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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과 해독

발굴과 해독

(고대 최강대국 히타이트, 100년 동안의 발견 이야기)

C. W. 세람 (지은이), 오흥식 (옮긴이)
  |  
푸른역사
1999-11-05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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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과 해독

책 정보

· 제목 : 발굴과 해독 (고대 최강대국 히타이트, 100년 동안의 발견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고고학
· ISBN : 9788987787183
· 쪽수 : 335쪽

책 소개

이 책은 19세기 초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약 1백 여년 동안 빙클러를 비롯 모험정신이 충만한 학자들이 보가즈쾨이의 신전, 망루, 요새, 퀼테페의 폐허, 아마르나의 점토판, 진지를리의 부조와 요새, 이집트 상형문자 금석문, 카르케미시의 상형문자를 해독하며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진 지 2천 년만에 히타이트 제국의 윤곽을 밝혀내기까지의 과정을 세밀하게 묘사한 흥미로운 기록이다.

목차

1부 어떤 민족에 관한 수수께끼

1. 발견과 추측
2. 성경으로 길을 트다
3. 빙클러, 보가즈쾨이에서 발굴작업을 하다

2부 문자의 수수께끼

4. 사라진 문자의 해독술
5. 히타이트 사람들은 히타이트어로 말했나?
6. "아무것도 없으면 아무것도 해독할 수 없다!"

3부 그들의 힘, 그 비밀

7. 하투사스의 왕들
8. 연대학의 미로를 헤엄치다
9. 고대 최고의 카데시 전투
10. 도시와 땅 - 민족과 관습

4부 그들 생존의 미스터리

11. 검은 산에서
12. 아시타완다스는 말한다
13. 히타이트학의 미래

역자후기
히타이트 제국 연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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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C. W. 세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고학과 고전 유물에 관심 있는 전세계 독자들 사이에서 <신, 무덤 그리고 학자들>이란 고고학의 명저로 널리 알려진 작가이다. 1915년 베를린에서 태어난 세람은 수년 간 신문과 출판 분야에 종사했으며 2차대전 후에는 함부르크에 있는 로볼트 출판사의 편집장을 역임하였다. 5년 간의 연구 결과를 담아 미국에서 출간한 <신, 무덤 그리고 학자들>(국내 번역제목: <낭만적인 고고학 산책>)을 통해 고고학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게 된 그는 그때부터 현장 발굴에 참여해 달라는 제안을 받았고, 히타이트 문명 발굴에 참가하기 위해 터키를 두 차례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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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흥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강대학교 사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서양 고대사를 전공하고, 1995년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에서 '투기디데스의 티케(우연)관'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대우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서강대, 성균관대, 서울대에서 서양고대사를 강의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원죄론과 <오레스테이아>'(<역사와 문화> 5, 2002), '소크라테스로 하여금 탈옥을 거부하게 한 자들'(<서양고전학 연구> 24, 2005), '유럽중심주의의 극복과 사료로서의 그리스 신화'(<서양사론> 95, 2007) 등이 있다. 함께 지은 책 <서양고대사강의>(한울 아카데미, 2011, 개정판)와 옮긴 책 <블랙 아테나 I>(소나무, 2006), <블랙 아테나 II>(소나무, 201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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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대 세계의 가장 큰 전투는 이집트 군대의 파멸적인 패배로 끝났다! 1871년까지 역사가들은 히타이트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기원전 두 번째 천년기에 히타이트 민족이 소아시아 전역에 걸쳐 강대한 세력을 펼치고 있었고, 바빌론을 점령했을 뿐만 아니라 이집트와의 전쟁에서도 승리했음을 알고 있다.

금석문과 풍요로운 문화, 그리고 자신들의 법전을 가진 막강했던 민족이 20세기에 이르도록 잊혀져 있었다는 사실은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다. 히타이트는 급작스레 그것도 극적으로 다시 발견되었다. 소아시아의 황량한 고원에서 땀 흘린 학자들이 이 미지의 문명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 이는 매우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 그들은 한 삽 한 삽 흙을 파내면서 행운도 퍼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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