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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보물섬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선집 1)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권정관 (옮긴이)
새움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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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보물섬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선집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88537428
· 쪽수 : 343쪽
· 출판일 : 2003-07-28

책 소개

스티븐슨이 31세 되던 해에 <영 포크스Young Folks >지에 연재했던 해양소설. 축약본이나 아동용 도서가 아니라 원서에 충실한 완역본이다. 지은이는 의붓아들 로이드(Lloyd)가 그린 가짜 지도에 영감을 받아 이 소설을 쓰게 되었다고.

목차

저자가 독자에게
옮긴이의 말

제1부 늙은 해적
에드미럴 벤바우 여신숙의 늙은 해적
블랙 독의 출현
검정 딱지
선원용 궤짝
장님 사내의 최후
선장의 서류

제2부 바다의 요리사
브리스톨로 가다
선술집 '망원경'에서
화약과 무기
항해
사과 통 안에서 들은 이야기
작전 회의

제3부 해안에서의 모험
모험의 시작
첫 번째 싸움
섬의 사내

제4부 말뚝 울타리
의사에 의해 계속되는 이야기 - 배를 단념하게 된 경위
의사에 의해 계속되는 이야기 - 소형 보트의 마지막 운항
의사에 의해 계속되는 이야기 - 전투 첫 날의 끝
짐 호킨스에 의해 계속되는 이야기 - 말뚝 울타리 수비대
실버의 사명
공격

제5부 나의 바다 모험
내가 바다 모험을 하게 된 경위
썰물이 흐르다
코라클의 순항
해적기를 내리다
이스라엘 핸즈
"여덟 냥"

제6부 실버 선장
해적들의 소굴에서
다시 나타난 검정 딱지
가석방 선서
보물 찾기 - 플린트의 지침
보물 찾기 - 숲 속의 음성
두목의 몰락
결말

저자소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0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등대를 전문적으로 짓는 건축 기사 아버지와 신사 계급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약해 어려서부터 정규 교육 과정을 따라가지 못하고 개인 교사에게 배우고 여러 학교를 옮겨 다녔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등대 건축을 공부하기 위해 에든버러 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문필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생계를 위해 법학을 전공했다.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지만 실제로 법률가 일을 하지는 않았다. 에세이와 시, 단편 소설 등을 쓰면서 유럽을 여행하다가 1876년 프랑스에서 미국인이자 기혼이었던 패니 오즈번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 1879년 오즈번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여행길에 올랐다가 건강이 악화되었다. 1880년 5월 오즈번과 결혼하고 그녀가 전남편과 낳은 아들 로이드와 함께 스코틀랜드로 돌아왔다. 1881년 여름, 악천후로 실내에만 머물러 있어야 할 때 로이드와 함께 보물이 묻힌 섬에 대한 지도를 만들면서 놀다가 『보물섬』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 이 이야기를 《영 포크스(Young Folks)》에 연재하고 1883년 책으로 출간해 곧바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건강을 위해 영국 남부 해안 도시인 본머스에 정착해 그곳에서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기이한 사건』(1886) 같은 대표작들을 집필, 출간했다. 의사의 조언에 따라 미국으로 떠났다가 이후 길버트제도, 타이티, 뉴질랜드 등을 여행하다가 남태평양 사모아에 정착했다. 사모아 문화에 매료되어 서구 열강의 식민 지배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으며, 관련 주제의 글들을 언론에 발표하는 한편 『캐트리오나』, 『섬에서 보내는 밤의 도락』, 『조수(潮水)』 같은 장편 소설들을 집필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다. 1894년 과로로 사망했으며, 사모아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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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다른 책 >
권정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 봉화생. 서울시립대 국문학과 졸. 『비평과 전망』, 『인물과 사상』, 『문화과학』 등에 글을 발표하며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지식의 충돌』이 있으며, 『불멸의 작가, 위대한 상상력』 등을 번역했다. 발표한 평론으로는 「진정 조세희에 대해 알고 싶었지만 감히 백낙청에게 물어보지 못한 것」, 「차두리 신드롬의 윤리성, 혹은 문학의 정치」, 「독학의 존재론-은둔과 유목 사이에서」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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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과가 담긴 통 속으로 몸을 디밀어 보니, 거기엔 사과 한 알 남아 있지 않았다. 그러나 내가 그 어두컴컴한 사과 통 속에 앉아, 물결 소리도 나고 배가 흔들리기도 해서 잠에 살풋 빠져들었거나 잠 속으로 막 빠져들었거나 했을 때였다. 그때 육중한 사내 하나가 사과 통 밖 내 바로 옆에 털썩 주저앉았다. 그가 어깨를 기대는 바람에 통이 흔들거렸다. 그래서 막 일어서려고 하는데, 그때 그 사내가 말을 꺼냈다. 그것은 실버의 음성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의 말 여남은 마디를 들을 때까지는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은 채 거기에 주저앉아 극도의 두려움에 떨면서도 호기심에 귀를 기울였다. 왜냐하면 이 여남은 마디의 말을 듣고 나서야 비로소 배에 탄 모든 정직한 사람들 전부의 목숨이 오로지 나한테 달려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 본문 103~104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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