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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교육 선언

미디어 교육 선언

데이비드 버킹엄 (지은이), 조연하, 김경희, 김광재, 김아미, 배진아, 이미나, 이숙정, 이제영, 정현선 (옮긴이)
학이시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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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교육 선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디어 교육 선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28847158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19-11-04

책 소개

미디어 교육은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는 것인지, 실천 방법은 무엇이며 어려움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등에 관한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논의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는 책이다.

목차

역자 서문
저자 감사의 글

서문
1.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2. 혜택과 위험을 넘어서기
3. 미디어 리터러시의 한계
4. 더 큰 그림으로 미디어 교육 바라보기
5. 비판적 사고 하기
6. 페다고지: 위험과 원칙
7. 소셜 미디어에 핵심 개념 적용하기
8. 미디어 교육의 실제
9. 미디어 교육 실행하기
결론

부록: 저자 인터뷰
미주

저자소개

데이비드 버킹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소년 미디어,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디어 이용, 미디어 교육, 미디어 교육 정책 등을 연구해 온 세계적인 학자이자 저술가이자 컨설턴트다. 25건이 넘는 연구 프로젝트 책임을 맡았고, 영국 내외 여러 기관의 미디어 교육 정책 자문 위원으로 일했다. 런던대학교 교육연구소 교수, 런던대학교 아동·청소년 및 미디어 연구소 소장, 러프버러대학교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직을 역임했다. 현재는 러프버러대학교 명예 교수이자 서식스대학교 객원 교수, 노르웨이어린이연구소 객원 교수다.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소비자로 키워지는가』(2013)를 비롯해 30여 권의 저서를 집필했고, 220편 이상의 논문과 및 단행본 챕터를 저술했다. 홈페이지(www.davidbuckingham.net)를 통해서도 저술 활동을 활발히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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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다. 미디어 리터러시,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페어런팅 등에 관심이 있다. 저서로는 《시작하겠습니다, 디지털 육아: 아이와의 스마트폰 전쟁, 현명한 디지털 페어런팅이 답이다》, 《국어 교육의 이해: 국어 교육의 미래를 모색하는 열여섯 가지 이야기》(공저), 《온라인 수업의 모든 것: 온라인 수업 모델 개발부터 역동적 피드백까지!》(공저)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리터러시의 진화: 비판적 미디어 교육을 위한 교실 수업 방법》, 《디지털 네이티브 그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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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 약력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졸업(언론학 박사)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연구소 연구교수 現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연구소 책임연구위원 現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정책과학과 초빙 교수 주요 저서 ·미디어와 법(커뮤니케이션북스, 2017) (공저)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시청자(한국학술정보, 2010) (공저) ·가족과 디지털 미디어: 미디어가 만드는 새로운 가족관계와 문화(한울, 2010) (공저) 주요 논문 ·교육 목적의 저작물 이용의 공정이용 판단요소: 미국 판결의 성향 및 함의(2016) ·미디어 콘텐츠의 시간?공간이용의 법적 성격: 저작물 이용자의 자율성 이익의 관점에서(2014) · 저작물의 사적복제에 관한 사법적 판단기준: 사적 이용을 중심으로(2014) ·슬링박스를 이용한 TV프로그램의 장소이동 시청의 저작권법상의 성격(2013) ·방송내용 심의기준 관련 법?규정의 체계성: 위임입법의 관점에서(2012) ·저작물 성립 요건으로서의 창작성의 개념과 판단기준: 국내 법원의 판결 논리를 중심으로(2011) (공저) ·디지털 미디어 저작권 판례에서의 변형적 이용 기준의 적용: 미국 연방항소법원의 기능론적 접근 사례를 중심으로(2010) ·공정이용 관점에서의 개인용 비디오녹화기(PVR) 이용 연구: 디지털 방송저작물의 복제 및 전송을 중심으로(2006) (공저) ·PVR(Personal Video Recorder)을 이용한 방송저작물 녹화의 법적 성격: 사적복제 및 공정 이용의 관점에서(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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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톨릭관동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부 광고홍보학과 교수 서울 배재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정치학 석·박사 現) 한국광고PR실학회 부회장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편집위원 한국광고학회 기획이사 한국콘텐츠학회 특임이사, 편집위원, 학술위원 한국출판학회 이사 강릉 경실련 정책위원 아시아교류협회 자문위원 前) 강원언론학회 회장 (사)미디어미래연구소 책임연구원 □ 저서 및 논문 『방송규제정책론』, 『중국의 광고산업』, 『매스미디어와 미신』, 『신문산업진흥론』, 『미디어와 주관성』, 『광고매체론』, 『Q의 의미』, 『유형화와 광고홍보학』, 『언론규범론』, 『정치인과 홍보이미지』, 『커뮤니케이션으로 정치하라』, 『커뮤니케이션 입문』, 『PR학 원론』 등 다수. ※ E-mail:jylee1231@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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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엮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에서 대통령 선거조사·국민의식조사 등 여론조사보도를 담당했으며, 뉴스속보부에서 인터넷 뉴스를 기획·편집했다. 2018년 현재 한림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뉴스 안과 밖의 여성』, 『한국사회와 인터넷 저널리즘』, 『인터넷 취재보도』(공저), 『진화의 궤적, 한국의 인터넷』(공저) 등이 있으며, “Cying for Me, Cying for Us”, “Obstacles to the Success of Female Journalists in Korea”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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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주대 영상학과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현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방송위원회(현 방송통신위원회) 연구조사부에서 방송 정책에 관한 연구 및 조사 업무를 수행했으며, 문화방송 편성국에서 시청자 조사·분석, 공영방송 정책에 관한 자문, 대외 협력 업무 등을 담당했다. 2025년 현재 공주대학교 영상학과에서 커뮤니케이션 이론, 미디어 콘텐츠와 미디어 정책을 연구하고 교육하면서, 동시에 한국언론학회 회장직을 수행 중이다.