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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Z세대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금준경, 박세연, 박유신, 유석영, 이용준, 이재포, 정현선, 조이스 박, 하헌기, 한기영 (지은이)
  |  
민들레
2020-12-05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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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책 정보

· 제목 : Z세대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88988613948
· 쪽수 : 176쪽

책 소개

민들레 선집 7권. 디지털 원주민들은 공기처럼 당연한 듯 받아들이는 세상에서 이 새로운 질서를 배우고 익혀야 할 사람들은 아날로그 세계에서 디지털 세계로 건너온 이주민들이 아닐까. 이 책에는 그 고민을 앞서 한 이들의 조언이 담겨 있다.

목차

엮은이의 말 _ 무지의 세계를 지나 미지의 세계로

1 디지털 원주민의 탄생

Z세대는 어떻게 소통할까 | 박세연
어른들은 모른다: 청소년 크리에이터의 세계 | 하헌기
게임에 빠진 아이들을 위한 변명 | 이용준
디지털 원주민의 시대가 온다 | 조이스 박
디지털 정보는 책을 대신할 수 있을까 | 이재포
스마트한 시대의 디지털 육아 | 정현선
넘치는 교육 콘텐츠 속에서 중심 잡기 | 유석영

2 시민성을 기르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인공지능 시대, 부모와 교사의 역할 | 이재포
온라인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 | 조이스 박
디지털 원어민 세대의 읽기 | 조이스 박
아날로그와 디지털 교육의 접점을 찾아서 | 한기영
아이들과 함께하는 부모들의 디지털 난장 | 이재포
가짜뉴스 현상과 디지털 시민성 | 금준경
시민성을 기르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 박유신

저자소개

정현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다. 미디어 리터러시,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페어런팅 등에 관심이 있다. 저서로는 《시작하겠습니다, 디지털 육아: 아이와의 스마트폰 전쟁, 현명한 디지털 페어런팅이 답이다》, 《국어 교육의 이해: 국어 교육의 미래를 모색하는 열여섯 가지 이야기》(공저), 《온라인 수업의 모든 것: 온라인 수업 모델 개발부터 역동적 피드백까지!》(공저)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리터러시의 진화: 비판적 미디어 교육을 위한 교실 수업 방법》, 《디지털 네이티브 그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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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박 (옮긴이)    정보 더보기
Stories are truer than truth. 이야기는 진실보다 진실되다는 말을 믿는다. 영문학과 TESOL(영어교육학)을 전공하고,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서구 옛이야기를 여성주의 시각으로 해석한 에세이 『빨간 모자가 하고 싶은 말』을 썼으며, 구미호 이야기를 재해석한 단편 소설 「꼬리가 아홉인 이유」는 『페미니즘으로 다시 쓴 옛이야기』(공저)에 수록되고 미국에서도 출간되었다. 영시와 저자의 이야기를 엮은 『내가 사랑한 시옷들』, 어린이를 위한 『처음 만나는 그리스·로마 신화』 등 어느새 출간 도서가 70권이 넘었다. 특히 『조이스 박의 오이스터 영어교육법』, 『조이스 박의 챗GPT 영어공부법』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소설가들과 함께 AI시대 글쓰기는 어떠해야 하는지 모임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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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디어오늘』 뉴미디어·정책팀 팀장을 맡고 있다. 방송통신 정책과 디지털 미디어를 주로 취재한다. 규제보다는 교육의 힘을 믿으며, 미디어 리터러시에 관심을 갖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지은 책으로 『안녕, 내 이름은 유튜브!』, 『미디어 리터러시 쫌 아는 10대』, 『유튜브 쫌 아는 10대』, 『MCN 비즈니스와 콘텐츠 에볼루션』 등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포스트 챗GPT』, 『Z세대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뉴스가 말하지 않는 것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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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디지털 교육 공동체를 지향하는 ‘협동조합 소요’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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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석관초등학교.전국미디어리터러시교사협회 회장 서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미술교육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인공지능 시대의 포스트휴먼 수업』, 『학교에서 애니하자』 등을 집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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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학생 때 스마트폰을 갖고부터 SNS 활동을 해왔다. 친구들과 수다 떠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열여덟 살이다. 하자센터에서 십대연구소 2기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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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의와 코칭을 하다가 현재는 IT 스타트업에서 조직 관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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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교육과 대안교육 현장에서 철학과 역사를 가르쳤다. 한때 밴드 음악도 하고 여행을 즐겼으나 지금은 전업 아빠가 되어 30개월 아이와 뒹굴면서 성장의 즐거움을 맛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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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헌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튜브 채널 헬마우스를 만든 장본인이며 책임 프로듀서라 채널에서 ‘하CP’라는 예명을 쓴다. 국회를 시작으로, 2017년 대선 때 ‘문재인1번가’ 기획에 참여했고, 국민인수위원회의 ‘광화문1번가’ 팀에서 일했다. 이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거쳐 다시 국회로 돌아와 일하던 중, 정치 유튜브 채널의 폐해를 깨닫고 직장을 때려치우고 헬마우스를 기획했다. 현재는 새로운소통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 국회방송개혁TF 위원, UN 해비타트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한다. 《시사IN》에서 매주 ‘이 주의 유튜브’에 관한 정기 기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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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삼형제를 홈스쿨링으로 키우는 아빠.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분야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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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짧은 클립 영상이 유행하는 현상이 보여주듯, 요즘 10대와 20대들은 텔레비전을 시청할 때 본방을 사수하지 않는다. 포털 사이트에서 공개하는 짧은 하이라이트 영상들을 몇 개 보다가 거기에 끌리면 텔레비전으로 이동해 업로드된 프로그램 전체를 본다. 교육도 마찬가지가 될 거라고 본다. 조각으로 나누어진 여러 흥미로운 주제의 동영상들을 보다가, 더 깊은 내용이 궁금해지면 책을 읽거나 긴 강의를 들어야겠다 하는 형태로 바뀌지 않을까. 어쩌면 하이라이트 주제들을 주제별 동영상으로 만들어 유포한 후 본격적인 학습자들을 끌어들이는 방식으로 바뀔 수도 있다. _<디지털 원주민의 시대가 온다>, 조이스 박


오보와 왜곡보도로 인한 사회적 문제도 심각한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가짜뉴스가 등장했다. 그러나 규제는 오남용 가능성이 크다. 헌법재판소 결정문에서 강조한 것처럼 정보의 유해성은 국가가 아닌 시민사회의 자기교정 기능과 사상과 의견의 경쟁 메커니즘에 맡겨야 한다. 달리 말해 ‘시민’의 힘으로 극복하는 수밖에 없다.
디지털 시민성이 주목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디지털 시민성은 디지털 공간에서 정보의 신뢰도를 분별하고 프라이버시, 저작권, 명예훼손, 잊힐 권리 등 권리와 책임을 인식하고 소통하는 역량을 말한다.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환경이 공기처럼 익숙한 디지털 원주민 세대에게 전통적인 시민성 못지않게 중요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 시민으로서 핵심 역량은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과 직결된다. _<가짜뉴스 현상과 디지털 시민성>, 금준경


디지털 미디어 사회로의 이행 시기인 지금, 이미 디지털 시민으로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을 통제하고 차단하는 것이 교육 대책이 될 수 있을까? 디지털 특권층인 실리콘밸리의 교육 방법은 과연 일반 시민에게도 적용될 만한 보편적인 방법일까? 무엇보다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우리 자신이 이미 디지털 시민이자 환경 그 자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현재의 디지털 미디어 사회와 그 구성원들의 살아가는 방식을 관찰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설계해야 하기 때문이다. _<시민성을 기르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박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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