾人の法的地位の変遷-永住権取得の問題を中心として」(『現代台湾研究』 45号, 2014.12), 「GHQ占領期における在日台湾人の出版メディアと言説空間」(『日本台湾学会報』 17号, 2015.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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