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방송미래발전위원회, 미디어다양성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등의 활동을 통해 미디어 정책의 학술적 토대를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공적 책무성, 공정성, 다양성 등 미디어의 주요 가치를 실증적으로 연구해왔으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변함없이 유지되어야 할 미디어의 책임과 역할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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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 교수.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텔레커뮤니케이션 분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광주일보≫ 취재기자, 일본 상지대학교 신문학과 연구원 등을 거쳤다. 학문적 관심 분야는 미디어 경영 및 뉴미디어의 사회적 수용과 연구방법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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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미 (해설)    정보 더보기
미디어 리터러시 연구자. 서울대학교에서 불어교육학을 전공하고 언론정보학을 부전공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교육공학으로 석사 학위를,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에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어린이·청소년과 미디어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더 나은 미디어 환경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온라인의 우리 아이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이해』 등이 있다. amiek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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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다.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인터넷 이용의 사회자본 효과를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관심 분야는 미디어 이용과 미디어의 사회적 영향, 어린이 미디어 연구, 미디어 리터러시, 뉴스와 시민 참여 등이다. 주요 저서 및 역서로는 『부모 미디어 리터러시』(공저, 2022), 『미디어 교육 선언』(공역, 2019),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공저, 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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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에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2020년~).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받았다. 이후 미국 앨라배마대학교에서 텔레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학위를, 커뮤니케이션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같은 대학 심리학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인간 심리 연구를 기초로 저널리즘, 소셜미디어 분야의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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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디어는 문화, 정치, 경제, 대인 관계 등 현대 생활의 중심이다. 미디어 이용자가 더 자율적이고 유능하고 비판적일 필요가 있다는 견해에 대부분 동의할 것이다. 그러나 많은 경우 미디어 리터러시를 하나의 임시방편으로 여기거나, 국가에서 개인으로 책임을 전가하는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처럼 보인다. 광범위하게 이루어지는 공적 토론에서는 미디어 리터러시가 무엇을 수반할 것인지, 어떤 방식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 한정적으로 다뤄질 뿐이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단순히 미디어를 이용한다고 해서 저절로 생기는 것은 아니다. 정책 입안자의 모호한 선의나 미디어 산업 자체에 맡겨 두는 것도 최상은 아니다. 만약 실제로 미디어를 잘 읽고 쓸 줄 아는 시민을 원한다면, 필요한 것은 미디어 교육이다. 즉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받는 교수 학습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이것은 학생을 포함한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이어야 한다. 실제로 혜택과 위험의 접근은 종종 피상적이고 분열되고 도구적인 ‘임시방편’ 해결책을 제시할 뿐이다. 이 책에서 정의하는 것처럼, 미디어 교육은 더 일관성 있고, 더 도전적이고, 궁극적으로 이용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소셜 미디어 수용자에 대한 교육을 시작하는 한 가지 방법은 학생들이 토론 주제 자체를 조사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언급했듯이 수용자에 대한 낙관적 전망은 소셜 미디어 이용의 부정적 효과에 대한 주장(특히 어린이 청소년과 관련하여)이 점차 증가하면서 힘을 잃고 있다. 학생들은 긍정적 주장과 부정적 주장의 사례들을 모으고 비판적 질문을 던짐으로써 관련 토론 주제들을 검토해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권위자와 전문가가 이러한 주장을 하는가? 그들은 어떤 근거를 제시하며, 그러한 근거는 얼마나 타당하고 적절한가? 그들의 주장에 관심을 끌기 위해 어떤 종류의 언어를 사용하는가? 미디어 자체에 대해, 그리고 특정 유형의 이용자들에 대해 어떤 가정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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